온라인마케팅의 목적이 무엇일까? 결국은 설득이다. 하지만, 관심, 주목 자체에 집중한 나머지 설득이 목적이란걸 잊어버린다. 관심, 주목 자체가 목적이 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Times change. Markets change. Technologies change. Fundamentals... don't.

온라인소비자들의 열린 피드백에 의해 만들어지는 신상품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는 내용은 온라인소비자들에 의해 프로모션 사례입니다. 크로우드소싱 제품의 경우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 또는 개선되어야할 점에 대한 피드백에 기초해 탄생하게 되는 반면, 아래 소개하는 사이트들은 소비자가 원하고 좋아하는 제품을 자발적으로 프로모션하고 그에 대한 보상이 지급되는 시스템입니다. Hollrr-내가 좋아하는 제품을 내가 프로모션한다.Hollrr 사이트 유저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제품을 프로모션할 수 있게 돕는다. 기본적으로 작은 기업들의 신제품 론칭을 돕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성공했으면 하고 바라는 제품을 프로모션하며 온라인입소문을 주도한다. 특정 제품에 대한 일정 커뮤니티가 형성되면 커뮤니티 멤버..

마케팅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 사람마다 여러 가지 대답을 한다. "마케팅은 전쟁이다." "마케팅은 예술이다" "마케팅은 돈이다" "마케팅은 독창성이다."등등등...뭐, 거의 맞겠지만, 궁극적으로 마케팅이란 상품보존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는 것이 사물의 본질을 탐구하는 미시생물학자들의 입장이고 보면 결국, 같은 맥락에서 마케팅이라는 유전자는 "상품을 보존하고, 표현 한다"라는 본질을 가지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서론이 거창해질뻔 했는데, 결국 마케팅이란 "상품의 표현"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는 얘기다. 상품 표현에는 어떤게 있을까? 모든 마케팅 활동은 모든 행위에서 상품을 표현 한다. 돈에 맞춰, 상황에 맞춰 , 채널에 맞춰, 처한 환경에 맞춰 자기 스타일대로 마케팅을 한다. 그 와중에 상품의 표현을 극대화시킨 영역이라고..

본 포스트는 블로그 광고수익 모델 CPC 16종에대한 요약/단가/설치/촌평을 한 내용이라 스크롤 압박이.......ㅠ.ㅠ/ 블로그, 카페, 일반 사이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릭당 광고수익 모델 (CPC: cost per click)들이.. 새로 생긴것이 얼마나있는지 한번 뒤져보다가.. 새로운 것도 종종 보이긴 하지만.. 의외로 CPC 광고수익 모델들을 한자리에 싹다 모아 놓은 정보는 보이질 않네요.. 잘 아시겠지만... CPC 모델(외국애들은 PPC-pay per click라고도 함)은 트래픽이 장난 아니신 분들에게는,,, 나름 효자노릇을 하는 수익모델이 분명합니다. 어떤분들은 3만 트래픽에 담배값 밖에 안나온다고 투덜대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어떤분들은 2천 트래픽에 1만원이 넘기도 합니다. 클릭율을 높이는 방법은 별거 없습니다. 핵심은... 사람?돈?트래픽? 길목에 토시고 앉아서....

재밌고 쉬운 마케팅소식과 트렌드 정보를마케팅전쟁으로받아보세요 필립스에서 Philips VS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마이크로사이트를 열고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모션내용은 필립스 제품 VS? 라는 타이틀에 전제하에 필립스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필립스 제품이 세계 챔피온이라도 된 듯한 설정이지요?? 마이크로 사이트에 가서 아래의 사진과 같이 트위터에 140글자 이하의 가장 멋진 아이디어를 남겨 주는 사람을뽑아 필립스에 21:9 평면 TV를선물로 준다고 하네요!!! 아래는 이번 프로모션의 홍보 영상인 필립스 Wake up light VS Sun 바이럴 영상입니다. 과연 Wake up Light이 태양을 상대로 닭을 먼저 울릴 수 있는지 동영상을 확인해 보시지요!!

먼저 제 입장은 "ad"라고 광고표시를 해주면 좋겠지만, 표시하지 않더라도 문제는 없다 입니다. 당연히법에 의해서 문제가 없다라는 가정하에 입니다. 법이 뭔지 모르는 머리나쁜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문제이기도 합니다. --;;;;; 그것은 블로그 운영자의 주관적인 성향에 따른 것으로, 만약에 반발하는 사용자가 너무 많아진다면 블로그 운영자도 생각을 다르게 할것이고, 아니면 자연스럽게 블로그의 방문자는 줄어들게 되겠지요. 지금 논란의 중심인 Kay님의 블로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블로그의 성격이 블로그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블로그로 돈벌기팁" 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분명 불쾌한 일이 될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Kay님의 블로그를 모델로 삼고 열심히 따라하고 분석하는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사..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서비스라고 하면 메타블로그와 같은 서비스를 가장 많이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가장 많이 등장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가 이런 크라우드소싱의 형태이기도 합니다. 메타블로그 같은 서비스의 경우는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유저들이 디자인하고 판매될 제품을 결정하는 형태의 온라인 사이트들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고 있고 실제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내고 있는 회사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부분적으로 인기가 입증이 된 제품이 생산되고 관여한 유저들을 통해 자발적으로 프로모션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카테고리별 크라우드소싱 모델이 거의 다 적용이 되고 있을 정도로 최근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는 최근 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