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은 예국(濊國)의 도읍지였다 맥국이 춘천이라면 예국은 어디? 예맥은 기원전 2~3세기경부터 쑹화강, 압록강 유역과 동해안 일대(한반도의 평안도, 함경도, 강원도, 중국의 랴오닝성과 지린성)에 걸쳐 정착하며 활동한 민족이다.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 등으로 부르는 여러 족속들은 모두 예맥에 포괄되며, 여기에 부여의 한 갈래로 한강 유역에 자리잡고 커진 백제 역시 예맥족의 나라이다. 예족의 도읍지는 강릉이었으며 맥족의 도읍지는 지금의 춘천으로 보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1987년 3월 26일에 발간된 경향신문을 보면 역사학자인 박성수교수가 강릉을 탐방하면서 남긴 글이 있다. 강릉은 원시국가에서 고대국가로 전이하는 과.......

정부24 활용 내차 관리 원스톱 서비스 민원서비스의 원스톱서비스로 접근하면 내차관리 아이콘이 나타난다. 하단에 있는 내차관리 아이콘을 클릭하자. 정부24에서 직접할 수 있는 4가지 서비스와 타 사이트에 접속하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8개 서비스가 나타난다. < 내차 관리 서비스 > • 나의 차량 정보 - 내 차량을 등록할 수 있는 메뉴(무료), 운전면허정보(무료), 자동차 검사 기간 안내 서비스(무료), 후불카드 미납통행료 자동납부 신청 서비스(무료), 통행료 환불요금 조회(무료), 교통범칙금 및 과태료 조회(무료), 보인차량조회(수수료 450원) 등 자동차 운전 및 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일괄 발급 신청 - 자동.......

정부24 민원서비스와 카카오톡 전자지갑의 랑데뷰 2002년 11월 1일 개통한 한국의 온라인 민원서비스에 국민의 요청을 분석해보면 "온라인"과 "연계"가 주요 키워드였다. 당시 신문기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 전자정부시대 개막 전자정부 서비스 시대 정부가 2000년부터 준비해 온 ‘전자정부 대국민 서비스’가 어제부터 시작됐다. 주민등록등·초본 등 393종의 민원서류를 행정기관에 갈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아직은 발급된 서류를 우송받거나 가까운 정부 민원실에 가서 찾아와야 하지만, 머지않아 아예 컴퓨터에서 내려 받을 날도 오리라고 한다. 토지대장이나 납세증명서 등 20종의 서류는 정부기.......

온라인민원서비스 정부24와 민원24는 무엇이 다른가? 정부의 온라인민원서비스 '정부24'는 당초 민원서비스만을 제공하는 '민원24'와 정부의 정책을 제공하는 '대한민국정부포털', 그리고 각종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알려드림e' 등 전자정부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의 행정서비스와 연계해 각종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2017년 7월 1일부터 통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민원24'는 5,000여종의 법정민원을 온라인화 '민원24'라는 명칭도 2011년 1월 1일부터 사용한 명칭으로 그 이전에는 정부민원포털(G4C) 또는 전자정부단일창구라고 불렸다. 이는 각.......

강릉맛집 TOP 100 나에게 물어봐 1 ~ 10위 1. 엄지네 포장마차 ( 꼬막비빔밥 ) 2. 동화가든 ( 짬뽕순두부 ) 3. 벌집 ( 장칼국수 ) 4. 버드나무브루어리 ( 수제맥주 ) 5. 순두부젤라또 ( 순두부젤라또 ) 6. 연곡꾹저구탕 ( 매운탕 ) 7. 테리로사 본점 ( 커피공장 ) 8. 테라로사 경포호수점 ( 카페 ) 9. 철뚝소머리국밥 ( 소머리국밥 ) 10. 독도네꼬막 ( 꼬막 ) 11 ~ 20위 11. 빵다방 ( 베이커리 ) 12. 제주해인물회 ( 물회 ) 13. 강릉풍년갈비 ( 돼지갈비 ) 14. 교동짬뽕 ( 짬뽕 ) 15. 정화식당 ( 갈치조림 ) 16. 팡파미유 ( 마늘빵 ) 17. 실비생선구이 ( 생선구이 ) 18. 대동면옥 ( 막국수 ) 19. 해성횟집 ( 삼숙이탕 ) 20. 갤러리밥스 ( 아이스.......

내일(7.12)은 강릉 청춘경로회가 있는 날 강릉 청춘경로회는 평등사회를 지향했던 강릉의 옛 문화를 보여주는 전통문화로 조선시대 강릉에서 70세 이상 되는 노인들을 위하여 베풀어 준 경로잔치를 말한다. “고을 풍속이 늙은이를 공경하여 매양 좋은 절후를 만나면, 70세 이상 된 자를 청하여 경치 좋은 곳에 모아놓고 위로한다. 판부사(判府事) 조치(趙菑)가 의좋게 여겨서 공용(公用)에서 남은 쌀과 포목을 내어 밑천(泉實)을 만들고, 자제 중에서 부지런하며 조심성 있는 자를 가려서 그 재물의 출납을 맡아 회비(會費)로 하도록 하고 청춘경로회라 명명하였다. 지금까지 없어지지 않았으며, 비록 노부(奴父)의 천한 사람이라도 나이 70이 된.......

테라로사 본점이 강릉에 있는 이유를 아시나요? 강릉은 커피가 유명해질 수 있는 여건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강릉이 커피로 유명세를 떨칠 수 있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많은 사연과 이유가 있습니다. 강릉에서 커피가 뜨는 이유 10가지 1. 강릉은 1,000년 전 신라 화랑들이 차를 즐겨 마시던 고장이었다. 2. 1980년대 초 안목 바닷가에 헤이즐럿 커피자판기가 5~6대 생겨나면서 시작되었다. 3. 23년전인 2,000년에 커피 관련 전시 관람뿐만 아니라 체험도 할 수 있는 커피박물관이 생겨났다. 4. 2,002년 커피 로스팅 공장으로 테라로사가 만들어져 이후 유명한 커피 공장이 되었다. 5. 2,004년 1 세대 바리스타 박이추가 손으로.......

2023 강릉야행 둘쨋날을 다녀왔습니다 강릉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이 아담한 원형의 2018동계올림픽의 관문이였던 강릉역입니다. 행사를 다녀온 어제는 강릉대도호부관아의 끝자락에 있으면서 관아의 운치를 더욱 빛내주는 보물 칠사당에서 시작했습니다. 조선시대 7가지 공무를 보았던 관청으로 칠사(七事)는 호구(戶口)의 정리, 농상(農桑)의 진흥, 군정(軍政)의 엄정, 학문(學文)의 흥기(興氣), 부세(賦稅)의 균정(均正), 송사(訟事)의 간명(簡明), 간활(奸猾)의 금식(禁息)* 등 일곱 가지 정사(政事)를 보았다 하여 칠사당이라 이름하였습니다. 칠사당 앞에서 문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진행하는 퓨전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 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