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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넥센타이어(연구개발) 서류전형부터 최종면접까지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넥센타이어에 입사지원을 하면서 정보가 많지 않아 힘들었기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2010년 하반기 넥센타이어 공채는 다른 기업과 달리 엄첨늦게모집을 했죠. 2010년12월중순에모집공고가떴고,일주일정도의시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입사전형은 다른기업과 유사합니다. 서류전형 - 인적성시험 - 신체검사 - 1차면접(실무진면접)- 2차면접(임원면접) 위 순서대로 진행되고, 특이한 점이 있다면 신체검사를 면접전에 실시한다는 거죠. 서류전형 2010년 하반기 공채의 경우 토익, 학점의 컷트라인은 없었습니다. 자소서는 성장과정, 성격상의 장단점 및 생활신조, 지원동기 및 포부, 취미 및 특기 네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집니다. 평이한 자소서 항목이기에 쓰는데는 별 무..추천 -
[비공개] 우리은행텔러 면접후기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오늘 유난히도 춥더군요..ㅠ 전 아침 7시30분까지 도착해야 하는 조 였습니다. *조 구성 및 소요시간 -한 조당 9명씩 들어 갑니다. 40분~45분 정도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저희 조는 점심 전 타임이서 그보단 짧게 본거 같습니다.. 사실.. 면접 시작하면 시간 개념이 없어져서요..::ㅋ *면접 시작 -인사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인사등 들어가는 차례를 다 지정 받은 후에 문앞에서 대기후 들어갑니다. 면접관 세분이 계시는데요~ 우리은행은 젠틀하게도 모두 일어서서 맞아 주십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한명 씩 일어나서 자기소개 일분 정도 후에 개인질문 바로 들어가십니다. 그 다음에 다음사람이 자기소개하고 질문.. 이런 형식이었습니다. *질문 내용 -이력서를 바탕으로 ..추천 -
[비공개] Q 공공기관에서 대기업으로의 이직!! 조언 부탁드립니다.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기업에서근무한 후 현재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기업으로의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1. 공공기관에 근무한 이후 미래가 불안하다는 점입니다. 대부분들 공공기관하면 정련도 보장되고 좋지않냐라고 하시겠지만, 솔직히 공무원들 정련퇴직하면 그냥 동네 아저씨죠. 손자 손녀나 돌보고, 기술도 없고... 제가 그렇습니다.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서 회사를 그만둔 이후를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기술도 없고, 딱히 회사에서 배운것도 없고요...정련보장이란 말도 옛말이고요... 2. 공공기관에서 배우는게 없습니다. 업무를 보면 전문성이 거의 없어보입니다. 한 6개월 회사다니니, 내일할,..추천 -
[비공개] 경력직으로 이직을 꿈꾸는 취뽀인들에게..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이직의 벽을 실감!!!한 오늘 짧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한소절 적어올려보겠습니다. IT업계에 시스템 엔지니어로써 대기업의 문턱을 넘기 위해 6년간 관련업계의 경험을 쌓아가며 느린? 준비를 했습니다. 취뽀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고.. 관련 기업의 정보를 통해 나름대로의 면접 전략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IT업종의 엔지니어의 삶 참 바쁩니다. 무엇을 배우고 배운것을 데이터 또는 증명을 위한 자격증과 신기술 습득의 과정이 빠듯한 시간을 쪼개고쪼개야 가능하리하는 것을 이분야의 사람들이면 모두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서론 적당히하고 본론부터얘기를 전해봅니다... 6년만의 면접이라 긴장되는 맘에 다음날 아침에 있을 살떨리는 소풍?(PT면접)때문인지 잠을 설치..추천 -
[비공개] 회사를 때려치고, 사업하고 싶지 않으세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저는 1년 8개월동안 회사생활 하다가 때려치우고, 7급공무원 공부한다고 나온지, 꽤 되었네요.. 생각보다 공부하는게 쉽지도 않지만... 어디든 조직생활이라는게 참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봉급쟁이들 생활이 진짜 뻔하지만..여러분들도 그 답답한 조직속에서 통제받고 별 보람도 없는 일해가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사업을 해볼까 생각중인데... 처음에는 커피숍을 생각해 봤는데..요즘 너무 포화상태이고, 대기업 프랜차이즈점들은 본사의 횡포로 돈을 거의 못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의 친척들이 마트를 여러곳 하거든요..그래서 작은아버지랑, 고모랑 다들 하고 계시는데.. 체인점 형식으로~~ 작은아버지 가게 본점은 100평형 마..추천 -
[비공개] 캐논BS 면접후기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저도 캐논 면접자료 찾다가 자료가 너무 없어서... 답답해 했는데...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씁니다... 또 언제 한번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지금 씁니다...ㅎㅎㅎ 기억이 가물가물해서...ㅋㅋㅋ 면접은 하루만에 이루어 집니다. 4개의 면접과 인적성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업부,R&D,경영지원+영업지원 이렇게 3부분으로 나누어 다른날진행하기 때문에... 면접장에는 50명정도 밖에 없습니다. 삼성역 캐논건물 1층에 8시 30분까리고 했는데...8시면 다모여 있습니다...(지각하시지 마시길...^^;) 이후 2층 전시장으로 들어가시면...간단한 소개를 끝으로 조편성과 면접 일정을 진행합니다. 대기장 분위기는 자유롭습니다...뭐라 터치같은거 않하시구여^^; 일단은 제가 면접본 ..추천 -
[비공개] 해외 건설 부문 도전하려는 사람인데 조언을 좀 구합니다.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저는 07년도 장교 전역 후 호주로 건너가 1년 정도 생활하면서 6개월 가량 현지 엔지니어링 업체에서 근무한 후 귀국하였습니다. 그리고 08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동산신탁회사에서 공사기성관리 및 신탁사업 관리 업무를 2년 6개월간 보다가 나이가 딱 30이 되자 지금 제가 원래부터 하고 싶었던 분야에 도전하지 않으면 평생 못 할 것 같아서 과감히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1/31일자로 퇴사가 확정된 상태입니다. 무턱대고 갈 곳도 없이 사표 쓴 게 무리수이지 싶긴 하지만 한시라도 빨리 마음을 정리하고 원하던 분야로 도전을 하기 위해 저 나름대로의 최선의 선택이었습니다. 제가 원래 08년도에 귀국하여 취업준비를 할 때에도 건설쪽이 목표이긴 하였지만 여러가지 개인사 때문..추천 -
[비공개] Q 죽고 싶습니다. 요즘 정말 살맛이 안나네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올해로 28살이된 취준생 남자입니다.. 학교는 경기도 지방사립대 컴터학과 졸업하였구요.. 졸업하고서 전공살려 전살실에서 한 3개월 정도 있다가 정말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매일 체중도 줄고 하는 바람에 예전부터 하고싶던 디자인쪽으로 일을 하고싶어서 어찌어찌 개고생끝에 디자인편집하는 곳에서 1년정도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전공도 전혀 다르고 내세울건 포트폴리오밖에 없어서 박봉에 토요일근무까지 하는 곳이었지만 경력을 쌓고 싶어서 그냥 입사해서 지금까지 일을 하였습니다. 근데 마감때라도 되면 일요일도 없이 출근(시간외수당은 나옵니다..)해서 일하고 평일에 야근은 물론이고 개인시간은 물론 필수적으로 가져야 하는 수면시간..추천 -
[비공개] Q 또. 최종에서 탈락이네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글이 좀 깁니다. 하... 2차면접서 3번떨어지고.. 이번 것 까지 최종에서만 벌써 2번째 떨어졌네요.. 대기업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가고 싶었던 회사였고. 서류붙고, 임원면접붙고, 시험붙고, 최종까지 갈 때까지. 정말 너무나 행복했습니다.ㅠㅠ 또 고지가 눈 앞인 것 같았고요.. 예상도 못했는데 척척 다 붙으니... 지금까지 지원했던 모든 회사, 면접 봤던 모든 회사 통틀어 제일 가고 싶었습니다. 회사가 크거나 복지가 좋거나 그래서 그렇다기보단..희망업무기도 했고..정말 너무나도 가고 싶었던 회사였습니다. 4일 전 최종면접을 보기 전 대기실에서..실무면접볼 때 계셨던 면접관분이 계셨는데.. 제 이력서를 가지고 좀 그러셨어요.. 최종면접 전 대기실에서 임원면접관님이 ..추천 -
[비공개] Q 외국계 회사 VS 외국계 한국법인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전부터 외국계 회사로 너무 이직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어떻게 운좋게 이직 성공해서 몇주째 다니고 있어요. 이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이 저한텐 좀 생소한 분야고 한국 오피스 규모가 아직 그렇게 큰 건 아니지만 회사 자체는 정말 꽤 괜찮은 회사에요.업무 강도도 쎄지 않고 회사 분위기도 조용조용하고 다 각자 알아서 자기 일 하는거지 누가 이거해라 저거해라 압박 가하는 사람도 없구요. 회사 자체도 전세계적으로직원수가 4천명 정도 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공장도 8군데 이상 있는 것으로 알아요. 이분야에선 업계 1위 판매량 달성하는 회사이고 이 분야에선 이름도 잘 알려져 있어요. 근데 결정적으로 제가 하는 업무가 맘에 안들어서요.. 업무강도가 센건 아닌데 제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