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안녕하세요. 올해 30세가 된 남자입니다. 지방 4년제, 광고쪽 전공했구요. 수상경력몇개 있는 정도로 졸업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만큼 광고쪽 취업문이 열리지 않아서, 아직까지 사회경험이 없네요. 배우고 준비한것은 오로지 광고기획 쪽이다보니.. 다른쪽에 지원할 경험이나 포부도 없구요.. 하지만, 언제까지 광고대행사 하나만 기다릴 수는 없을 것 같다는 판단이 되었어요. 그래서 차라리 기술적인 것을 배워서 취업문을 뚫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에 국가에서 학원비를 지원해주는 직업전문학교나 학원 사이트를 보았습니다. 패션,,인테리어,,요리,,등등 다양한 전공들이 있더군요. 그 중에서 관심이 갔던 부분은 패션과 인테리어였습니다. 그래서 직접 인테리어 전문학원..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여기에 글을 쓰게 되는 날이 오늘이였군요. 합격하면 제일 먼저 달려와 쓰겠다고 다짐했기에 여기에 남깁니다. 회사이름은 밝히진 못하겠네요. (나중에 혹 문제가 생길까봐요;) 역삼에 위치한 미국계구요 저는 이직 준비를 한 4개월 한것 같습니다. 전직장이 소규모 일본계 회사였고 거기서 시스템을익힌게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미국계 회사다보니 영어면접에 비중이 크기도 했구요. 취뽀는이직이나 외국계 정보가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힘들었다는..) 저는 외국계 준비하는 친구나 해외영업준비하는 친구들하고 [이직준비자] 스터디 활동을 같이 했습니다. 그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사회경험이 있고 많은 면접을 보고있는 친구들이여서 최..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지방사립대/경영/3.52/800/JLPTN1/일본어학연수 9개월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투자자 분들과 조찬모임 후에 일찍 퇴근했습니다. (앗싸~~!!!!) 투자자를 직접 대면하는건 사실 상당히 부담되고 어려운 일이라, 연차가 많이 쌓이고 직급이 되야 기회가 오는데, 회사에서 내놓는 시장 스크린을 통해서 시장 흐름을 예측한게 맞아들어가면서 투자자 분들의 요청으로 제게도 기회가 왔습니다(뿌듯합니다) 덕분에 조찬모임 후 바로 퇴근해서 집에서 띵까띵까 하고 있습니다. 최연소 임원이 될테야 하며 잠시 헛꿈을 꾸지만 그건 아직은 먼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이야기 ^^ 얼마 전 제가 쓴 글에 많은 분들의 댓글이 달리면서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봤습니다. 처지에 따라 다르긴 달라도 모두 합격을 원하시는건 마찬가지일겁니다.저번 글에서 쓴것처럼 제가저희팀의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저희 출판사는 직원수가 4명이에요... 원래는 10명은 넘었었는데, 교정 직원만 2명 있었댔나... 근데.... 재작년에 회사에 위기가 있던 이래로, 몇 명만 남았고... 작년에 회사 안정되가며 사람들 새로 뽑았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저였네요. 동기인 여직원이 며칠 뒤에 그만둡니다.... 이제 그만둔다니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여기에서 너무 질렸다네요. 환경이 열악한 건 이해하려 했어요, 작은 회사니까(화장실에 온수 안 나와서 손 씻을 때마다 손이 얼 거 같음... 제 두 손등이 거의 터져나가려 하네요, 손 안 씻을 수도 없고...) 근데 사장님 마인드가 너무 전근대적이네요. 난방을 안 해줘요, 군대에서는 영하 20도에서도 팬티만 입고서도 기합을 섰었다고, 20대 여직원들한테도 ..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입사한지는 1년정도 되었고 슬슬 일들이 몸에 익어가니, 생각들이 부쩍 많아지는 요즘이네요. 각 은행들이 지닌 문화와 여건에서 오는 차이들도 있겠지만 은행원이라는 직업 고유의 특성들이 힘들게 하는 것은 마찬가지일거 같아서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 아니 공감에서 얻어지는 위로를 원하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대학은 왜 나왔을까 싶을 정도로 단순한 일의 반복, 나날이 지능적이여지는 고객들의 비위 맞추기와 민원에 대한 노출, 일하지 않는 책임자, 짬좀 되었다며 이런 저런 일 다 시키고 일하지 않는 여자 상사들 같은 일 하면서 돈 적게 받는 계약직들에 대한 알 수 없는 미안함과 알아서 보게 되는 눈치.. 결정적으로 온갖 잡무속에서의 영업 실적. 이러..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1) 여러분, 키울 수 있는 스펙은 키우시길 바랍니다. 물론 스펙은 전부가 아닙니다. 저 역시도, 자소서가 제일 중요하고, 일정 수준만 넘으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건 모자란 스펙을 채우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제 자신에 대한 변명에 불과했습니다. 기본 스펙 (영어점수, 학점 등등)은 반드시 수준급으로 갖춰야 하는 것 같습니다. 내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선 우선 서류통과라도 해야하니까요... 이미 졸업해서 돌이킬 방법이 없다면 영어 성적이라도 올리세요. 어쨌든 모자란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아 그리고 재학중인 대학생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스펙을 쌓되 집착은 말라는 것입니다. 대외할동 물론 중요합니다. 인턴도 중요합니다. 어학연수..

손가락을 누르면, 취업의 꿈이 한걸음 다가온대요! ^ㅡ^ (로그인필요없음) 1. 스펙, 하반기 채용 대실패 서울 중하위권 인문대 8월졸업/ 토익 870 오픽 IM2 / 인턴 / 공모전 1 / 교환학생 봉사활동, 자격증 無 학교 재학중에는 개인사정으로 취업준비를 전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하반기가 첫도전이었구요 졸예가 아니라 졸업상태에서 하니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단마음에 괜히 촉박하더라구요 정말 말도 못하게 떨어졌습니다;;;;; 약 30개의 기업에 서류를 내었고, 서류통과는 단 2곳 그나마도 인적성에서 탈락. 스트레스에 약한 편이라서 잠도 못자고, 사람도 피하게 되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정말 힘들어했습니다. 상반기에 다시 도전하자, 마음을 먹고 모든 것을 놓고 제 자소서를 돌아보았더니 부끄럽기 그지없더라구요 그리고 어정쩡한 스펙도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