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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를 쓰는 마케터

- 불탄's 기획노트
블로그"詩를 쓰는 마케터"에 대한 검색결과24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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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성지 청와대 인스타그램(청스타그램)의 지금 모습은? &quot..

    ‘최순실 국정개입’ 사태로 박근혜 대통령이 사면초가에 몰리면서 청와대 인스타그램 활동이 멈췄다. 최순실 관련 의혹이 불거져 나오던 상황에서 ‘청스타그램’이라는 이름으로 계정을 열었는데, 여론의 십자포화만 맞은 뒤 보름이 채 안 돼 사실상 개점휴업에 들어간 것이다. 청와대는 지난달 24일 “청스타그램. 시작합니다”며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을 알렸다. 그러면서 청와대 풍경사진을 포함해 두 개의 게시물을 올리며 소통을 시도했다.하지만 비선실세 국정개입 사태를 마주한 성난 민심과 동떨어진 행보라는 비판 속에서 ‘새로운 성지순례 장’이라는 비아냥을 들어야만 했다.논란 이후 현재까지 청와대 인스타그램은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 ▲ 청와대 인스타그램 모바일 메인 화면(왼쪽)과 지난달 25일 게시된 비 내리는 녹지원 사진. ..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08 06: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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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11.12 민중총궐기대회 - 청와대 앞까지 평화행진 보장하라!

    11.12 민중총궐기대회를 4일 앞둔 11월 8일 오전,민주노총은 청와대 앞까지 행진하겠다는 내용의 행정신고를 냈습니다. 이와 관련, 민주노총은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앞까지 평화적 행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의 계획에 따르면, 11.12민중총궐기대회 후 개최 장소인 서울시청 광장을 출발해 광화문과 경복궁역을 거쳐 신교동 교차로(청운동 주민센터 앞)까지 행진하게 될 것이라고.이에 앞서 지난 11.5 2차 범국민행동 광화문 촛불집회 때에는 경찰이 도심행진을 '적법'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금지통고를 냈었으나, 법원이 “집회로 인해 교통 불편이 예상되나 집회 시위의 자유를 보장함에 따른 것으로 수인해야 할 부분이 있고, 금지통고 처분으로 보호하고자 하는 교통 소통의 공익이 집회 시위의 자유를 보장..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08 01: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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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방송3사의 드라마 각축 - 승자는 누구?

    2016년 대미를 장식한 드라마들이 몰려온다.지상파 방송 3사가 이 달 새 드라마들을 연달아 선보인다. 오는 16일에는 새 수목 드라마 KBS 2TV (연출 김영조, 극본 전호성, 이명희), MBC (연출 오현종, 극본 양희승, 김수진), SBS (연출 진혁, 극본 박지은)이 맞붙는다. 이외에도 MBC 후속 (연출 이재동, 극본 한지훈)과 배우 한석규가 출연하는 SBS (연출 유인식, 극본 강은경)가 방송된다. 유명 PD와 작가가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청춘물, 판타지물 등 다양한 드라마 중 어떤 드라마가 승자의 미소를 지을까.SBS 은 방송가 안팎의 기대작이다. 전지현, 이민호 등 호화 캐스팅 외에도 2014년 국내와 중국에서도 ‘별그대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지은 작가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박 작가는 시청률 10%대를 기록하기 쉽지 않은 드라마 현실 속에 작품성과 흥행성을 잡은 ‘대박 ..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08 12: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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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최순실게이트 800억은 기부금이 아닌 수고비 - 재벌은 뒤로 ..

    권력에 무릎 꿇은 재계. 최순실 앞에서 을이 된 대기업.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의 강제 모금을 비판하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들이 갑을 관계였다는 뉴스도 이어진다. 총수 일가의 사면이나 검찰 수사와 관련해 속이 타는 기업들을 고의로 노린 게 아니냐는 의심도 내비친다. 막강해 보이던 재벌도 권력 앞에서 어쩔 수 없었다는 뉘앙스를 담은 뉴스에 재벌은 갑작스레 ‘피해자’가 된 듯하다. 미르-K스포츠재단에 적게는 수십억 원, 많게는 수백억 원을 지원한 기업은 과연 어쩔 수 없이 강제 모금에 동참한 것일까. 주판알을 굴리지 않고 권력에 굴종해 빼앗긴 돈일까. 이들이 박근혜 정부에서 챙긴 이익은 없었던 걸까. 이들은 박근혜 정부하에서 무엇을 얻었을까. 《워커스》가 짚어봤다.▶본문 바로가기800억, ‘기부금’이 아니라 ‘수고비’였다..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08 10: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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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4.16연대 - 오늘, 세월호참사 특별법 제정 2년에 부쳐

    특별법, 특조위 없애고 특검까지 무산시키며 진상규명 가로막은 박근혜 퇴진,7시간 즉각 수사돼야성역없는 진상조사와 수사가 즉시 착수되도록 국회는 특검과 특별법 직권상정 해야 한다오늘 두 번째 11월 7일이 다시 돌아왔습니다.수백만 국민의 서명과 압도적 요구로 세월호 특별법이 만들어진 날이 바로 2014년 11월 7일입니다. 그런데 특별법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특별법이 소리 소문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누구에 의해 특별법이 없어졌습니까? 대체 누가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강제로 해산시켰습니까? 바로 박근혜 정부가 특별법, 세월호 특조위를 교살했습니다. 박근혜 헌정파괴 세력이 진상규명을 가로막은 것입니다. 위헌, 위법을 일삼은 자들이 304명의 희생을 두고 피해자 가족을 농락한 것이고, 국민을 기만했던 것입니다..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07 10: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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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참여연대 논평 - 우병우의 국정농단 개입 여부도 수사하라

    우병우에 대한 면피용 수사는 국정농단 수사 의지 없음 자인하는 것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어제(11/6)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특별수사팀이 구성돼 수사에 착수한지 75일만이다. 늦어도 한참 늦은 소환이다. 소환도 늦었지만 검찰의 수사 내용이나 방식도 매우 소극적이었다.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는 ‘정강’이라는 회사의 돈을 사적으로 유용한 것에 대한 업무상 횡령과 아들의 보직 특혜 관련한 것이었다.게다가 오늘 한 일간지에는 우 전 수석이 윤갑근 고검장실에서 차를 대접받고, 팔짱을 끼고 여유 있는 표정으로 검찰 직원들과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보도되었다. 검찰의 안일한 수사 태도와 수사 의지가 단적으로 드러난 것이라 할 수 있다. 검찰의 수사결과도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는 ..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07 10: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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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박근혜 퇴진 촉구 국민건강보험공단노동조합 시국선언문

    11월 7일, '국민건강보험공단노동조합'(공단노조)은 시국선언을 통해 "헌법을 유린한 대통령은 더 이상 대통령일 수 없다"며, "즉각적인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공단노조'는 시국선언을 통해"지난 4년간 우리 국민은 주술의 여인과 재벌이 결탁한 신정·재벌체제 속에서 고통을 받아왔다"며, "상식과 원칙이 무너진 지금, 국민은 적나라하게 드러난 박근혜·최순실과 그 패거리들의 민낯을 보며 분노를 넘어 허탈해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공단노조'는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은 최순실 일가의 배를 채워주는 기만의 이데올로기였다. 또한 노동개악과 성과퇴출제는 주술과 결탁한 재벌의 잇속을 채워주는 먹잇감에 불과했다"며, "국가권력을 탐욕의 도구로 휘두르던 가짜의 속살이 만천하에 드러난 지금, 누가 박근혜를 대통령..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07 09:3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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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울대학교 교수 728명의 역대급 시국선언

    11월 7일 오전 11시,서울대학교 교수들이 역대 최대 규모의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정·관계는 물론이요 경제·문화·체육·연예계 모든 이슈의 블랙홀이라 할 수 있는 최순실 일가 및 박근혜의 국정농단사태를 질타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먼저, ‘헌정유린 사태를 우려하는 서울대 교수모임’ 소속 728명은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삼익홀에서 "대통령과 집권당은 헌정 파괴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교수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박근혜 정권이 저지른 국정농단과 민생파탄은 임계점을 넘어섰다”며, “박 대통령이 담화를 통해 재차 국민에게 사과했지만, 그 내용은 엄중한 헌정 위기를 어물쩍 넘어가려는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교수들은 또,“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당장 국정에서 완전히 손을 떼야 한다..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07 05: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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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국격 없는 대한민국 - 정부·정책·대응 모두 바닥권으로 바라보는 해외..

    먼저 박근혜 정부에 대한 해외 평가가 얼마나 절망적인지에 대해서는 11월 7일자 '민중의소리' 기사, "백악관도 버린 ‘무당 대통령’"을 보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간추려 보자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힐러리 지원 유세를 위해 전용기를 타고 날아가면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대통령에 관한 질문이 나왔는데, 기자가 한국에서는 거의 끝난 것 같은데, 아직도 박근혜와의 관계를 유지할 것이냐는 질문을 던졌는데, 이에 대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의 답변이 실로 놀라웠다는 것입니다. 즉,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최대한의 예의를 갖추면서 박근혜를 바로 버리고 말았다는 것.왜? '민중의소리'는 "백악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갖춘 형식적인 예의는 굳이 중학교 때부터 배운 영어 문법으로 따지면 '현재 완료형'이었다"며, "과거에 관해 ..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07 04: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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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교육계·정치권 한 목소리 -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국정 농단 사태의 책임자 처벌 및 대통령 하야 요구 목소리가 전국민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교육계와 정치권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 촉구가 이어지고 있다.전국역사교사모임은 7일 성명을 내고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부정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즉시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성명서에 “국정 역사교과서는 대다수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한, 획일적 정권의 역사인식을 주입하려는 일방적 정책”이라면서 “역사교사들은 참담하게 짓밟힌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제대로 세운다는 마음으로,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조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금 당장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중단해도 학교 현장에 ..
    詩를 쓰는 마케터|2016-11-07 02: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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