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투표 인증샷을 보면 스타 성격이 보인다? 김제동 양준혁 이효리 윤종신..
'투표 인증샷'을 보면 스타들의 성격이 보인다?제18대 대통령 선거가 19일 시작된 가운데, '아침형 인간' 스타들이 속속 투표 인증샷을 남겨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날 오전 6시 투표가 시작되기 전부터 줄을 서서 투표 대기를 하고 있는 2AM의 슬옹을 비롯해, '색시 패션'을 선보인 이효리 등 그 어느 때보다 스타들의 투표 참여가 눈에 띄고 있는 것이다. 특히 어떤 패션을 입었는지, 어떤 코멘트를 했는지, 어떤 포즈로 사진을 찍었는지, 누구와 함께 갔는지 등을 살펴보면 스타들의 성격과 라이프 스타일까지 짐작할 수 있어서 대중에게 좋은 팬서비스로 와닿고 있다.# 예능형 "이왕이면 빅재미 드려요"심플한 투표 인증샷은 재미 없다? 웃음 넘치는 투표 인증샷을 선보인 센스 있는 스타들이 넘쳐나는 것도 이번에 달라진 점.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이효리다. ..추천 -
[비공개] 이외수 투표 독려 앞장...박진영 김제동 이효리 윤도현 개콘 '12월..
"12월 19일, 꼭 투표하세요!"개념 방송인 김제동이 투표독려에 나섰습니다.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잘 자요. 전 투표 안 한 분들 45세까지 솔로로 남으라는 강력한 기도문을 안고 잠이 듭니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이어 김제동은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 모두 나처럼 솔로로 마흔을 맞이하게 해 달라고. 무섭죠. 무서우면 투표하세요"라고 오는 12월 19일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라고 당부했습니다.네티즌들은 김제동 투표독려 멘션을 접한 후 "45세까지 솔로라니..이렇게 무서운 투표독려는 처음이야" "김제동 멘션 본 이상 꼭 투표해야겠네요"등 반응을 나타냈습니다.이같은 김제동의 투표 독려는 20~30세대 젊은이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토록 하는데 목적이 있는 듯 합니다. 20~30대 젊은이가투표하지 않으면나이 45세까지 ..추천 -
[비공개] 도올 김용옥 시국선언문 혁세격문 전문 '투표장으로 가라'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도올 김용옥 교수가 17일 팟캐스트‘go발뉴스’를 통해 "깨어난 4천만의 유권자들이여, 남녀노소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두 투표장으로 가라!”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김용옥 교수는 시국선언문 ‘혁세격문’을 통해 “혁명의 물결이 이 아사달 신시를 휘덮으리라! 조선의 깨인 자들이여! 남김없이 혁명의 대오에 어깨를 엮어라!”라며“위장된 웃음의 눈꼬리를 가장하며, 정의와 도덕을 외면하고 반성과 실천을 거부하는 위선의 심장에 이제 종지부를 찍자!”며 “투표장으로 가라! 그대의 신성한 혁명의 권리를 행하라!”고 투표를 독려했습니다.이어김용옥 교수는 “현 정권의 죄악을 반성 없이 반복할 셈인가? 이제 또 안보의 위협에 대책 없이 속을 셈인가? 마지막 순간을 앞둔 깜짝쇼에 대의의 정조를 굴복시킬 셈..추천 -
[비공개] 런닝맨 투표독려 메시지 신선 '투표해야 바꿀 수 있다' '모든 권력은..
"투표를 해야 새 정치로바꿀 수 있습니다"런닝맨이 투표독려 메시지를 통해 개념 예능으로 거듭 났습니다. 어제(16일)방영된 런닝맨은미션을 가장 먼저 통과한 멤버에게 1대 왕 자리를 차지하게 한 후, 투표용지를 찾는 미션을 제시하고 투표로왕을 교체할 수 있는 규칙으로 전개됐습니다. 왕이 된 멤버는 죽지 않는 '절대 이름표'를 바탕으로 사실상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 수 있었지만, 나머지 멤버에게는 투표를 통해 왕을 바꿀 수 있는 '심판'이 주어진 것입니다.그렇습니다. 일반 백성, 국민이 왕을 바꿀 수 있는 길은 투표 밖에 없습니다. 이 날 이광수는 백성을 괴롭히는 폭군 역할을 했습니다. 결국 백성은 폭군을 투표를 통해 바꿔야 했던 것이지요. 사실 과거의 왕은 세습체제였습니다. 백성이 투표로 바꿀 수도 없었지요. 런닝맨은 상징적으로 ..추천 -
[비공개] 안철수 노란 목도리, 문재인 골든크로스 '신의 한 수' 선물인 이유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일이 어제 있었습니다. 안철수 박사가 '앵콜, 광화문대첩' 행사에 나타난 일입니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물론 전국에서 방송을 지켜본 국민들 모두가 놀랐습니다. 예상치 못한 등장이었기에 그렇습니다. 안철수 박사가 모습을 드러낼 당시까지 어떤 언론도 보도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그런데,더욱 더 놀라운 모습은 안철수 박사의 노란 목도리였습니다. 안철수 박사가 광화문 유세 현장에 나타난 것만도 놀라운데 노란 넥타이를 목에 두른 모습도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노란색 목도리는 민주당의 상징적 색이기에 안철수 박사가 맨 노란 목도리는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안철수 박사가 확실히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이었지요.그 동안 안철수 박사는 주로 주황색 목도리, 하얀 목도리 등을..추천 -
[비공개] 12월 19일 대선, 기발한 투표독려 포스터가 투표율 제고와 국민의 ..
요즘 투표독려 캠페인이 강하게 일고 있습니다. 그 만큼 제18대 대선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철수 박사의 투표독려 메시지도 젊은층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투표하겠다는 비율이 80%에 육박할 정도였습니다. 특히 20~30대젊은이들의 투표 참여 의사가 75% 가깝게 나타나고 있어 다른 선거에 비해 청년층의 투표 참여가 늘어날 전망입니다.투표율이 높아질 가능성은 여러 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번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재외국민 투표율이 사상 처음으로 71%를 넘었습니다. 과거 40%대 수준과 비교하면 엄청난 증가세입니다. 또 어제 끝난 국내 부재자 투표 결과 투표율이 92.3%였고 이전에 비해 부재자 투표 참가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과거에 부재자 투표를포기..추천 -
[비공개] 십알단을 아시나요?…트위터 알바 불법선거 논란 문제 왜 나왔나?
'십알단'을 아시나요? 먼저 '십알단'은 이번 대선을 앞두고 박사모 등이 참여해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십만명의 박근혜 알리기 유세단'의 약자이고트위터에서는 '십만 알티(RT) 군단' 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십알단은 윤 모 목사가 주도하고 있는데 종교가 개입된 의미로 '십자군알바단'이라는 별명을 네티즌들에게얻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십알단은박근혜를 지지하고, 반대로 문재인 안철수 등 야권 인사에 무차별공격을 가하고 있어신종 정치 알바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십알단이 이름의 발음도 민망해 부정적 인식부터 드는 이유겠지요.그런데 최근 십알단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는 14일 오전 '호외 11'을 공개했습니다. 나꼼수는 이 방송에서 "(십알단은) 우리가 알고 있는 10분의 1만 깐 것"이라며 "KBS 뉴스에서 드..추천 -
[비공개] 초등학생 자매의 신선한 투표독려 "어린이들이 씩씩하게 자랄 ..
얼마 전 수원역에서대통령 선거 유세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그 날은안철수 박사가 번개 형식으로 현장에 나타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영하 13도의 강추위가 강타했던 가장 추운 날이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자발적으로 모인 사람들이었지요.도착 예정시간에 되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드디어 안철수 박사가 나타나자 아이돌스타가 나타난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젊은이들을 비롯해 가족, 부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즐거운 환호성을 보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안철수 박사가 한 걸음 이동하는 것도 힘들 지경이었습니다.그 날 인상적인 장면은 인간 마이크였습니다. 안철수 박사는 독특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시끄러운 마이크나 확성기 대신에 육성으로 대화하듯 유세했습니다. 소리..추천 -
[비공개] 차두리-내 딸 서영이 개념 투표독려와 어린이가 본 선거 미래는?
얼마 전 수원역에서대통령 선거 유세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그 날은안철수 박사가 번개 형식으로 현장에 나타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영하 13도의 강추위가 강타했던 가장 추운 날이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자발적으로 모인 사람들이었지요.도착 예정시간에 되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드디어 안철수 박사가 나타나자 아이돌스타가 나타난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젊은이들을 비롯해 가족, 부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즐거운 환호성을 보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안철수 박사가 한 걸음 이동하는 것도 힘들 지경이었습니다.그 날 인상적인 장면은 인간 마이크였습니다. 안철수 박사는 독특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시끄러운 마이크나 확성기 대신에 육성으로 대화하듯 유세했습니다. 소리..추천 -
[비공개] 양팔없는 격투기 관장 이기섭, 제자는 임수정...'덤벼라 인생' 휴먼..
양팔이 없지만 격투기 체육관 관장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기섭 관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축구 선수를 꿈꾸었지만 감전사고로 인해 양팔을 모두 잃었습니다. 그러나 역경을 극복하고 태국 전통 격투기인 무에타이 지도자로 새로운 꿈에 도전했습니다.유능한 지도자로 이름이 높은 이기섭 관장이지만, 그를 모르고 처음 보는 사람들은양 팔이 불편한 1급 지체장애인이라는 사실에 크게 놀랍니다. 평소 의수를 하고 있어 쉽게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꿈을 항한 열정과 집념은 양팔이 없는 장애도 넘어설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그 꿈은 훌륭한 제자를 통해 이루었습니다.이기섭 관장의 제자에는 대표적으로임수정 선수가 있습니다. 한국 여자 이종격투기 선수 중일본의 국제 격투기대회 K-1에 여성으론 공식적으로 최초 진출한 '파이팅 뷰티'로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