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바추천(bar) 및 M군 첫휴가 만남 후기 군대에 간 M군에게서 얼마전 연락이 왔습니다. 입대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휴가라니 ... 벌써 6개월이 되었다더군여~ 블로그 인연도 인연이라고 인쇄쟁이를 형이라 불러주고 찾아준 M군이 고맙더군여~ 길거리에서 봤는데, 특전사라 그런지 참 멋있고 늠름해 보였습니다. 1차는 간단히 소주를 마시고, 2차는 웨스턴바에 갔습니다. 렌바라고 하는 곳인데, 꽤 오래도 되었고, 사장과의 인연도 십여년이 되었을정도로 친분이 있는 곳입니다. 친한 동생이라고 부탁하니 흔쾌히 플레어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다행히 M군이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 저또한 좋더군여~ 잭다니엘과 칵테일한잔, 그리고 서비스로 칵테일 4잔 이렇게 비웠습니다. 자리를 같이 즐긴사람은 같이 술먹었다 하면 날밝을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