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리틀 포레스트'를 꿈꾸시나요? 2018년 개봉한 임순례 감독의 영화 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주인공 ‘혜원’이 고향집에 돌아와 사계절을 보내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혼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작은 농촌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일어나는 주인공의 일상적인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힐링영화’로 많은 인기를 끌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처럼 자연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귀농, 귀촌, 귀어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 귀농어·귀촌인통계 결과를 함께 살펴보며 그들의 삶을 들여.......

우리나라, 2024-2027년 임기 유엔통계위원회 위원국 선출로 3선 연임 성공 한훈 통계청장이 2월 28일(화)~3월 3일(금) 동안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54차 유엔통계위원회」에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했는데요. 우리나라가 유엔통계위원회(UNSC)에서 2024~2027년 임기의 위원국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유엔통계위원회(UNSC)는 매년 150여 개 국가와 주요 국제기구 통계 기관장이 모여 사회적 측면에서 통계의제를 논의하는 국제 사회 최고위급 회의체로서 총 24개의 위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6년 위원국에 진입한 이후 2020~2023년 재선에 이어 3선 연임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각국 통계기관장과 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가 암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사망원인 중 암, 심장 질환, 폐렴이 3대 사인으로 나타났으며 암 사망률이 161.1명으로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암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통계청과 국립암센터는 ‘22년 6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함께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결합 및 공동 활용 등 임상데이터 네트워크(K-CURE) ‘암 공공데이터’ 구축에 참여중인데요. 2023년 5월 12일, 통계청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연계 및 활용 현장을 점검하고 암 공공데이터 이용자와의 간담회를 실시하기 위해 국립암센터에 방문했습니다. 통계청은 ‘사망원인정보.......

4월 28일 유엔 산하 국제노동기구(ILO, 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가 지정한 세계 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통계청이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2』를 발간하였습니다. 본 보고서는 우리사회의 안전을 포괄적으로 살펴보고,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 최근의 사회변화와 안전이슈를 반영했다고 하는데요. 위해·환경 요인, 취약요인, 대응역량, 피해 등 4개 영역, 60개 지표로 구성 『한국의 안전 보고서 2022』는 안전 영역을 위해 환경 요인, 취약 요인, 대응 역량, 피해(영향) 등 4개 영역 총 60개 지표로 나누어 측정 결과와 추세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년도 대비 33개 지표는 개선되고 있으나 27개 지표는 사회적 관심이.......

얘, 너 봄감자가 맛있단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구황작물, 감자 감자중에서도 으뜸은 봄감자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감자는 봄감자, 고랭지감자, 가을감자로 분류되는데 봄감자가 전체 감자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름 때문에 헷갈릴 수도 있으실텐데요. 봄감자란 봄에 씨를 뿌려서 6월, 7월 중에 수확하는 감자를 이야기합니다. 즉, 봄감자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봄감자 수확 시기에 맞춰 소비자물가가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에도 봄감자가 출하되면서 감자 가격은 더욱 안정될 것 같네요. 따끈한 제철 봄감자로 만들 수 있는 한 끼 식사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늘 소개할 요리는 맛살 감자.......

2023년 4월 19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통계청(청장 한훈)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부회장 김영미)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저출산 실태 및 원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계지표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 위해서인데요. 먼저, 우리나라 출산율 통계를 한번 살펴볼까요? 가속화되는 저출산 시대 통계청의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는 2016년 40.62만명에서 2022년 24.9만명으로 지속적으로 줄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18년 ‘1’ 아래로 떨어져 2022년 0.7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합계출산율은 가임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