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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가을이 반갑습니다. 아침 출근길은 다소 쌀쌀하지만 한낮에 파란 하늘 아래 있노라면 계절이 주는 아름다움에 새삼 놀랍니다. 깊어지는 가을에는 많은 분들이 ‘단풍’을 보러 가까운 근교를 찾으실텐데요, 이번호에서는 한국인에게 밀접한 등산과 단풍 이야기를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취미, 등산~ 우리는 보통 몇 시간의 여유를 즐기고, 여유 시간 동안 무엇을 할까요?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2014국민여가활동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국민들의 하루 평균 여가시간은 평일 3.6일시간, 휴일 5.8시간으로 처음 조사가 시작된 2006년 비해 감소했지만 직전인 2012년 대비는 증가한 수치입니다. 여가시간동안.......

여름 내 우리를 힘들게 했던 무더위가 어느덧 물러가고 아침, 저녁으론 차가운 바람이 부는 요즘, 잠시 휴식기였던 마라톤 행사들이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최근의 마라톤 행사는 42.195km를 달리며 자신의 한계와 싸우기보다, 행사에 즐겁게 참여하고 완주 후 인증샷과 기념품, 공연 등 프로그램을 즐기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래서인지 마라톤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새롭게 변한 마라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라톤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여러분은 달리기 좋아하시나요? 통통 기자는 밤이슬을 맞으며 집 앞 공원에서 조깅하거나, 운동장을 달리는 것을 무지.......

안녕하세요 :) 오늘은 통계청에 좋은 소식이 있어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통계청 SNS채널(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가 '2016 제6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중앙부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호오~~~ 쏘리질러~~~^0^/) 제6회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 그 따끈한 현장속으로! 지난 10월 14일 금요일, '제6회 대한민국 SNS 대상'의 시상식이 있어 통통이가 다녀왔습니다. 시상식에 도착하자마자, 식장 입구에서 통계청의 수상 소식을 알리는 팻말이 통통이를 반기고 있었습니다.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헤럴드경제와 한국소셜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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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중간고사에, 조별 과제에, 보고서까지. 이번 학기도 학점 잘 받기는 틀린 것 같은데… 그냥 휴학해버릴까? 휴학하고 싶다!!여러분은 이런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통통 기자는 학교를 다니면서 휴학하고 싶다는 얘기를 친구들과 많이 하곤 했습니다. (결국 저는 지금 휴학생입니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숨 가쁘게 달려온 대학생에게 주어지는 '휴학'의 기회. 요즘은 많은 대학생들이 휴학을 계획하고, 또 실천하고 있는데요. 과연 실제로 얼마나 많은 대학생들이, 어떤 이유로 휴학을 하고 있을까요?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2016년에는 졸업생 중 44.6%가 휴.......

'통계청과 함께 퍼즐 속 통계조사 찾기'이벤트에 응모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답은 '인구주택총조사' 갯수는 2개입니다 :) 위치는 하단의 이미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10월 16일(일)까지 비밀 댓글로 성명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이번호에서는 찬바람이 불면 더 맛있는 ‘라면’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라면은 식량 부족에 허덕이던 1960년 대 쌀 대체품이자 구호품이었고, 우리가 처음 먹던 라면은 1963년 9월에 첫 선을 보인 ‘삼양라면’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일본의 한 식품회사로부터 기술을 전수 받아 출시되었는데요, 지금은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세계 최고의 라면이 되었습니다. 우리 국민 1인당 연간 72.8개 라면 ‘보글보글’ 끓여~ 야식으로 라면만큼 간편하고 맛있는 음식도 드물고, 다양한 분식과 곁들여도 참 맛있죠. 이런 라면은 국내 뿐만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간편성과 맛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세계라면협회에 따르면 2015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