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Love 사랑을 좀 주세요, Give love 사랑이 모자라요. 매일매일 자라는 사랑을 그녀에게 주는데도 받질 않으니~” 악동뮤지션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이 노래, ‘Give Love’가 모바일게임 ‘애니팡’에서 모티프를 얻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트를 주고받으며, 시간이 지나면 하트가 생기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 대부분이 모바일 게임을 한 번쯤 경험했을 것 같은데요. 모바일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죠. 컴퓨터는 들고 다닐 수 없지만, 스마트폰은 늘 우리 손에 있기 때문이지요. 모바일 게임, 2017년 큰 폭으로 성장이 때문인지 2017년, 모바일 게임이 P.......

대한민국 FIFA U-20 월드컵 첫 결승행!!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2일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펼쳐진 에콰도르와 경기에서 1-0 승리로 한국은 대망의 결승진출에 성공했습니다.우리 축구가 FIFA 주관 대회 결승 진출은 처음입니다.6월 16일 (일) 오전 1시 대한민국 VS 우크라이나 대한민국 국민이면 축구팬 아니여도 응원!! 대한민국 축구 역사의 정점을 찍을 결승전에 통계청도 응원합니다!

- 일찍 퇴근하니 내 시간이 있어 좋아요. - 야근할 때보다 업무 효율이 더 좋은 거 같아요. - 예전보다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어요.퇴근 후 저녁이 있는 삶, 업무 효율이 좋은 삶, 아이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삶. 누구나 원하고 꿈꾸는 삶일 겁니다. 몇 년 전부터 워라밸 돌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일과 생활을 조화롭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워라밸이란, 'Work-life balance' 준말로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합니다. 예전에는 늦게까지 야근하며 일을 하고, 출퇴근 시간이 엄격하게 고정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정시 퇴근과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시차출퇴근제 등을 통해 일에만 치중된 것이 아닌.......

통계학과 대학생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뭘까요? “졸업하면 통계청에서 일하는 거야?”물론 그러면 참 좋겠죠. 졸업을 앞둔 통계학과 학생은 앞날이 막막하기만 합니다. 진로 고민 많은 통계학과 대학생이 질문에 답을 하러 통계청에 방문했습니다. 통계는 우리 삶에 어떻게 쓰일까요? 또, 통계전시관에 엄청난 것이 숨어있다는데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경상대학교 정보통계학과 학생과 통계청 대학생 기자가 통계청 대전 본청을 둘러보았습니다. 통계직 공무원을 꿈꾸는 많은 통계학과 학생들의 통계청 견학기를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본 글은 '통계청 대학생 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회사를 책임 지는 사람은 사장님이라고 하죠. 학교는 누가 책임질까요? 학교의 주요사안을 두루두루 돌아보고 책임을 지는 사람을 교장 선생님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교장 선생님을 얼마나 알고 있나요?교육부 교장공모제 개선 방안 확정 보도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전국엔 9,955개 초중고교가 운영 중인데요. 달리 말하면, 전국에 총 9,955명의 교장 선생님이 계신 겁니다. 그런데 혹시 어떻게 교장이 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임용고시에 합격하면 평교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교장이 되는 방법은 아는 이가 적은 것 같습니다.십여 년 전까지는 오로지 승진제도를 통해 교장이 될 수 있었는데요. 시대가.......

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로 만든 빨대를 제공합니다. 폐기물로 버려지는 플라스틱 대신 분해가 쉬운 종이 재질의 빨대를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종이 빨대가 환경을 위한 최선의 선택일까요?한국제지연합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의 연간 종이 소비량은 991만 톤입니다. 상당한 양인데요, 그중 연간 인쇄지 소비량은 186만 톤에 달합니다. 인쇄지 소비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박지수 통계청 대학생 기자가 학교에 방문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또, 종이 빨대의 소비는 정말 환경을 위한 일일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본 글은 '통계청 대학생 기자단'의 기.......

어느덧 초여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6월입니다. 정부에선 현충일과 6.25전쟁 발발일 등이 있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했습니다. '호국'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킨다, '보훈'은 공훈에 보답한다는 의미인데요. 즉,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가슴에 기리고 보답하기 위한 달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내일인 6월 6일은 '현충일'로 6.25참전용사를 비롯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는 날입니다. 1982년 5월 15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며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었죠. 그렇다면 왜 6월 6일일까요? 지금부터 그 이유와 현충일을 뜻.......

앞으로 어떻게 살아볼까?진로 고민은 많은이의 고민입니다. 저 역시 대학교 4학년이 되도록 전공공부를 했지만 아직도 진로 문제는 어렵습니다. 어디 대학생만 그럴까요? 모두 청소년 시절부터 진로를 고민했을 것이고 지금도 고민 중인 분들도 많을 텐데요.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10대는 진로에 대해 얼마나 고민하고, 또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10대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기 위해선 10대를 알아야겠죠? 소위 '요즘' 10대들은 새롭게 등장한 밀레니얼 세대로 과거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보입니다. 2018년 한국교육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고등학교의 상급학교 진학률은 2008년까지 상승하는 추세였습니다. 대학교 등으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