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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Juhn's Blog

환경오염이 심각함을 대중에게 알리고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자동차 배출가스가 환경오염의 주범임을 인식토록하여 자동차의 옳바른 선택과 사용법을 알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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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국서 Eco 차 중 가장 연비가 높은 차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종 중에 어떤 모델이 가장 연비가 높을까? 적어도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와 에너지성(Department of Energy)에 따르면 2012년형 Mitsubishi i라고..이 연방정부의 두 기관이 공동으로 연비효율 가이드 북(Fuel Economy Guide) 최신판을 발간했는데 미쯔비시 소형 전기차가 연비 112mpg 급으로 모든 차종을 눌렀다고 했다. Nissan Leaf는 99 MPGe(mile per gallon of gasoline equivalent)로 2위에, Ford Transit Connect 전기차는 62 MPGe로 3위, Chevrolet Volt는 60 MPGe로 4위를 각각 차지했다.물론 이 네차종은 모두 순수 전기차다. (다만 Volt 경우만 부분 전기차; 왜냐하면 배터리 방전시 충전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소형 개솔린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통상적인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자동차 중에서 가장 높은 연비를 가진 차는 도요타 Prius 하이브리드로 연비는 50mpg(21.3km/L)G이..
    Mark Juhn's Blog|2011-11-27 10: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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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밀포드 트랙 트레킹 - 에필로그

    Milford Track- Epilogue150리길 트레킹 코스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뉴질랜드 정부의 자연보호 정책이었다. 밀포드 트랙 달랑 한번 걸어보고 무슨 소리냐고 물을 사람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는 퀸즈타운 시내를 출발해 몇시간 버스를 타고 양떼가 있는 목초지를 지나면서 호수를 건너면서 그리고 만 3일동안 긴긴 트레킹을 하면서 자연 훼손을 막고 자연 원상태를 보존하고 있는 현장을 체험한 것이다. 뉴질랜드 남섬 고속도로변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풍경.. 목가적인 풍경이란 말이 생가 나게하는 경치다.아름다운 절경의 밀포드 트랙이 1880년대 말에 처음 발견되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개발하는 치밀한 계획으로 수십년에 걸친 개발로 아직도 밀포드의 60km는 태고의 자연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것이다. 트레킹하는 방향도 일방 통행식이다. 글..
    Mark Juhn's Blog|2011-11-26 01: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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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오래만에 재미있는 주말영어

    인터넷에서 떠돌아 다니는 것을 퍼왔다.* May l help you : 나는 매우 해퍼유 * I like HongKong : 나는 붉은 콩을 좋아한다 * I not see you? Why not see you? : 아이 낫 시 유? 왜 낫 시유? * Not go see for not see you : 낳고 싶어 낫시유 * How long have been there? : 너 거시기가 얼만 큼 기니? * How are you my friend.? : 어떻게 네가 내 친구니? * Here you are : 여기에 네가 있다 * Where are you going? Tiger : 너 어디 가니? 타, 이거 * I go back hat see you : 내가 고백했시유 * This no are you : 이거 놓아유 * Money some it shoe? : 돈 좀 있시유 * They meet chair see you : 그들은 미쳤시유 * Yes yes no : 그러면 그렇지 안 그래 * No nO yes ; 아닌게 아니라 그렇군 * How do you do John? : 존, 당신 할 때 어땠어? 댓글 쓰기
    Mark Juhn's Blog|2011-11-26 12: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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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아자동차를 바꿔놓은 Chief Design Officer; Pete..

    기아자동차의 이미지를 눈에 보이게 확 바꾼 장본인이 있다. 1998년에 기아차를 현대차가 인수할 때만 해도 세계 자동차 업계에서의 기아차의 이미지는 부도난 보잘 것 없는 회사 정도였으며 제품에 기업 인지도 마저 형편없이 낮았었다. 내가 2000년 10월에 현대자동차 해외영업본부에서 기아자동차 해외영업본부로 자리를 옮겼을 때만 해도 해외시장에서 기아차의 인지도는 기아차 딜러 세일즈맨들 마저 전혀 아는 게 없을 정도였다.기아차 해외영업본부장으로써 우선 해외대리점과의 커뮤니케이션과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바꾸었으며 대고객 측면에서 해야할 일이 일차적으로 해외판매 네트웍에 종사하는 세일즈맨과 직원들이 기아를 알게하는 일이 급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들이 기아를 좋게 인지하지 않으면 고객을 대응하는 태도가 ..
    Mark Juhn's Blog|2011-11-24 07:0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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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미 FTA 국회 비준 통과

    4년 반이나 넘게 국회에서 밀려 떠돌던 한미 FTA가 드디어 어제 국회에서 비준안이 통과되었다. 흔히 우리가 바둑이나 장기에서 쓰는말. 소탐 대실이라는 말이 있다. 작은 것을 탐하다 큰 손해를 본다는 말이다. 처음에는 재협상으로 자동차 산업에 손실을 끼쳤다며 반대, 이어 중소기업 보호를 내세운 반대, 농축산업을 보호한다며 반대, 최근에는 ISD가 미국만 이롭게 되었다며 말되 안되는 반대를 하는 등 야당과 반 정부 단체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자행해 왔었다. 이제 한미자유무역협정이 발효를 앞둔 만큼 그동안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왔던 진보세력이나 친북 좌파와 같은 국기를 어저럽히는 불순분자들의 정략에 휘말려 따라 나섰던 순진무구한 사람들에게 그들의 주장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댓글 쓰기
    Mark Juhn's Blog|2011-11-23 09:3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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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산길 150리 트레킹 나흘째

    Quintin Lodge to Sandfly Point 1 21.6km (7 Hours)킨틴 롯지는 밀포드 트랙 트레킹하는 동안 사실상 산에서 자는 마지막 숙소나 마찬가지였다. 편안한 밤을 지내고 이튼날 아침도 역시 점심 샌드위치를 스스로 만들어 봉지에 이름 써놓고 아침식사를 마치자 다음 행선지로 걸음을 시작한다. 이번 트레킹의 마지막 코스를 걷는 것이다. 걸음으로 가는 종착 지점은 샌드플라이 포인트(Sandfly point). 트레킹의 마지막 구간이지만 아름답기는 어디던 다 마찬가지다 최고의 절경을 보여준다. 거대한 고목이 쓰러져 죽은 것들은 많아도 작은 쓰레기 과자봉지 하나 찾아 볼 수 없는 깨끗하게 보존된 자연을 감상하면서 걸어온 150리 길도 이제 끝나간다. 이렇게 완벽에 가깝게 보존된 자연환경을 보면서 날로 황폐해가는 우리 강산을 자꾸 생각하게 된다.고사리 지대. 사람의 발..
    Mark Juhn's Blog|2011-11-19 08: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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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산길 150리 트레킹 3일째

    Pompolona Lodge to Quinton Lodge 14.6 km - 7 hours6시간 넘게 걸어 폼포로나 롯지에 도착한 일행은 정해진 방에 들어가 배낭을 내리고 우선 샤워부터 한다. 따듯한 물에 몸을 씻고 땀에 젖은 옷을 손빨래해서 건조실에 널어 놓고 휴게실에 내려가니 몇 사람이 책을 읽기고 하고 체스를 두는 친구도 있고 각자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몸을 묻고 휴식을 즐기고 있다. 산장이 자리잡은 위치가 끝내주는 경관이 있는 곳이라 휴게실의 커다란 윈도밖으로 보이는 경치가 대단하다. 가운데 앉아 계신 할머니가 아까 잠시 언급한 마가렛 맥킨지(Margaret Mackinzie)여사다. 이분의 조부인 토마스 맥킨지(Thomas Mackinzie)가 지금의 이곳 밀포드 트랙이 생기기 전에 1886년 부터 1889년까지 3년간 탐험하여 이 루트를 발견한 사람 중에 한 분이라고 한다. 그후에 토마스 맥킨지씨는 뉴질랜드 ..
    Mark Juhn's Blog|2011-11-18 04: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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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산길 150리 트레킹 2일차

    Glade House to Pompolona Lodge 15.6 Km글레이드 하우스 롯지에 도착해 가이드는 롯지 주위를 한바퀴 도는 한시간 정도의 트레킹 예행 연습및 숲에 대한 설명과 트레킹시 주의사항을 말해주었다. 저녁식사를 끝난 후 가이드가 일행 모두 자기 소개를 시킨다. 그것도 국별로 맨앞에 나와 자기 소개를 하라고 한다. 이번 트레킹에 참가한 사람은 모두 32명. 그 중 열명이 넘는 대부분 오스트랠리아 사람들이고 미국에서 두세명, 일본 사람이 하나. 한국사람은 우리 일행 세 사람과 어떤 한가족 네 사람으로 모두 일곱명. 아침에 일어나 하늘을 보내 쾌청하다. 아침 공기가 무균실 공기처럼 깨끗하게 느껴진다. 출발전 대원의 배낭끈을 확인해주는 가이드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넌다. 강물이 어찌나 맑은지 팔둑만한 송어가 노니는 것이 환히 보인다.저런 출렁다리를 건..
    Mark Juhn's Blog|2011-11-17 12: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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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Unisex Shower로 밀포드트랙 트레킹 시작

    From Queen's Town to Glade House호텔에서 Ultimate Hikes 까지의 거리는 걸어서 넉넉잡고 15분이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호텔을 체카웃한 우리는 일부 짐을 호텔에 맡기고 배낭을 메고 스테이션 빌딩으로 걸어가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버스앞에 짐을 내려놓고 탑승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 Ultimate Hikes (www.ultimatehikes.co.nz)는 퀸즈랜드에 있으며 뉴질랜드 정부로 부터 독점권을 획득하여 밀포드, 루트번, 그린스톤 트랙과 후커밸리를 운영하며 트레커들을 안내하고 있다. 얼티메이트 하이크스 센터앞에서 정각 9시에 출발한 우리 버스는 퀸즈타운을 벗어나 한적한 고속도로 같지 않은 양방향 1차선의 고속도로를 달린다. From Copthorne Hotel to Ultimate Hikes Center was a 15 minutes walk distance. When we walked to the center, all members of our group were waiting for the bus and soon the bus departed the center ..
    Mark Juhn's Blog|2011-11-16 08: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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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산길 150리 밀포드 트랙 - Milford Track 60 kil..

    작년부터 계획했던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 150리길 트레킹을 다녀왔다. 뉴질랜드의 자연환경 보존에 대한 얘기는 기히 들어왔지만 이번 11월4일 출국해서 14일에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떠나기까지 열흘동안 뉴질랜드에 머물면서 느낀 점이 많아 다른 잡스런 이야기 보다는 오염되지 않은 환경과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자연경관을 사진으로 담아 짧게 이야기를 엮어 보려고 한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13시간 넘게 비행기를 갈아타며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인구 1만명의 작은 도시 퀸즈타운에 도착한다. 번화가에 자리잡은 스테이션 빌딩을 찾아 간다. 건물안에 들어서자 각종 스릴넘치는 아웃도어 스포츠 여행사가 들어있다. 래프팅, 카약, 파라플라잉, 번지 점프 등.. 이들중에 Ultimate Hikes Centre를 찾아가서 지난 9월에 예약한 것을 확인하고 다음날 아침 출발..
    Mark Juhn's Blog|2011-11-16 04:1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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