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Juhn's Blog
환경오염이 심각함을 대중에게 알리고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자동차 배출가스가 환경오염의 주범임을 인식토록하여 자동차의 옳바른 선택과 사용법을 알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Mark Juhn's Blog"
1666
-
[비공개] 미국 4월 자동차 판매 보고
4월 미국에서의 전 브랜드 자동차 판매 실적 보고가 오토모티브뉴스에 보도되었다. 눈에 띄는 것은 현대차 그룹이 닛산을 미국에서 훨씬 앞서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달 현대차 그룹은 109,814대를 판매했고 닛산은 71,329로 현대가 닛산의 154%. 작년 1~4월 판매 누계에서 현대차 그룹은 356,222대로 닛산의 356,884대보다 662대 뒤졌었지만 금년은 현대차 그룹이 411,446대 판매로 닛산의 393,690대보다 17,756대가 앞섰...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옛날 옛적에 - 5: 단수 여권
네덜란드 현지법인이야기는 다음으로 남기고 현대자동차에 경력사원으로 공채로 직장을 옮긴 이야기 부터 더듬어 보기로 한다. 첫 해외출장나는 1977년 3월 2일 현대자동차 해외판매부(지금의 해외영업본부)에 경력사원으로 입사했다. 지엠 코리아의 총체적인 모럴 해저드를 보며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다고 보고 옮길 자리를 잡아 놓지도 않고 부서 윗사람에게 회사를 떠나겠다고 선언부터 했다.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마음먹은 원인은 또 있다. 당시 직원들을 선발해서 ...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북한산의 초여름
지난 토요일 대학 친구들과 수유리에서 북한산성으로 동서로 허리를 넘는 종주를 했고 이틀만에 월요일 오늘 다시 북한산을 찾아갔다. 그저께와 산행 코스는 달랐지만 산행거리가 좀 더 길었다. 한 8km 정도는 되는 것 같다. 북한산성 주차장에서 출발 북한산계곡 탐방로를 타고 올라가 새마을 교를 지나 오른쪽 길로 들어서 중성문을 거쳐 중흥사지 - 대동문 그리고 복원공사가 완공된 산성을 따라 가다 대피소 못 미쳐서 왼쪽으로 빠져 내려 태고사를 거쳐 오던 길...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옛날 옛적에 -5 Leidschendam HQ
HMH pictures 보낸 사람: W. van der Veer(wvdveprg@wxs.nl) 보낸 날짜: 2008년 4월 24일 목요일 오후 11:48:56 받는 사람: Mark Juhn (mjuhn@hotmail.com) 참조: B. Kreber (b.kreber@orange.nl); Jonet Sabee (jsabee@autodata.nl) HMH dec-7...jpg (689.1 KB), Lee, Soo-...jpg (101.0 KB) D...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북한산의 야생화
어제 모처럼 대학 친구들과 북한산을 올랐다. 일산 마두역에서 출발 충무로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고 수유역에서 10시에 만나기로 했지만 충무로에서 간발의 차이로 환승 열차를 놓지는 바람에 수유역 도착은 좀 늦었다. 수유역에서 버스를 타고 아카데미 하우스 근처에 내려 백련사로 올라가는 입구에 접어들어 산행이 시작되었다. 이날 산행 코스는 백련사 옆을 지나 계곡을 올라 진달래능선을 타고 대동문까지 올랐다가 원점 회귀하는 계획이었다. 오래만에 산을 찾기도...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미국 무공해차(ZEV) 판매 할당제
사진은 현대차가 개발 시험하고 있는 수소연료 자동차를 남가 주의 어느 충전소에서 충전하고 있는..미국에서는 더 많은 주에서 캘리포니아 주의 플러그-인 자동차 쿼타 제를 채택할 것 같다. 이로 말미암아 자동차 경영층은 적신호가 울리고 있다. 금년 초에 캘리포니아 주는 ZEV 규제 (ZEV Mandate)를 승인한 바 있다. 이 규제는 2025년 형 모델은 무공해 자동차(ZEV-zero emission vehicles)라고 불리우는 차종이 전체 판매 ...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옛날 옛적에 - 4 : 섹스샵 풍경
외로운 녀석들의 쎅스 샵 구경가족을 두고 홀로 나와있는 주재원들은 외로움을 잊을 방법을 찾는다. 주중에 일에 묻혀 살지만 주말이면 딱히 재미있는 일이 없다. 전부 한 지붕 아래서 일하고 먹고 자기 때문에 퇴근도 없다. 그렇다고 가난한 지사의 살림규모라서 주재원 모두에게 차가 지급되는 것도 아니므로 누구 한 사람이 차를 몰고 나가는 날이면 꼼짝없이 저 푸른 초원에 갇히게 된다. 가장 가까운 가게도 걸어나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다. 차는 필수 장비이다...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안개속에...
사진동호인들과 용인 호암미술관을 찾아갔다. 새벽잠을 설치고 일산을 출발.. 용인으로 들어설 때는 안개가 자욱하기 시작하더니 고개를 돌아돌아 갈 때는 완전 안개속이었다. 위험감마저 감도는 긴장속에서 ... 안개 사진을 몇점 올린다. 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옛날 옛적에 - 3
다시 한번 더 얘기하지만 여기에는 뭐 거창하게 자동차 산업이 어떻고 국내 처음 한국의 자동차 수출이 어떻고 그런 업무적인 이야기 보다는 그런 일을 하기 위한 당시 여건이나 경험없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솔솔 풀어나가라고 한다. 오전 일과가 끝나면 점심 식사를 해야 한다. 점심시간에 차를 반시간 가량 올고 나가 식사를 하고 다시 반시간 걸려 차로 회사에 돌아오던가 아니면 우리가 머무는 숙소 겸 사무실로 사용하는 건물에서 밥을 스스로 해먹는 방법을 생각할... 글 전체보기추천 -
추천
1510개
1051649개
71798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