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닛산 전기자동차 라인업 소개
CEO 카를로스 곤(Carlos Ghosn)이 르노의 일본 파트너인 닛산 자동차는 앞으로 수 년안에 적어도 세가지 모델의 전기자동차 라인업 계획이 있으며 닛산이 모터쇼에 참가하는 이유라고 했다. 네번째 EV도 가능하다고 했다. 이미 지난 8월에 Leaf hatchback 을 공개했었고 추가로 닛산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개한 바 있는 NV200경 상용 밴을 전기자동차로 생산할 것이라고 한다. 곤 회장은 처음으로 Infiniti의 배터리 구동형 소형 4인승 세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차종에 대한 다른 추가적인 정보는 아직 없다. 그러나 곤 회장은 이 차를 곧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 십중팔구는 인피니티는 순수전기자동차로 설계된 leaf 를 기반으로 하지 않을까. 네번째 전기자동차로 양산이 고려되고 있는 것은 Land Glider 컨셉으로 오늘 아침에 동경 모터쇼에서 처음..추천 -
[비공개] 시화호 포구에서
점심식사 초대 연락을 받고 시화호가 있는 동네까지 갔다. 헐! 일산에서 약속장소까지 가는데 지하철로 딱 두시간 반이 걸렸다. 멀다고 생각했지만 시화호에서 사진 찍을 기회가 있을 것 같아 기대했지만 황사로 실망만 안고 돌아오는 수 밖에..추천 -
[비공개] 닛산 자동차 배터리 가볍게 싸게 만든다
전기자동차가 활발히 개발되고 일세대 전기차의 시판이 1~2년 앞으로 닥아오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 실제 얼마나 판매될지가 의문인데 닛산의 야심찬 계획이 알려졌다. 미국에서 전기자동차 시판을 일년 앞 두고 닛산자동차는 더 가볍고 덜 비싼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닛산의 CEO 카를로스 곤(Carlos Ghosn)은 차세대 배터리는 아직 몇년 더 있어야 하지만, 내년 하반기에 시판될 5 인승 전기자동차 Leaf 에 적용되는 리티움-이온 배터리 보다 가볍고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Leaf 배터리는 한번 충전하여 100 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출력을 낸다. Tokyo Motor Show 개막 전 외국 기자 클럽에서 닛산은 결국 전기자동차 프로그램을 위한 배터리는 외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코스트와 생산을 컨트롤하기 위해 배터리 개발..추천 -
[비공개] 미국 에너지성 삼륜차에 금융지원
지난 수 개월동안 논쟁을 해오던 미국 하원은Aptera와 같은 삼륜차 제조사에도 에너지성이 금융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다음 단계는 오바마 대통령의 법안 서명만 남았다. 이 법안을 공동 제출한 민주당 캘리포니아 출신 브라이언 빌브레이(Brian Bilbray)의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는 과학의 혁신이며 환경을 위한 커다란 승리이다. 우리는 더 많은 혁신을 해야할 필요가 있으며 주유 비용을 줄이며 에너지 절략을 위해 새로운 길을 추진해야 한다 사실 3륜차가 4륜차보다는 안전 측면에서 다소 의문이 있지만 에너지 소비가 적다. 이 법안이 오바마 대총령의 서명 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성인 두명을 태우고 갤런당 75 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3륜차를 제조하는 메이커는 누구나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비록 매 신청되는 건..추천 -
[비공개] Photographer와 현장실습
지난 금요일 오후 덕수궁에서 DSLR의 각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늘 일요일에 현장 실습을 가졌다. 임진각 연못 주위의 조형물과 건물과 연못에 비친 여러 가지를 촬영해 봤다. 노출, 셔터 스피드, 사진의 구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사진을 찍어 본다. 쓸데 없는 공간이 너무 크다는 지적이다 ↑↓ 아래 두 사진은 오늘 사부깨서 시범을 보인 것. 전문가의 작품에서는 뭔가 많이 달라보이지 않습니까?추천 -
[비공개] 숨은벽 바위의 단풍
lx3도 데리고 갔다. 얼마동안 데리고 살았기 때문에 손에 익고 덩치가 작아 휴대하기 편하고 아무때나 손에 잡기 쉬워서 데리고 갔다. 그런데 막상 두아이가 내놓은 작품은 다를게 없다는 거였다. 다만 잡아당기는 것 만 다를뿐 ㅜ.ㅠ 해골바위쯤 올라갔을 때 제법 단풍이 많이 들긴 했지만 그동안 가믐 탓인지 빨갛게 물들면서 말라버리는 게 꼭 작년과 같은 허망한 단풍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시원하다 못해 한기가 느낄 정도로 공기는 차갑고 바람이 세게 불어 다소 추운 느낌도.. 숨은벽 바위 릿지에는 사람들이 여럿 붙어있다. 조심해야할 텐데...추천 -
[비공개] 숨은벽바위의 가을
북한산 숨은벽 바위를 찾아가 가을 정취를 담아보았다. D90를 배운대로 시험해 보기 위해서다. 그래서 캐디고리가 좀 애매하다. Hiking이어야 하는지 Photo Gallery에 놔야하는지.. 아직 사진이 서툴어 Hiking 하기로 분류하기로 한다. 그나저나 저 숨은벽 바위에 붙어있는 사람들 무사해야 할텐데... "조심들 하세요. 아차하면 이미 늦습니다." 왼쪽에 인수봉 오른쪽에 백운대를 갈라 놓고있는 숨은벽 바위는 바위 릿지등반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주말에는 붐빈다.추천 -
추천
-
[비공개] 도요다 Prius 미국서 가장 연비좋은 차
Automotive News에 나온 기사를 요약해서 옮긴다. 도요다 자동차의 2010년형 하이브리드 Prius는 시내주행 20km/L, 고속도로 주행 21.56 km/L로 미국에서 연비가 가장 높은 차종으로 연비경쟁에서 앞서고 있다. Ford는 목요일 정부가 발표한 가장 연비가 좋은 차종 리스트에 네개의 차종이 포함되었다. 도요다는 미국 환경청(EPA)에서 발행하는 연간 연비 랭킹에서 최우수 연비 10개 차종 중에 8 차종의 개솔린/전기 하이브리드가 선정되어 다시 한번 월등한 위치를 차지했다. Ford의 최고 연비 차종으로는 Fusion sedan와 Escape 소형 SUV, Milan 중형 세단과 Mercury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 Mariner SUV가 포항되었다. Fusion과 Milan은 같은 엔진 플래트폼을 Escape와 Mariner도 같은 플래트폼을 사용하고 있다. 도요다와 렉서스는 최상 그룹에 4 차종이 들어갔다. 혼다는 Civic과 Insight 가 ..추천 -
[비공개] Piaggio MP3 hybrid
스페인 신문 El Mundo는 Piaggio MP3 hybrid scooter를 시험 운전 해보고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MP3는 15 hp 125cc 개솔린 엔진에 3.5 hp 전기 모터와 리티움 이온 배터리로 순수전기로만 20 km를 주행할 수 있다. MP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충전하는데 세 시간이 걸린다. 85%만 충전하는데는 두 시간이면 가능하다고 한다. 가득 충전하고 개솔린을 탱크에 가득 채우면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 연료소모는 1.7 L/100 km (1 L/58.52 km)라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40 g/km, 당초 보통 125cc 모델의 90 g/km보다 상당히 낮다. 일반 MP3 보다 연료 소모 적지, 배출가스도 적은데 그러면 높은 것은 뭐가 있나 찾아보니.... 가격이다. 일반 MP3의 가격이 €4,600에 비해서 세금을 공제하고도 두 배나 되는 €9,300 이다. 역시 가격이 문제다. 세제 혜택을 받고서도 가격이 두배라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