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
-
[비공개] 수소연료 자동차가 곧 나오나?
Suzuki 와 Intelligent Energy사는 지난 수년동안 수소연료로 가는 2륜자동차 개발에 힘써왔다. Crosscage가 컨셉인데 2007에 동경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금년 초에는 이들의 첫 수소 모터사이클이 앞으로 12개월 내에 생산될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았었다. 이런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이 스즈키는 지난 번 동경 모터쇼에서 실 사용이 어려운 한쪽 서스펜션 시스템을 채택하는 그림의 떡과 같은 것이 아닌 최신 컨셉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스즈키는 자사의 fuel cell과 저장 시스템을 보여 주었다. Intelligent Energy의 CEO 헨리 위난드(Henry Winand)는 "이 청정 수소연료 사용 모터사이클은 단순히 모터쇼용이 아닙니다. 가까운 장래에 모든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아무래도 일본 만큼 친환경 자동차에 사활을 걸고 세계자동차 산..추천 -
[비공개] Nikon으로 땡겨봤슴다
등산하는데 무거워 휴대하기 불편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dslr을 들고 나섰다. 그리고 다섯시간 산행을 해봤다. 또 가을 막바지 북한산 단풍을 담아보고 싶었고... 과연 무거웠다. 그래도 들고 다닐만 했다. 18mm광각으로 찍어보고 200mm 망원으로 당겨보기도 해가면서.. 새로 샀기 때문에 조심스럽기도 하고 혹 잘 못해 스크레치라도 날세라 덜덜덜.. 오른쪽으로 대동사가 보입니다. ↓추천 -
추천
-
[비공개] 중남미문화원 http://www.latina.or.kr/
중남미문화원(http://www.latina.or.kr/)은 서울서 멀지 않은 고양시 고양동에 있다. 1994년에 30년의 외교관 생활에서 은퇴한 이 복형대사께서 중남미 여러나라 외교관으로 근무할 때 키웠던 꿈을 실현하신 곳이다. 6,000여평의 부지에 잘 가꾸어진 조각공원, 박물관과 미술관에는 당신께서 취미삼아 모은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어 라틴 아메리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오늘은 이대사님과 한 시간가량 대화를 나누었다. 옛날 현대차가 남미시장 개척 당시의 에피소드를 아직도 잘 기억하고 계신다. 그분의 기억력과 왕성한 열정이 놀랍다. 나는 과거 1980년대 초반부터 자동차 수출 중남미지역을 담당했던 지난 날을 회상하고 싶을 때는 이곳을 찾아온다. 숲속에 울려퍼지는 남미 민속음악과 라틴 아메리카의 토속적인 수집품등 볼꺼리가 많다. 카페에서 파..추천 -
[비공개] Smart 연비 30.13km/L
우리나라 에서 생산하는 경차와 연비를 비교할 만한 이야기 하나. 2009 ALD 세계 MPG 마라톤 대회가 2주일 전에 개최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모델은 지난 7 년간의 대회에서 볼 수 없었던 80,61 mpg (34.07 km/L)였다. 360 마일 (576km)을 주행한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을 한 차종 Smart cdi 운전자는 미크 린포드(Mick Linford)였다. 공식적인 고속도로 시내주행 복합 마일리지는 71.28 mpg(30,13km/L). 금년에 영국에서 발매를 시작한 2인승 Smart Fortwo cdi는 3 기통 커먼레일 엔진으로 45 마력이다. 중요한 것은 CO2 배출이 88g/km 라는 것. 배출가스 제한 기준 120g/km를 충족하고도 남는다. Linford가 운전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 거리가 433 마일이 넘는 런던에서 에딘버러까지 33 리터의 작은 연료탱크로 재주유 없이 주파하는 기록을 내기도 했..추천 -
[비공개] 주말등산 09-10-24
주말에는 등산객으로 산이 몹시 붐빈다. 그래서 주말 등산은 되도록 삼가왔다. 하지만 이번주에는 주중에 옛동료와의 약속과 헬스클럽의 PT 약속때문에 하는 수없이 오늘 토요일에 북한산을 찾아갔다. 지난 17일 숨은벽 바위에 갔을때 이번 주말이 북한산 단풍도 절정일 것 같았기 때문에 더 미를 수가 없었다. 과연.. 빨간 단풍은 등산인들의 발길을 멎게한다. 중성문 앞에서 본 계곡의 단풍과 노적봉 ↑ The autumn leaves color painted all over the mountians. 중문사지 거의 다달았을 무렵 단풍는 더 짙게 불들어있다. ↑ Red and yellow leaves 북한산 대피소로 올라가는 길에서 ↑↓ On the way to the Bukhansan shelter 노적봉 뒤에서 바라본 백운대 암벽과 정상 ↓ The Baegundae peak seen from the back of the Nojeokbong peak 백운대 정상으로 올라가는 마지막 외길 릿지에 사람들이 보인다...추천 -
[비공개] CT&T동경 모터쇼 38,000대 계약
우리나라 전기자동차 메이커 CT&T(대표 이영기)는 21일 개막한 일본 도쿄모터쇼에서 전기차 e-Zone을 3만8000대(4억달러어치)를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CT&T는 다음 달부터 내년까지 계약 물량을 공급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완성차(CBU) 형태로 수출하다, 수입 지역 현지에서 조립시설이 갖춰지는 내년부터는 반조립(SKD) 상태로 제품을 수출한다. CT&T 관계자는 “수출 지역에 연간 1만대 생산규모의 소규모 조립시설과 판매망을 구축하는 R.A.S 방식으로 수출 물량을 늘리고 있다” 말하고 있으며 “대고객 중간 판매 딜러를 두지 않아 고객의 부담을 줄여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detail&rev=5&query=CT%26T&from=image&ac=-1&sort=0&res_fr=0&res_to=0&merge=0&spq=3&start=1&a=pho_l&f=nx&r=1&u=http%3A%2F%2Fne..추천 -
[비공개] 국내 최고급차 에쿠스 디자인 유감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최고 고급차 Equus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 나는 그 차의 외부 디자인을 보고 왜 저렇게 했을까 하고 생각한 일이 있다. 지금 지구는 인간이 저질러 놓은 환경오염 때문에 지구 온난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생태 환경이 바뀌고 있다. 극지방의 얼음이 다 녹아 없어지면 바다 수위가 높아진다고 한다. 바다 수위가 높아진다는 것은 우리가 살고있는 육지의 면적이 좁아진다는 뜻이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아프리카의 지붕 킬리만자로의 정상에 있는 만년설이 앞으로 15년후면 다 녹아 없어지다고 한다. 히말라야의 산맥에 수 만년 동안 쌓여있던 얼음 눈도 녹아 예전 같지 않게 검은 바위를 들어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변화는 지구의 생태환경을 바꿔놓고 있다. 지금까지 없던 아열대 식물이 발견되고 동남아 지역에서 살던 새와..추천 -
[비공개] 오 은선 씨 내년에 도전한다고
오은선씨가 세계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000 미터 급 고봉 14좌 완등을 목표로 네팔로 떠나 지난 추석에 정상 도전을 시도했지만 악천후 때문에 그는 베이스 캠프로 철수했었다. 2주일 이상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다렸지만 여의치 않아 이번 도전을 접고 일단 귀국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언제나 무모한 도전으로 대형 참사를 블렀던 일이 있었기에 이번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내년 다시 도전하여 무사히 성공하기를 기원한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