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V-tape Designer Zhichuan Tang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투명테이프. 뜯고 또 뜯고... 이리저리 돌려가며 손톱으로 긁어가며 또 뜯고..-_-; 바보같이 더듬는 일은 이제 그만~ 테이프가 V라인으로 변신하면 뜯기가 훨씬 수월해질뿐만 아니라 찾기도 쉬워집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살고 있는 세상도 V라인같은 방식으로 쉽게 해결될 수도? ^ ^ V-tape는 iF 디자인 컨셉 어워즈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내 조카 경훈이는 이제 막 네 살이 되었다. 나한테 이모라고 부르기도 하고 얼굴을 부비면서 뽀뽀를 하기도 한다. 뽀얀 얼굴에 보조개까지 들어가면서 활짝 웃으면 정말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예쁘다. “자, 경훈아. 이모한테도 사탕 줘야지.” 나는 경훈이 앞에 두 손을 잔뜩 벌리고 슬픈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경훈이는 제 손에 잔뜩 들고 있던 사탕을 와르르 내 손에 쏟아 주었다. 그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예뻐서 나는 경훈이를 번쩍 안아 올렸다. “아이고 예쁜 것! 어쩜 이렇게 예쁘니? 너 우리 집에 가서 살자!” 내가 한참 경훈이를 안아 들고 호들갑을 떨 때였다. 어디에선가 구릿한 냄새가 풍겨왔다. “흠흠⋯ 이게 무슨 냄새야?” 나는 한참 코를 킁킁거리다가, 그 냄새의 진원지를 찾아 낼 수 있었다. 바로 경훈이의 엉덩이에서 나는 냄새였던 것..

“아줌마 그 생선 비늘 좀 잘 벗겨주세요.” “네, 걱정 마세요.” “걱정을 말기는요. 저번에도 비늘이 그냥 붙어 있던데!” 배가 불룩 나오고 목살이 축 쳐진, 심술 맞게 생긴 아줌마가 계속 잔소리를 해댔다. 얼마나 이것저것 참견을 하는지, 옆에서 듣는 나까지도 부아가 치 밀을 정도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엄마는 계속 바보같이 웃으면서, 그 아줌마가 시키는 대로 모두 하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그런 태도가 너무 못마땅했다. ‘왜 한마디 대꾸도 못하는 걸까?’ 나는 아빠가 없다. 내가 어렸을 적에 돌아가셨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 엄마는 아빠의 몫까지 해야 했다. 꼭두새벽에 일어나 생선을 받아오고, 쉴 틈도 없이 좁디좁은 공간에 웅크리고 앉아 생선을 파는 것이다. 밤늦게까지 갖은 사람들에 시달리며, 비린내 나는 생선 속에서 고생을 한다..

요즘 아이폰4 관련해서 이벤트를 참 많이하는데 이번에 앱스토리에서 작정하고 아이폰4 무료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네요. 뭐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지만 손해볼 것 없으니 가입하시고 인사남겨주시면 응모완료! 여러분도 꼭 당첨되셔서 아이폰4의 주인공이 되어보시길. ^ ^저도지금 응모중인데 결과가 무지 기대됩니다. 참여는 여기서☞ 앱스토리 가입하고 아이폰4 무료로받자!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ViaThe Digital Paper Clip USB Drive Designer Arman Emami 요즘 USB 드라이버의 트랜드는 단순히 저장용 메모리로써의 기능만이 아니라 생활 곳곳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가미하여 출시되고 있는게 대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USB 드라이버는 명함이나 문서 등을 정리해서 모아둘 수 있는 페이퍼클립과 저장용 메모리의 결합으로 탄생하게된 페이퍼 클립 USB드라이버입니다. 어디든지 꽂아서 다닐 수 있는 간편함과 눈에 띄는 미니멀 사이즈의 심플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드는군요. 이 제품은 2010 레드닷 어워즈 최우수상을 선정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Via spread your love Designer Hamed kohan 비가오면 왠지 우울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매우 행복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만큼 비는 사람에게 있어서 감정을 조절하는 하나의 매개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이미 내면속에 잠재되어진 한 사람의 마음까지 돌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걸 바꾸는 것 또한 사람의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하트 문양을 널리 퍼트리는 것만으로도여러 사람을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 수있는 이 자전거 타이어는 그런 면에서보면 아주 탁월하면서도 놀라운 가치를 지닌 것 같습니다. '당신의 사랑을 퍼트리세요'라는 컨셉으로 등장한 'spread your love'는 서울 디자인 재단과 공동으로 합작'서울 디자인 사이클 2010에 전시한 바 있습니다.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

※ 위험 - 절대 먹지마시오. 총알 맛 좀 볼래? A 펭귄: 야 우리 저거 먹고 살 수 있을까? B 펭귄: ...... 틀니가 필요하신가요? 이 물컵을 마시는순간 너도 이렇게 변하게 될거야~! 당신의 창조력을 기대합니다. 슬레이트가 부서지는 것처럼.. 뒷 부분만 콕 누르면 얼음이 나온답니다~! 너 파이의 원주율이 얼마인줄은 아냐? 꺼내기 어려운 얼음틀 당겨만 주세요~! 누가 나좀 꺼내줘~! 이봐 조이스틱은 저리 치우라고~! 한번 맞춰보실래요?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

Via Mint Floor-Cleaning Robot 물론 국내에도 똑똑한 로봇청소기들이있지만 청소기능의 한부분만을 특화시켜 만들어낸 재주꾼 Mint Floor-Cleaning Robot은 오직 걸레질만 하도록 설계된 로봇으로 바닥청소를 아주 깔끔하게 해냅니다. 특히 걸레는 마이크로 화이버 또는 Swiffer 행주를 사용하여 언제든지 재사용이 가능하며, GPS기술을 사용하여 테이블과 의자 주위도 자유자재로걸레질이 가능합니다.주부들의 손과 발이 되어줄똑똑한걸레 청소로봇'Mint Floor-Cleaning Robot'로 집안을 더 청결하게 만들 수 있겠군요. ^ ^ ☆삶이 지루하신가요? 아이디어박물관을 구독해보세요~(づ￣ ³￣)づ Copyright ⓒ Mr.번뜩맨. All rights Reserved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