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수) 9시경에 투표를 마치고 병원을 잠시 들린 후 농장으로 향했다.농협공판장에 들려 석회비료 1포(3,100원)와 열무 2봉지(6,000원)을 구입하고 관리기 면세유 신청을 하였다. 발안에 있는 농자재 판매상 2곳을 들려 휀스 만드는 자재를 알아 보았다. 12시가 거의 되어 농장에 도착하여 열무 5평, 완두콩 5평을 파종하고 당귀도 정식하였다. 갈색동부 30구멍, 흰동부 110구멍, 울타리콩 150구멍, 덩굴강남콩 100구멍, 검정동부 72구멍을 파종하고 참나물도 2평을 파종하였다. 고추 파종한 육묘중인 6폿트 중에서 5폿트를 버리고 두류를 재 파종한 것이다. 고추가 냉해 아니면 고온에 의해 피해를 받은 것 같다. 2시 30분경에 농장을.......

암 증상별 및 치료 후 추첨음식 < 암 증상별 추천 음식 > ◇ 입맛이 없어요(식욕부진) = 입맛을 돋우고 영양이 풍부한 ‘바나나 스무디’가 권장된다. 요구르트, 우유, 두유 등을 기본으로 하고 과일, 아이스크림, 단백질 분말 등을 섞어 마시는 것도 좋다. 식사를 계속 제대로 할 수 없을 땐 그린비아, 뉴케어, 메디웰, 엔슈어 등 특수영양 보충음료를 이용할 수도 있다. ◇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아요(오심) = 오심에 효과적이고 담백한 음식인 ‘과일 시금치 샐러드’가 권장된다. 신선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위에 부담이 적고 소화가 잘 된다.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는 동안 메스꺼움이 사라지지 않을 경.......

가지는 항암식품이다 대장암·신장암을 극복한 홍영재 박사는 최고의 항암식품으로 가지를 추천했다. “암 투병 기간 내내 ‘항암식품’이라고 알려진 것을 들고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상황버섯, 마늘 진액, 오가피 가루, 동충하초, 상어 연골가루 등등. 나이 드신 분들이 가져오는 건 거절하기가 어려워 받아두기는 했지만 세간에 알려진 항암식품 중 의학적으로 검증된 건 얼마 없어요.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은 따로 있습니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3월 6일 일본 오키나와 에서 진행한 ‘5060 힐링투어’ 강연에 나선 홍영재(69) 박사의 얘기다. 그는 강남에서 잘나가는 산부인과 의사로 일했던 2001년, 대장암.......

4월 7일(토) 8시 20분경에 집을 나서 농협 현금인출기에 가서 관리기 가격을 인출하고 빵을 6개 구입하고는 이종윤씨 아파트에가서 동승을 하고는 농장으로 향했다. 9시경에 농장에 도착하니 감자 파종 비닐 피복한 것들이 반 정도는 볏겨져 있다. 지난 몇일간 강풍이 불어 비닐하우스가 잘 있는지 걱정되었지만 일부에 비닐이 찢어진 정도이고 감자 피복 비닐만 볏겨진 것이다. 볏겨진 비닐을 손호미로 다시 덮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막거리 참을 하는 데 관리기가 도착하였다. 요즈음 정부에서 반값 농기계사업으로 추진한 농기계가 보급하면서 농기계상점은 무척 바쁜것 같다. 비봉을 들려서 왔다는 기사에게 관리기를 인수하면서 운전.......

감기 예방과 치료법 ◇ 발효식품, 비타민B1ㆍC 함유음식 많이 섭취해야= 체내 면역력을 높이려면 김치ㆍ청국장ㆍ간장 등 발효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좋고 비타민과 미네랄ㆍ섬유질이 함유된 현미와 각종 잡곡, 녹황색 채소, 버섯류를 많이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목 점막이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수시로 충분히 마셔주고 탄수화물 대사와 신경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B1, 피로회복과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타민 B1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현미밥, 통밀 빵, 돼지고기, 참치, 대두(말린 것)를 꼽을 수 있으며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딸기주스ㆍ오렌지주스ㆍ레몬주스ㆍ풋.......

3월 31일(토) 8시 30분경에 집을 나서 김밥집에서 깁밥 7줄(1만원)을 구입하고 화서역앞에서 기다리니 9시 10분경에 2명의 학생이 나타났다. 한 학생은 자가용으로 직접농장으로 온단다. 다음에는 이종윤씨를 만나러 그의 아파트 정문으로 향했다. 조금 늦는 다는 인사를 미리 했었는데 30분이 거의 되어서 아파트에 도착하니 그의 초등학교 다니는 딸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 상기리에 있는 봉담전기 사장댁에 도착하여 인사를 하고 감자가 들어있는 박스를 넘겨 받아 농장에 도착하니 10시가 되었다. 학생들에게 간단히 농장을 소개하고 김밥과 함께 막걸리를 한잔씩 먹었다. 오늘은 주로 할일이 엊그제 로타리친 밭을 두둑을 만들고 감자를.......

3월 29일 날씨가 많이 포근해져 속내의를 모두 벗어 버리고 출근하였다. 사무실의 일상을 떠나 젊은 피들과 대화를 나누려 한경대 켐퍼스에 도착하니 1시 40분경이다. 학과 조교로 있는 학생에게 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서 구입한 경주빵을 선물로 주고는학과 사무실에서 안교수와 이야기하면서 홍차 한잔을 마셨다. 강의실로 가는 길에 보니 노란 꽃이 피어 있었다. 개나리 같으나 다른 꽃이다. 꽃이름이 생각이 않나 작년 농업경영학 강의 스캐치를 보니 영춘화라고 부른단다. 또한 곳곳에 새싹이 많이 자라있어 몇장을 촬영하고는 강의실에 들어가니 학생이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은 본 강의 전에 "인생역전을 위한 오늘 할일"에 대하여 10.......

블로그지기는 작년(2011년) 선재 스님으로 부터 특강을 들을 수 있었다. 스님은 KBS"생노병사의 비밀"에 출연하신적인 있고 간경화를 앓다가 사찰음식으로 치유하셨으며, 스님과 같은 환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사찰음식을 국내외에 전하고 있다. 스님은 1956년 경기도 수원에서 태어났으며 1980년 경기도 화성 신흥사 청소년 수련원의 성일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수원 봉녕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여러 선방에서 정진하였으며, 신흥사 청소년 수련원에서 수행 지도를 했다. 1994년 중앙승가대학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졸업 논문으로 "사찰음식문화연구"를 발표했다. 불교TV에서"선재 스님의 푸른맛 푸른요리"를 진행했으며, 동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