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아는 놈이 좋아하는 놈만 못하고, 좋아하는 놈이 즐기는 놈만 못하다'는 논어에 나오는 말로, 즐기는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는 말도 되겠다.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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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삼성 갤럭시 ACE (SHW-M240S) 출시
2011년 MWC의 삼성부스는 대부분 GalaxyS2와 갤럭시탭10.1인치 제품이 주인공이었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한쪽 부스에서는 갤럭시 4인방이라고 하는 갤럭시 시리즈물이 전시되어 있었다..즉, 갤럭시S와 크기만 틀릴뿐 아주 유사한 ACE, 넥서스S와 유사한 디자인의 Gio, 3.3인치의 가장 삼성적인 복구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Fit, 그리고, 휴대성을 염두해둔 Mini버젼이다.전반적으로 고급사양의 갤럭시S와는 달리 중저가의 가격으로 보급형으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이러한 전시물중에 하나였던 갤럭시 ACE가 SHW-M240S라는 모델명으로 2월 26일 출시되었다.전체적인 사양은 보급형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좋고, 카메라에 플래쉬기능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안드로이드 2.2(프로요) OS탑재-800MHz CPU 탑재-3.5인치 HVGA(320*480) TFT LCD-ROM메모리 512MB(User사..추천 -
[비공개] 스마트한 여행을 위하여 : Trip Journal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심비안폰에 이어서 최근에 Bada폰에도 사용이 가능해진 Trip Journal은 다이어리를 연상케하는 빈티지한 디자인 색감이 그 어느 어플보다도 뛰어난 어플이다.대부분의 스마트폰OS 를 지원하면서 OS단위로 가장 최적화된 UI를 제공하고 있다.실제 홈페이지에는 OS뿐만 아니라 OS단위의 기기별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설명해주고 있을 정도로 범용적인 어플로 자리잡고 있고, 사용자들에게도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그러나, 이러한 높은 평점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단순히 UI만의 문제가 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에서 "참 잘 만들었다."라고 느끼게끔 만들었다는 것이다.실제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빠짐없이 제공하면서도 그 기능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전혀 어렵지을 느끼지 않고 고객관점에서 어플이 만들어져 있다. 또한 ..추천 -
[비공개] MWC의 얼굴들
2011년 MWC현장은 스마트폰의 활성화와 함께 그 어느때보다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2011년의 MWC를 이해하기 위해서 2010년의 MWC를 대략 요약해보면 단말 부문에서는Bada Platform 이 적용된 삼성전자의 웨이브는 경쟁 제품을 압도하는 하드웨어 스펙은 물론, 소프트웨어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판단됨. 다른 app store 에서 경쟁력이 확인된 contents 개발 업 체의 application 을 이미 확보했다는 점도 긍정적임. 기존 휴대폰 업체와 PC OEM 업체 등도 스 마트폰 시장에 뛰어 들고 있기 때문에, 이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이 필요할 것임통신서비스 부문에서는과거의 어두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가능성에 대한 밝은 기대로 통신서비스 업체가 자 리한 전시회장은 다소 들뜬 모습이 연출되었음. 성장에 대한 통신사업자의 기대는 전혀 근거 없는 것이 ..추천 -
[비공개] 서울에서 고래고기 먹기 : 낙원동 포경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집은 두가지로 분류된다. 맛이 아주 좋거나,,, 새로운(?) 맛을 주거나.. 이다. 이 외에도 저렴한 가격과 분위가가추가적인 경쟁요소가 될 듯 하다.블로그에는 소개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깔끔한 국수맛이 일품인 김씨도마의 경우 서울에서 먹기 힘든 돔베고기(상어고기)를 먹을 수 있다. 안동지방에서는 잔치상에 상어고기가 꼭 있어야 할 정도로 지방의 특산물인데,, 서울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맛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최근에 방문한 낙원상가 근처의 "포경선"은 고래고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다.아주 어릴적 먹어보았던 고래고기는 삼결살비게부분같은 것을 숯불에 먹어보았던 기억이 있었는데,실제 고래고기는 크기만큼이나 12가지각기 다른 맛을 보여준다고 한다.포경선식당에서는 이러한 고래의 여러..추천 -
[비공개] 바르셀로나_맛집 3인방
1. LA RITA 가우디의 건축물이 있는 까사밀라와 까사바트요가 있는 그라시아 거리에 있는 LA RITA는 이미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맛집이다. 유난히 비싼 스페인음식점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스페인 현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스페인 음식점이 대부분 1시부터 점심식사가 가능한데 몇십분정도 늦으면 밖에서 기다려야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이 집은 10유로정도 수준에서 매일 메뉴가 바뀌는 점심특선요리가 유명한데, 전채음식포함하여 총 5가지의 메뉴를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다른식당에 비해서 짜지 않고 동양인의 입맛에 어울린다.한국에서도 이정도 수준의 음식을 먹기위해서는고급레스토랑에서 몇만원이상 지불해야 되는데 물가가 비싼 바르셀로나에서 주머니가 가벼운 여행자들에게는 필수적으로권하고 싶..추천 -
[비공개] 바르셀로나_피카소 박물관
왜 피카소미술관이 아니라 피카소 박물관이라는 이름을 붙였는지는 관람을 하면서 이해하게 되었다. 실제 피카소박물관에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피카소의 작품은 많지 않았다. 대부분의 작품은 비싼 가격에 팔려서 개인소장중이거나 파리와 뉴욕의 박물관에 있는 것이다.피카소박물관은 단순하게 피카소의 미술을 전시해놓았다기보다는 어린나이에 그림을 그리게 된 피카소의 작품세계에 대해서 연대순으로 정리해주고 있다.입체파 화가로만 알려지고 있는 피카소의 초기작품부터 보면서 피카소가 어떤 형태로 작품세계가 변모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실제 이 박물관은 1963년 피카소의 친구인 하이메 사바르테스가 기증한 그의 작품을 전시하면서 개관한 곳으로서 1968년 사바르테스가 죽자 피카소는 여동생이 보관하고 있던 초기 작품들을 ..추천 -
[비공개] 바르셀로나_몬세라트 수도원
바르셀로나에서 60Km정도 떨어진 곳... 가우디가 바르셀로나의 가족 대성당을 지으면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곳이 몬세라트수도원이 위치한 바위산이다.스페인어로 톱으로 깍아만든 산 이라는 의미의 '몬세라트'는 높이 1,236m 의 거친 산속에 위치하고 있으며,몬세라트 수도원은 15~16세기에 걸쳐 지어졌다고 한다. 예수와 열두 사도상이 내려다보고 있는 성당의 안마당을 지나면 두개의 문이 있고 중앙의 문은 대성당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다.성당내부에는 유리벽으로 보호되어 있는 라 모레네타 (La Moreneta)라고 불리는 검은 마리아상이 있는데, 이 마리아상은 나폴레옹에 의해 파괴되었을 때에도 현지인들이 보호해 두었다고 한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성모상을 자신들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믿고 있고, 그 신앙심 또한 대단하다.수도원 인근에 가면 산 ..추천 -
[비공개] 바르셀로나_가우디 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가우디"가 먹여 살린다라고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가우디의 작품이 랜드마크로 소개된 이후세상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된 가우디(Antonio Garudi 1852∼1926)의 작품과 사상을 살펴보는 것이 바르셀로나에 대한 이해를 시작하는 것이다.1. 까딸루냐 음악당까딸루냐 음악당은 가우디의 스승이자 라이벌이었던도미니크 몬타네르의 작품으로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다. 정면으로 현대식으로 리모델링이 되어 있고, 매표소 오른쪽을 돌아가면 이슬람문화의 양식을 느낄 수 있는 100년 된 건축물을 볼 수 있다.까딸루냐 음악당에서 구시가지를 가는 길목에 보이는 피카소 작품이 외관으로 그려진 건물이다. 건물앞에서는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원아들이 길바닥에 배를 깔고 피카소의 그림을 습작하는..추천 -
[비공개] 유명인의 개인파산 : 아브라함 링컨, 월트디즈니
기업의 부도와 마찬가지 개념의개인파산은일시적인 채무 불이행의 잇점은 있지만 사회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는 제약을 가지고 있다.한때 유명연예인중에서 개인파산을 신청했다고 해서 뉴스가 된 적이 있는데.. 과거 해외사례를 보면 유명인의 개인파산사례가 많이 있다.대표적으로 16대 미국대통령이었던 아브라함 링컨이나 월트 디즈니의 개인파산사례는 새로운 사실이다.무엇보다도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재기한 것에 대해서 박수를 쳐주고 싶다.tag : 아브라함링컨,개인파산,부도,월트디즈니,유명인추천 -
[비공개] [맛집] 두부를 팔지않는(?) DUBU레스토랑
명동역 3번출구에서 남산쪽으로 5분정도 거리에 있는 DUBU 레스토랑은 2009년 6월에 오픈하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도 매니아층을 상당수 가지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윙버스에서 명동맛집으로 알려진 전광수 커피 하우스(개인적으로 약간 버블이 있다는 생각하는 커피숖이다.) 건너편에 있다.레스토랑의 외관은 주위 환경(?)과는 어울리지 않게.. 하얀색의 외벽의 2층건물이다.DUBU라는 영문명칭이 왠지 "두부"를 파는 곳이 아닐까 할 정도로 혼돈이 생기지만.. 내부는 아기자기한 카페분위기이다.전체적인 가격대는 인근 명동중심가에 비해서 Quality 대비 저렴한 가격이다.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지는 런치세트는 9,900원이고 대부분 만원대 초반의 가격이다.전반적인 분위기는 깔끔하고 맛있고, 저렴하다는 것이다. 세트메뉴로 나오는 파스타나 라이스정식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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