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사랑
심리학 전공 대학원에서 Social Cognition, Cognitive psychology, Cognitive Science에 관심,LG Ad 입사하여 Marketing. AE, CR등 일을 오래 하였습니다.
2011년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파견근무,
국제사회에 대한 관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제 전공처럼
국내 혹은 국제사회의 다양한 사건이나
국제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검찰청 부장검사로 재직중입니다.
"광고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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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어떻게 사람들로 하여금 시를 읽게 만들 수 있을까? : out of ..
바쁜 현대를 살아가면서 흔한 베스트 샐러 소설 한권을 읽기도 쉽지 않은 때이다. 영화 은교를 보면, 시인이 소설을 쓰기도 하지만, 시를 소설보다 한 수 위의 문학적 성과물로 묘사하는 장면을 보고 흥미로웠다. 아무리인간의 영혼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시라고 할지라도 현대인들이 그 시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무엇보다 접근 가능하지 않은 현실을 '시'를 활성화 시켜야 하는 미션을 가진 단체에서는 무엇보다 고민이였을 것이다. 어떻게 '시'에 대한 관심을 끌 수 있을까? 바로 어렵고 접근이 힘든 시를 손쉽게 남들에게 읽게 하고 자신도 읽을 수 있도록 시를 퍼다나르게 하는 방법으로 out of office poetry라는 아이디어를창조.......추천 -
[비공개] 바이럴 비디오의 전설
회사에 애드 페스트 조직위원장님이시자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지미 램씨가 특강을 해주셨다. 그가 참여한 바이럴 동영상으로 노키아의 캠페인을 소개한다. 노키아는 브루스 리 특별 에디션 제품을 출시하였다. 이소룡과 닮은 모델로 인해 그것이 진짜 인지 가짜인지 논쟁이 생길정도로 닯아있고 누구나 거기까지는 생각하지만 쌍절곤으로 탁구를 칠 것이라는 생각은 쉽게 하기 어렵다.몇 년전에도 놀랍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봐도 흥미로운 바이럴 동영상이다.추천 -
[비공개] 길거리 드라마 : TNT
소셜 미디어 시대의 광고는 하나의 Performance일 수도 있다. 드라마를 제작하는 TNT가 자사의 아이덴티티를 알리기 위해서 쓴 파격적인 방법은 오프라인 Activity의 개념이 이벤트나 예술적인 행위를 넘어 영화나 드라마의 영역까지도 확대됨을 알 수 있다.추천 -
[비공개] 아무리 좋은 일도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하면 소용 없다 : 알츠하이머 연합
아프리카에 지금 현재 시각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몇 초 마다 한명 씩 죽어가고 있다. 큰 병에걸려서 어쩔 수 없이 죽는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예방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병인데도 불구하고 적절한 지식이나 조치가 없고 열악한 상황에서 치료를 받을 수 없어서 죽어간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어도 사람들에게 그들을 도와야 한다는 주장이 마음속을 파고들지 못하게 되는데, 우선, 이런지구상의 당면한 문제를 대중들의 참여를 통해 해결하려고 하는 시도의 가장 큰 적은 역시나 첫째는무관심이며, 둘째는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도 그것을 쉬운 방법으로 참여시킬수 있는 방법론의 부재이며, 셋째는 진심어린 공.......추천 -
[비공개] 지하철역에서의 시연 이벤트 : Ariel Fashion Shoot
Social Media시대의 광고는 '광고'라는 말 하나로는 부족하다. 때론 Performance를 하기도 하고 때론 연극을 하기도 하고 때론 Social Movement로서 대중들을 선동하기도 한다. 그들의 관심을 끌고 참여를 유도하며 마음속 깊이 존재하는 감정과 충동을 이끌어낸다. 그 안에 숨어있는 진실을 드러낸다. 연극이 잘 다듬어진 무대에서 시나리오 대로 배우가 연기를 한다면, 소셜 미디어 시대의 광고는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거리나 지하철역을 무대로 브랜드가 표현하려고 하는 메시지와 함께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참여 수단을 개발하여 브랜드에 대한 무관심의 벽을 뚫는다. 아래 Ariel은 세탁.......추천 -
[비공개] 몰래카메라 기법 : 칼스버그 스턴트 맨
Social Media 캠페인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기법 중에 하나가 몰래카메라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몰래카메라를 브랜드가 전하려고하는 메세지, 캠페인이 전하려고 하는 메세지와 적합한 T(Time), P(Place), O(Occasion)에캠페인의 아이디어와 함께 활용하는 것은 Viral 동영상으로 활용되어 소비자에게 흥미와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불러일으키는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다 몰래카메라 기법은 실제 상황이라는 것이 주는 리얼리티성이 주는 강한 메세지 임팩트가 있다. 칼스버그는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누구나 두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험악한 스턴트맨들로 가득한 극장으로 과연 일반 관객이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자리에 앉을.......추천 -
[비공개] 이벤트 바이럴: Smart Eball
사람들의 흥미를 끌 기 위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이를 바이럴 영상으로 만들어 이슈를 일으키는 방식이 흔히 쓰는 방법이다. TVC광고를 만들고 Key Visual이나 Key Copy를 다른 매체나 오프라인으로 적용했던 과거의 사례와는 정 반대이다. 무엇이든 일관성을 위해서는 좋은 아이디어가 담겨진 TVC에맞는 오프라인 이벤트가 기획될 수도 있겠으나 오프라인 이벤트가 파워풀하다면 그 반대도 가능하다. 독일의 큰 자동차 모터쇼에서 진행된 아래의 오프라인 이벤트에서는 자동차를 게임의 콘트롤러로 써서 게임을 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였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아래 영상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어렸.......추천 -
[비공개] 무관심을 없애기 위한 충격 요법
소셜 미디어 시대의 가장 큰 적은 어찌보면 무관심일런지도 모른다. 경쟁자보다 더 낫다는 주장을 소비자들은 이제 잘 믿지 않는다. 그래서 소비자의 관심사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끼워 놓고 넌지시 그들의 관심사로 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공익 광고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아프리카의 어린이를 돕는 것이 좋은 일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고 또 설문 조사를 하면 기회가 닿으면 돕고 싶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그런 행위 자체를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기부할 기회가 쉽게 접근 가능하지 않은 것이 문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무관심하다. 아래의 캠페인은 무관심을 파격적인 아이디어로 그 벽을 깨는 방.......추천 -
[비공개] Mr. Pizza, 스토리텔링의 힘
부산국제 광고제를 지난 주에 다녀왔다. 매우 재밌는한국의 영상물을발견했는데, Mr Pizza의 원조 논쟁 필름이였다. 피자에 대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오리지널 Pizza로서 흥미를 끌 수 있는 방식이 재밌었고 무엇보다탄탄한 시나리오에 기반한 컨텐츠가 흥미로웠다. 이러한 동영상이 바이럴화되면서낮은 매체비로도 충분한 효과를 끌 수 있었을 것 같다. 재밌는 유머가 광고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거부감을 무장해제 시키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미스터 피자의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데 효과적이였을것이다. 모델들의 연기도 뛰어나다.추천 -
[비공개] 소셜 미디어 시대의 광고 : 진실을 지향할 수 있을 뿐이다
제 작년(2010)에 소셜 미디어 시대의 진정성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본 후, 쓴 글입니다. ----------------------------------------------------- 사람은 물론이고 마케팅 역시 진실해야 한다. 그러나, 광고나 마케팅이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라면 인간관계 처럼진실해야 한다는 것을 한번 더 깊이 생각해보자. 우리는 인간관계를 하면서 항상 진실만을 말하면서 살고 있을까? 우리는 항상 진실만을 말하고 살수는 없다. 정확히 말하면, 진실을 말할 수 있다는 것은 문제 자체가 아주 심플하고 단순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일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솔직히 말해줘요. 누군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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