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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KT의 아이폰 무선랜 제어 요청 뉴스, 진실게임의 승자는?
어떤 것이 진실일까? KT의 아이폰 무선랜 제어에 대한 기사로 인해 트위터와 블로고스피어가 뜨거워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KT가 애플에 아이폰의 무선랜 제어를 요청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전자신문을 통해서 나왔는데 이 내용으로 인해 KT도 SKT와 똑같다느니, 심지어는 더럽다는 얘기까지 돌고 있는 상황이다.KT, 애플에 "아이폰 무선랜 제어…안되겠니?" (전자신문)이에 대해서 KT는 그런일 없다고 발끈(?)하고 있는 상황이다. KT의 공식(?) 트위터인 @ollehkt는 트위터에 연속해서 공지를 올리며 기사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니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ollehkt : [공지1] 전자신문 27일자 기사관련해 아래와 같이 사실확인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KT는 애플측에 무선랜 접속 제한을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 ollehkt : [공지2] KT는 WiFi 이용 고객을 위..추천 -
[비공개] 인터넷 전화와 일반 휴대전화, 무선인터넷을 아우르는 통합 원폰, KT..
휴대폰 하나로 인터넷 전화와 휴대전화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이미 그렇게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들어 아이폰의 확산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인터넷 전화도 쓸 수 있고 일반 휴대전화도 쓸 수 있다. 스카이프, 프링, 구글 보이스 등의 VoIP를 이용해서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게 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들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무선인터넷이 잡히는 공간에서는 값싼 인터넷 전화를(특히 국제전화 ^^) 쓰고 무선인터넷이 안잡히는 공간에서는 일반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 뭐 스마트폰 자체가 고가의 프리미엄 휴대폰이고 사용성에서 아직까지는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많이 안퍼지고 있지만 조만간 국내에 아이폰이 들어오고 내년에 구글 폰..추천 -
[비공개] 파워블로거 777명과 함께 한 윈도 7 런칭행사.
이번에 윈도7 런칭파티에 초대되어 777명의 파워블로거들과 함께 자리를 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신청은 했는데 메일도 없고 전화도 없기에 '아~ 나는 안되었나보다. 단지 변방의 이름없는 블로거일 뿐이니~'하면서 그냥 포기하고 트위터에 그냥 푸념을 적었는데 그게 이상하게 이슈가 되어서 다시 확인해서 뽑혔다는 메일과 전화가 오는 상황이 되었다. 뭐 과정은 어떻게 되었다 치더라도 윈도7 얼티메이트 정품을 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이기 때문에 참석을 하게 되었다.이번에 어떤 기준으로 777명의 파워블로거를 뽑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행사를 쭉 보면서 윈도 비스타때의 악몽을 떨쳐버리기 위해 마케팅에 엄청나게 쏟아부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여하튼 돈은 꽤나 들인 행사라는 것이 티가 날 정도니 말이다. 전세계에 동시에 런칭을 ..추천 -
[비공개] 가볍고 빨라진 노턴 2010. 소매점 진출로 영역을 확대했는데 과연 ..
노턴 안티바이러스(NAV)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느리다, 무겁다, 시스템 자원을 잡아먹는 주역, PC를 살 때 꼭 제거해야 할 쓸데없는 백신... 그동안 NAV는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애물단지에 불가한, 아니 쓸데없는 쓰레기와 같은 백신으로 여겨졌다. 일반적으로 노트북을 사면 대부분 NAV가 기본으로 설치되어있기에(비록 트라이얼 버전으로 몇달 못쓰지만) 그냥 있는거 쓰자라는 생각에 써보지만 엄청나게 느린, 또 무지막지하게 잡아먹는 시스템 자원때문에 바로 지워버리고 꽁짜 백신(알약, V3Lite, 네이버 PC그린 등)으로 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금까지의 NAV의 인식은 이렇다.하지만 이제 NAV가 달라졌다. 아니 달라졌다고 한다. 내 경우 아직 새로워진 NAV를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예전 기억으로 인해 지금까지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NAV 2009..추천 -
[비공개] 트위터 검색결과를 두고 MS의 Bing과 구글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MS의 빙과 구글이 트위터에서 한판 붙을 태세다. 트위터 검색을 두고 빙과 구글의 격돌이 예상된다. 구글은 구글검색 부사장인 마리사 메이어의 구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서 트위터 검색을 위한 구글 검색서비스를 내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트위터의 실시간 업데이트 정보의 가치가 매우 높아졌고 새로운 형식의 정보 확산이 이제는 대세를 이루고 있다며 구글 검색 결과에 이제는 트위터를 추가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일단 마이어의 이야기로는 구글 검색결과에 트위터 검색 내용을 같이 추가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이에 대한 MS의 반격은 다름아닌 트위터 전문 검색 서비스를 따로 출시한다는 것이다. 빙은 최근 트위터 전문 검색 서비스를 런칭했는데 Bing Twitter라는 서비스다. 트위터 내용만 따로 검색 서비스를 내놓은 것이다. MS는 트위터 검..추천 -
[비공개] 중요한 파일을 온라인으로 백업해두자. EMC의 온라인 백업서비스, 모..
예전에 EMC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블로거 간담회를 진행했을 때 EMC는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 적이 있다. 모지(Mozy)라는 서비스였는데 온라인 백업서비스였다. 최근 EMC는 다시한번 블로거 간담회를 열고 모지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었다.EMC의 발표에 의하면 개인이 1년동안 만들어내는 데이터의 양은 무려 92GB라고 한다. 물론 여기에는 복사도 들어갈 것이다. 파일을 업로드하고 다운로드하고 하는 모든 데이터의 양이 92GB라고 하니 만만치 않은 규모다. 이런 식으로 향후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이 데이터를 만들고 유통하는 양은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그와 동시에 자신이 갖고있는 데이터에 대한 보안 및 백업에 대한 요구도 점점 강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앞서 1인당 평균 92GB의 데이터를 생성하..추천 -
[비공개] Windows 7이 여는 미래 컴퓨팅 환경 세미나 안내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주관하는(한국MS는 아님 ^^) 'Windows 7이 여는 미래 컴퓨팅 환경'이 10월 28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있다.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인만큼 다양한 개발자를 위한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테스크바, 라이브러리 프로그래밍부터 시작하여 센서 프로그래밍, 멀티터치 프로그래밍, 리본 인터페이스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개발자 세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향후 윈도 7 프로그래밍을 준비하는 개발자들은 와서 윈도 7의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참가비도 착한 편이다(3300원).자세한 사항은 아이마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라.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애플의 신제품 출시로 선제공격을 받은 윈도 7 출시 이벤트, 김빠진 ..
애플이 이번에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고 한다. 오늘 아침 트위터를 보니 이 내용으로 장난이 아니다. 지름신이 마구 강림하고 있다는 등,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다는 등.. 여러 이야기들, 특히 애플 찬양으로 뒤덮힌 트위터를 보면서 역시 애플 아이폰으로부터 확산된 맥 사용자들의 성장이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이번에 발표한 애플의 신제품은 총 3가지라고 한다. 27인치 iMac, 유니바디로 마감된 깔끔한 스타일의 맥북, 그리고 정체를 도저히 알 수 없는 이름처럼 마법의 마우스인 매직 마우스 등이다. 맥북은 디자인, 매직 마우스는 기능에 참신성이 있다면 저 27인치 아이맥은 크기로 승부하는 듯 보인다. 솔직히 제일 끌리는 제품이기도 하다. 화면이 클 수록 담는 내용도 많아지고.. 좌우간 난 큰게 좋다(^^).이런 애플의 신제품 발표에 좀 우..추천 -
[비공개] 손 안의 PC! MS와 윈도 모바일이 바라는 세상...
최근들어 MS는 윈도 모바일에 대한 대대적인 마케팅 및 지원에 들어갔다. 과거 데스크탑 플랫폼인 윈도 XP, 비스타, 7에만 집중되었고 오피스에만 집중되었던 힘이 이제는 임베디드 플랫폼인 윈도 모바일쪽으로 넘어오고 있다는 얘기다. 이게 다 애플의 아이폰이 엄청나게 성공함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스마트폰의 비중이 커졌기 때문이라 생각이 든다(만약 아이폰이 실패했다면 스마트폰 붐은 없었을 것이고 구글 안드로이드나 윈도 모바일로의 관심도 지금처럼은 없었을 것이다).그래서인가. 윈도 모바일에 대한 TV 광고가 있다고 해서 보게 되었는데 MS가 노리는 것이 무엇인지 얼추 알아챌 수 있는 내용이다.어떤 남자가 집에서 PC 사용을 끝내고 나가려고 하는데 왠 아이콘들이 주변을 서성거린다. 워드, 아웃룩, MSN, 심지어 트위터까지... 남자가 집 밖..추천 -
[비공개] 구글 검색 결과 속 PDF도 바로 보여준다. 구글 검색, 구글독스를 ..
만약 구글에서 문서를 찾았는데 그 문서가 PDF 형식의 문서라면 어떻겠는가. 보통 PDF 문서들은 어도비의 아크로벳 리더를 통해서 본다. 어도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으며 웹브라우저의 플러그인으로 삽입되어 따로 아크로벳 리더를 안띄우고도 웹브라우저상에서 볼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하지만 아크로벳 리더가 설치가 안된 경우도 종종 있다. 개발자들 PC에서야 늘 문서를 봐야하기에 거의 필수로 설치하곤 하지만 PC방에서와 같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용PC의 경우에는 설치안되어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렇다면 아크로벳 리더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서 봐야 할까?이런 경우때문은 아니더라도 구글은 자신의 서비스를 통해서 PDF 파일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지난 수요일에 구글은 PDF로 된 문서를 아크로벳 리더가 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