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갤럭시 탭] 리더스 허브로 어디서든지 손쉽게 책을 읽어보자구..
갤럭시 탭이 7인치로 나왔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다름아닌 전자책이었다. 아이패드가 아이북스(iBooks) 서비스로 전자책 시장을 나름 넘볼려고 하고 있었는데 이동성 측면에서 아이패드보다 더 좋다고 생각되어지는 갤럭시 탭이 전자책을 염두해두지 않는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니 말이다. 역시나 갤럭시 탭 안에는 아이북스처럼 전자책을 사고 읽을 수 있는 리더스 허브라는 괜찮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었다. 오늘은 이 녀석을 좀 살펴보도록 하자.리더스 허브는 여러 종류의 책을 편하게 관리하고 읽게 만들어주는 어플이다. 뭐라고 딱히 이것이다라고 설명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서도. 도서(책), 신문, 전문지식(주로 리포트 관련), 잡지, 만화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놓고 편하게 책을 고를 수 있게 해뒀다.위에는 잡..추천 -
[비공개]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인 '익사이팅한 모바일과 IT 이야기' 소개
개인적으로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따로 이것에 대해서 언급을 안하니 그닥 팬이 늘어나는거 같지가 않아서 소개하는 포스트를 써봐야겠다고 생각했다(이런 -.-). 뭐 이 블로그의 하단에 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한 위젯이 달려있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볼 때 '저건 뭔가?'하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 그냥 블로거 학주니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라고 생각하면 될 듯 보인다.'익사이팅한 모바일과 IT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페이지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이 블로그의 글들이 올라가고 그 다음으로 여러 블로그나 사이트들을 통해서 알게 된 새로운 정보들을 올리는 일종의 개인 메타블로그 사이트라고 보면 될 듯 싶다. 요즘은 회사 일이 좀 바빠서 인터넷 검색 등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업데이트..추천 -
[비공개] [Xperia X10 mini pro] 학생들을 위한 최강의 메시징 ..
일전에 소니에릭슨은 스마트폰이면서도 스마트폰답지 않은 음악과 같은 멀티미디어에 기능을 더 중요하게 했던 엑스페리아 X10 미니를 선보인 적이 있다. 출시 이후 꾸준히 학생들을 중심으로 판매도 잘 되어진다는 얘기를 들었다. 빵빵한 음악재생 기능과 깜찍한 디자인이 스마트폰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학생들에게 잘 먹힌 듯한 모습이다.하지만 X10 미니를 보면서 항상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이 바로 입력 부분인데 그 작디 작은 크기의 터치스크린에 터치 키패드가 보여지면 정말로 답답하기 그지없던 화면이 문제였던 것이다. 그런데 그 부분을 해결해주는 녀석이 이번에 등장하게 되었으니 X10 미니의 후속모델인 X10 미니 프로가 그 주인공이다.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미니 프로의 모습이다. 겉모습은 X10 미니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조금 ..추천 -
[비공개] 바다의 친구들을 알려주는 아이패드 어플, OceanFriends. 하..
요즘들어 딸 수아에게 아이패드를 이용하여 많은 놀이를 하려고 하고 있다. 아이패드는 그 큰 화면 덕분에 전자책으로의 활용도가 높은데 애들용 도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다면 꽤 재밌을 듯 싶어서 말이다. 오늘은 OceanFriends라는 어린이용 도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수아랑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OceanFriends가 뜨기를 기다리고 있는 수아영어로 구성된 동화 어플리케이션이다. 나레이션도 다 영어다. 아무래도 국내보다는 해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만든 어플리케이션인지라 한글이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싶다.기본적으로 배경그림은 2차원 그림으로, 주인공인 아기 고래는 3차원으로 표시했다. 또한 내용 중간중간마다 다양한 게임, 혹은 기능들이 포함되어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이 된다. 물론 수아는 내용보..추천 -
[비공개] 블랙베리 볼드 9000 화이트보다 더 고급스러운 하우징된 블랙베리 화..
보통 스마트폰이든 일반 폰이든 원래의 모양, 색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케이스 등을 통해서 나름대로의 멋을 내는 사람들이 주변에 보면 많이 있는 듯 싶다. 있는 그대로도 멋있고 또 제품을 만들 때 그 자체의 디자인에 많은 공을 들여서 제품이 나오기도 하지만 제품이 나오고 난 이후에는 모두들 같은 제품을 들고 다니니 나름대로의 차별점을 부각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멋을 내곤 한다.뭐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케이스일 것이다. 케이스는 스마트폰 등을 보호하는 이유로도 씌우고 다니기도 하지만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스마트폰을 즐기기 위해 씌우기도 한다. 다양한 케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젊은 사람들은 이른바 생폰(케이스같은 것을 안씌우고 그냥 갖고 다니는 경우)으로 갖고 다니는 경우가 드물고 뭔가를 씌워서 갖고 다니는 것..추천 -
[비공개] [아이패드 활용기] Virtuoso를 이용한다면 어린아이도 명 피아니..
아이패드를 구입한 후 어떻게 하면 아이와 함께 아이패드를 이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이것저것 교육용 프로그램도 찾아서 설치해서 보여주기도 해봤다. 그런데 그다지 별로 재미없어하는 눈치를 보였는데 오히려 의외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재미를 느끼는 듯 싶었다.내 딸 수아가 관심을 보인 어플은 Virtuoso라는 피아노 프로그램이다. 무료 어플리케이션으로 피아노 건반이 위아래로 구성되어 있어서 치는 방법에 따라서 다양한 연주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어느날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수아가 즉석 연주회를 개최했다.연주를 시작하는 수아. 침대에서 베게를 받침삼아 본격적으로 연주를 시작한다.모든 손가락을 다 사용해서 연주하는 모습은 흡사 프로 피아노 연주자 못지않은 포스를 자랑한다. 물론 잠옷을 입은 것이 ..추천 -
[비공개] [Motorola DEFY] 물 속에 쏙 빠져도 멀쩡한 막강 방수 기..
모토롤라 디파이(DEFY) 홈페이지나 선전에 가면 위와 같이 방수와 방진에 강하다는 것을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다. 또한 겉모습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상당히 강해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가볍고 또 강해보인다. 이른바 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폰이라는 내 나름대로의 생각이 잘 맞아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다. 뭐 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 만을 위함이랴. 스키장이나 수영장 등 잘 놀러가는 젊은 층에게도 잘 맞아떨어지는 컨셉이라고 볼 수 있다.특히 여름에 수영장에 애인과, 혹은 친구들과 놀러 갈 때는 보통 휴대폰을 못들고 들어가곤 하는데(그 비싼 휴대폰이 물속에라도 떨어지면 애인이고 뭐고 다 사라지고 짜증만 밀려온다 -.-) 디파이는 적어도 그럴 걱정은 필요없기 때문이다. 스키장도 그렇다. 눈이 물보다는 좀 낫다고는 하지만 눈도 원래는 물..추천 -
[비공개] 6개월간의 S 블로거 활동을 마무리하며..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어떤 블로거 프로그램에 소속되어 활동해보는 것은 오랜만인 듯 싶다. 물론 이번 S 블로거 활동에 대한 부분이다. TNM도 어찌보면 비슷한 성격일 수 있으니 처음은 아니고.. 6개월간의 S 블로거 1기를 지내오면서 이런저런 재미난 일들도 많았는데 저번 주에 드디어 S 블로거 1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S 블로거가 IT 부분과 가전 부분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고 내가 속한 IT 부분의 경우 대부분이 다 아는 분들이어서 활동하는데 있어서 큰 부담은 없었다. 다만 삼성전자라는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블로고스피어나 인터넷에서 부정적인 부분이 많이 부각되고 있는 때였던지라 그 부분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을 뿐이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것은 삼성전자의 어떤 이미지를 홍보하거나 상품을 좋은 쪽으로만 홍보하려는 것은 거의 ..추천 -
[비공개] 애플과의 로멘스를 끝내려는 KT? 안드로이드 진영에 본격적으로 손내밀..
KT와 애플의 밀월관계(?)가 이제 끝나나? KT가 HTC의 디자이어 HD에 이어 삼성의 갤럭시 탭 KT 버전을 내놓음으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점유율 강화를 시작하자 이런 내용들의 기사가 나왔다. 그동안 아이폰 3Gs, 아이폰4로 스마트폰 시장을 나름 끌고 왔는데 이제는 획일화된 스마트폰 단말기 정책에서 다양화된 단말기 정책으로 선회한다는 것이다. 뭐 그동안 KT가 아이폰 시리즈만 내놓은 것은 아니다. 안드로-1이나 옵티머스 Z, 이자르, 최근의 디자이어 HD까지 나름 다양한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들을 내놓기는 했으나 아무래도 마케팅 전략이 아이폰에 집중되어있었던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삼성과의 관계소홀로 갤럭시 K가 늦게 출시되는 상황을 연출했다는 생각도 든다. 여하튼간에 이제는 KT도 아이폰만이 아닌 다른 스마트폰들에..추천 -
[비공개] [KT 쇼 포토박스] 실시간으로 내가 원하는 사진을 보내고 보여주는 ..
가족 사진을 언제, 어디서든지 실시간으로 받아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왠 생뚱맞는 소리냐고? 보통 디지탈액자를 얘기하면 USB 메모리, 혹은 SDCard에 사진을 받아서 볼 수 있는 디바이스로 인식했다. 지금까지 수많은 디지탈 액자들이 다 그런 식이었다. 가족사진들을 쭉 넣어놓고 계속 쇼를 보여주듯 보여주는 디바이스. 언제나 사랑하는 가족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있는 사진만을 계속 봐야 한다는 단점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언제나 늘 새로운 가족사진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런 불만을 늘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여기 재미난 디바이스를 하나 소개할까 한다. 지금도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 KT에서 나온 쇼 포토박스가 그 주인공이다. 어떻게 보면 일반 디지탈 액자와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