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파란닷컴 포탈 서비스 종료
KT, 8년만에 포털 '파란' 닫는다 파란만장한 세월을 견딘 파란이 서비스를 종료한다. 지난 해 H3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열린 개발 환경을 지향하는 발표로 이목을 끌었지만 그 시점에도 파란닷컴 서비스 종료에 대한 내부 논의는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뻔한 이야기겠지만 파란닷컴 개발자 그룹의 변화는 크게 없을 것이고 파란닷컴 사용자들이 느낄 변화도 크게 없을 것이다. 그리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는 서비스가 아니었으니까. 어떤 사람들은 "그래 잘..추천 -
[비공개] 나는 사랑하고 있는가?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 지 확인하는 열 가지 방법 1. 매일 아침 일어 날 때 그 사람이 먼저 생각나는가? 2. 그 사람을 생각하면 행복한가? 3. 그 사람을 위해 해 줄 무엇을 생각하는가? 4. 그 무엇을 생각하는 것이 행복한가? 5. 그 사람이 내게 남긴 메시지를 확인하는가? 6. 그 메시지를 읽고 행복한가? 7. 그 사람에게 답신을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는가? 8. 답신을 해야 하는 것이 행복한가? 9. 그 사람의 답신을 기다리며 아침을 준비하..추천 -
[비공개] 정치적 행동을 위한 앱
구체적으로 정치적 행위를 가능하게 하는 앱은 무엇이 있을까? 1) 정치적 자각 2) 의견의 수집 3) 의견의 분석 4) 행동의 지시 5) 행동 5단계에 해당하는 앱은 무엇이 있을까? 1)항에 해당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것은 와 같은 팟 캐스트. 행동 추동형 콘텐츠. 2), 3)항에 해당하는 것으로 대표적인 것은 와 같은 SNS 데이터 수집,분석 서비스. 4), 5)항은 조사해 봐야 함. * 해야 할 일 1. 관련된 서비스와 구현되어..추천 -
[비공개] 퇴직과 인수인계
가끔 퇴직을 하려는데 회사에서 받아들이지 않아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퇴사 예정자는 부장에게 퇴직서를 냈는데 사장이 반려했다고 하소연하기도 한다. 그 누구도 여러분이 퇴사하는 걸 막을 권한은 없다. 퇴사는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우선 법률부터 이야기하면 퇴사자는 회사의 허락을 받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통보'를 하면 된다. 회사 대표자는 여러분의 입사 결정권과 인사권을 갖고 있다. 또한 회사는 여러분을 해고할 수 있다..추천 -
[비공개] 토론은 의견을 더 확실히 가른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의견이 존재할 때 토론을 통해 의견이 조정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실제로 이것은 완벽히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 최근 읽었던 책 에서 이에 대한 실험이 나온다. 서로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들이 토론을 한 이후 정치적 견해를 다시 조사했다. 우리는 토론을 통해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을 확인한 후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을 것이라 추측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오히려 사람들은 기존에 자신..추천 -
[비공개] 토론은 의견을 더 확실히 가른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의견이 존재할 때 토론을 통해 의견이 조정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실제로 이것은 완벽히 잘못된 생각일 수 있다. 최근 읽었던 책 에서 이에 대한 실험이 나온다. 서로 정치적 성향이 다른 사람들이 토론을 한 이후 정치적 견해를 다시 조사했다. 우리는 토론을 통해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을 확인한 후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을 것이라 추측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오히려 사람들은 기존에 자신..추천 -
[비공개] NHN 개발자 블로그
http://helloworld.naver.com/helloworld 참고할만한 좋은 자료가 많아요.추천 -
[비공개] 동아일보라고 다 쓰레기는 아니다.
http://blog.donga.com/jwjh2004/ 이 기자의 블로그는 다만 도메인이 동아닷컴이라는 사실을 제외한다면 그냥 보도 사진을 찍는 기자의 블로그로 읽을 때 더욱 가치가 있다. 이미지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있는 그대로 읽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발견한 좋은 블로그라 소개한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예전에 이 블로그를 만난 적 있다.추천 -
추천
-
[비공개] 회사생활의 인맥연말정산
이 글은 국세청에 신고해야 하는 연말정산에 대한 글이 아니다. 혹시 잘못 클릭해서 들어 온 분이라면 국세청 웹 사이트로 가시기 바란다. 12월이 며칠 남지 않았다. 이미 연말정산을 끝낸 회사도 있고 여전히 진행 중인 곳도 있다. 연말이라 더 바쁜 곳도 있지만 대개의 회사 임직원들은 이 즈음이면 마음이 풀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일 보다는 한 해 있었던 일을 돌아 보거나 내년 일을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게 된다. 내가 회사에 다니던 시절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