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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나다

현실은 이미 과거
블로그"길에서 만나다"에 대한 검색결과557건
  • [비공개] 삼성화재우, 메리츠화재 신규에이스 영입

    3/14 밤1. 13일의 코로나 금요일이 지나고 트황상의 드라마틱한 연출로 인해 미국장은 역사적 상승 기록을 남겼다. 신뢰 영역 손바뀜일 뿐 실질적 개선은 없었음에도 시장은 솔직했다.2.(미래일기) 다음주 한국장은 월 급상 1850, 화 상 1890, 수 보합, 목 하락, 금 하락이라면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가? 투인버 매도 후 재매수, 수요일쯤 단기 리밸런싱 정도를 고민해 볼 수 있는데 손가락이 용기가 있을지 모르겠다3.(코로나 위기 활용) 여름쯤에나 치료약 나올 듯하다 또는 돌연변이가 너무 많아 감기처럼 완벽한치료/예방제가 없을 가능성도 높게 본다. 1년 정도 공포심에 누가 밖에 나가 소비하겠는가? 혀가 길었네 결국4.(사고감소) 역.......
    길에서 만나다|2020-03-14 06: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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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3일인데 금요일이면 너무

    3/13 금 1. 기록을 안할 수가 없다. 블랙썰스데이 또 왔네 대유동성 시대 직전에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2. (포트압축) 2월말부터 리밸런싱을 했다.재무구조 취약한.. 한마디로 현금없어뵈는 기업들을 포트에서 지웠다. 돈 좀 있어보여도 경기침체에 타격받을 만한 중소형주도 지웠다. 은행주도 지웠다 #삼전우 #현대차3우B #메리츠화재 같은 실적기다되는 큼지막한 것으로 갈아탔다. (현대차3우B 배당률 7%)3.(헷지) 민짱님이 짱이다. #KODEX200선물인버스X2 사는 판단을 했고 공감하여 따라샀다. 차이가 있다면 그는 포트 비중 30%를 이것으로 채웠고 난 5%만 채운 것이다. 수익이 벌써 +20% 넘었고 오늘 더 오를듯..더 채울 것을 쯧4.(MA.......
    길에서 만나다|2020-03-13 08:3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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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1/6 준비 또 준비

    11/6 자정1.(가락동 선생님) 글에서 트와이스 짤이 없어졌다. 그의 글은 찰지기로 유명했거니와 트와이스/아이린 등 베스트 짤을 첨부하는 탁월함으로 게시들을 읽는 내내 줄거움을 배가 시켰는데 최근 그저 망망대해 사진을 올려 놓는 등 변화된 모습에 아쉬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최근 그는 해외주식 세금 절세를 위해 손실주식(소프트뱅크 캬) 매도 후 1원이하 재매수했다는 글을 보고, 어제 나도 해야지란 생각에 애플 257.44불에 매도 후 약간 낮춰 재매수 걸어놓고 잠들고/일어나 확인했으나 결국 안사져서 당황. 오늘 다시 사야지2.(문씅) 빼때리는 그의 글을 보면 나를 때리는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맞는 사람이 얼마나 아플지 간.......
    길에서 만나다|2019-11-06 10: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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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1/4 오래된 생각

    11/4 밤1. 우리나라 같은 자원빈국/인구소국이 글로벌 서바이벌 위한 단하나의 전략은 인적자원의 효율화를 극대화하는 것 뿐이다라는 오래된 생각에 비추어 말하면, 우리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고 가정/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세금축소/규제 합리적 폐지 등을 우선 고려해야 마땅할텐데, 괴랄한 오랄 플레이어들의 선동 정치질로 인해 나라 경쟁력을 잃어가는 어두운 미래가 두려울 뿐이다. 취준생들에게 캐쉬로 50만원씩 매달 찔러주겠다는 누군가의 행태를 보면 왜 생색은 쟤가 내고, 돈/세금은 내가 내는가란 부당함에 먹고 있는 커피가 역류하여 토할 것 같은 분한 심정이다.2. 국가는 근무시간 52시간을 통제할 것이 아니라 추.......
    길에서 만나다|2019-11-05 02: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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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0/22 자본주의 마인드

    10/22 자정-의식의 흐름으로 갈김1. 국내외 경기침체가 예사롭지 않다. 모든 지표가 흔들리는데 이상하게도 지난 위기는 모두 급작스럽게 왔던 것을 상기하면 모두가 위기라 말하니 오히려 주식은 상칠 것 같다. 방심할 때 다시 위기가 오겠지. 작년 10월 처럼2. 올해 수익률 16.66%, 포트는 미국 주식 50%, 국내 34%, 현금 16% 수준. 누가 그러던데 ‘회사다니면서 자기 회사 주식 사지 말라고’ 컴플라이언스 이슈 인가 했는데 위기를 분산시켜야 한다는 짧은 멘트로 의미하는 바가 가볍지 않더라. 같은 의미로 재산의 상당부분이 한국 부동산에 묶여 있는데 금융 자신 만큼은 미국에 파킹해야 안전하지 않겠니3. 해외주식 매매 차익이 2.......
    길에서 만나다|2019-10-23 01: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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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5/16 기록할 것들

    5/16 새벽1. 반성. 언제나 그렇다 정신차리고 보니 5월이다. 많은 기록을 남겨 미래의 나를 즐겁게 하려는 계획은 약 4개월간 멈추었네2. 투자. 포트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매일매일 고민한 순간들이 정말 소중한데 안타깝게도 손안에 한줌 모래같이 시나브로 흘러 사라진 듯간단히 남겨보면 작년 10월 블랙 썰스데이가 추억이 되었다 최선생이 언젠가 이러한 순간을 그리워하게 된다고 했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지난 4월 월 마감 손익이 +1천만원을 넘겼다. #크래프트하인즈 는 #타이슨푸드 로 갈아타고 #AT&T는 #버라이존 으로 환승했다. 나름 올바른 판단으로 현재 타이슨푸드 20%, 버라이존은 7% 수준으로 기대에 부응했다. 투자.......
    길에서 만나다|2019-05-16 01:1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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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6 근검필살의 삶

    1/6 여유로운 오후1. 얼마전 서초 래미안 미계약분 26가구 청약 모집에 2만명이 몰렸다. 정책제한으로 인해 중도금 대출 없이 가용한 자금이 25조 쯤은 우숩다는 반증이다. 여기서 두가지가 중요한데 1) 현 부동산 시세는 투기에 의한 거품인가? 2) 부자는 정말 많다(네이버 기사 댓글 잔치에 부자가 없다고 세상에 없는게 아님)2. 양극화가 자명해 질 것이기 때문에 강남에 집중해야 한다. 서울 구축아파트나 20-30km권역 신도시에 월세로 살고 강남 코어에 집중해야 난세에서 서바이벌 할 것이다.3. GTX가 중요한 키인데 아래 그림을 보자. 누구는 서울역-청량리-삼성을 선그어 놓고 그 안이 핵심이다 하지만 아니지 아니야 A선이 공사시.......
    길에서 만나다|2019-01-06 03: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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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5 양질전화(量質轉化)

    1/5 늦은 밤1. 수험생 시절, 여름이 지나가면 넘기는 방식의 8절 문제집이 나오는데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1시간 동안 수학 모의고사 1회분을 풀었다. 1권에 5회 정도 분량이 있었는데 20권 좀 안되게 풀었던 것 같다. 사실상 그 해 출판된 모든 수학 모의고사를 풀었던 것이다. 매일 아침 졸리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책상에 앉아 시발시발 거리면 풀었는데 시간이 흘러 차츰 다푼 문제집이 싸이고,매일 정리한 묵직한 오답노트를 촤르르 넘길땐 세상부자된 듯 뿌듯했던 기억이 남아 있다.2. 헤겔은 양적 축적이 질적 변화를 이끈다고 했다. 바로 高질의 삶을 영위하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누구나 쉽게 얻는 질이 高질이겠는가! 어려운 환.......
    길에서 만나다|2019-01-06 02: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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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4 노력의 천재

    1/4 늦은 밤1. 오늘 상신될 보고서가 피드백 받아 어제 대폭 수정되었다. 결이 달라지는 건 의지로 수정하겠는데, 없는 컨텐츠에서 시사점을 뽑아낸다는게 쉽지 않았다. 그러나 노력의 천재가 결국 어떻게든 극복! 마이너 수정만 남았다. 2. 어제 그렇게 빌었건만 애플 -10%은 그대로더라 이녀석 밀당의 천재인게.. 오늘은 또 시작부터 3% 상승 중...원기옥을 날리리라3. 떼레비보면서 글 남긴다. 나의 최애 아이템 ‘나혼자 산다’ 본방이네 연예대상 시상식 관련 방영분이다. 한혜진이 수상소감에서 전현무 언급할 때 나도 기쁘더라 4. 그리고 차태현 상은 왜 준거냐. 당시 연예대상을 시청하는 나에 대한 일종의 모독이라고 느껴졌다.......
    길에서 만나다|2019-01-05 01:2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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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3 생각의 흐름

    1/3 늦은 밤1. 하루 종일 주식 창을 못 보고 늦은 저녁. 친구들 단체카톡방에 시불시불 거리길레 뭔일인가 했더니 시불 사단이났다. 2020원더키디 1년을 앞둔 지금 주가 2천이 깨지는 게 환타지같다.2. 달러자산으로 옮겨두길 잘했지 위안이 좀 되더라할 찰나 애플 -10프로.. 한미 양국이 시불잔치가 열렸네3. 애플 143불에 줍줍했다. 물타다 대주주되겄다4. 시계열을 길게보면 오늘같은 날이 그리워 진다고 최선생이 그랬다. 느낌 알겠는데 이제 좀 그만 그립자5. 한국 온지 2년이 되어간다. 나는 성장하고 있는가! 자기전에 새로 배운것이 있는가! 되내인다.6. 언제나 바쁘지만 오늘은 유독 그래서 점심도 굶고 일했다. 화장실도 참.......
    길에서 만나다|2019-01-04 01: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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