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_초이의 IT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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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MWC2011] 구글은 개성 없는 허니콤 패드를 바라는가?
MWC 2011에는 여러 형태의 패드가 등장했지만, 그 중에서도 세 가지의 허니콤 패드를 눈여겨 봤습니다. 삼성 갤럭시탭 10.1(Galaxytab 10.1), LG 옵티머스 패드(Optimus Pad), 모토롤라 줌(Xoom) 등 허니콤 패드는 이제 막 발표된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을 탑재한 초기 모델이었으므로 이들 제품을 통해 앞으로 허니콤 패드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었지요. 더구나 이들 업체는 구글 안드로이드 부스가 있는 8홀에 모...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MWC2011] MWC의 스마트 패드 마지막 정리
지금까지 모두 4가지의 스마트패드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2011/02/16 [MWC2011] 첫 webOS 패드, HP 터치패드와 뜻밖의 만남 (8) 2011/02/16 [MWC2011] 진정한 멀티태스킹의 강자, RIM 플레이북 (4) 2011/02/15 [MWC2011] 개성 있는 허니콤 패드, LG 옵티머스 패드 (1) 2011/02/15 [MWC2011] 갤럭시탭 10.1, 큰 화면에도 가볍다 (8) 하지만 이것 외에도 이번 MWC...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MWC2011] 첫 webOS 패드, HP 터치패드와 뜻밖의 만남
MWC가 개막되기 닷새 전일 겁니다. HP가 지난 해에 전문 PDA 제조사였던 Palm을 인수하면서 손에 넣은 webOS 3.0 기반으로 만든 스마트 패드인 '터치패드'를 발표한 날이 말이죠. 미국에서 발표한지 겨우 닷새 밖에 되지 않은 터라 과연 이번 MWC에 출품될지 걱정이 되었는데, MWC로 출발하기 하루 전에 만난 한국 HP 관계자로부터 현지에 전시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이곳에 도착해 부스 정보에서 곧바로 7홀에 있는 HP 부스...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MWC2011] 진정한 멀티태스킹의 강자, RIM 플레이북
스마트패드 시장이 무르익으면서 종전 스마트폰을 내놓던 업체들이 하나씩 관련 제품을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블랙베리로 잘 알려진 RIM(Research in Motion)도 그 중 하나지요. 얼마 전 한국에서 열린 블랙베리 토치 9800 발표회를 열면서 살짝 그 정체를 드러냈던 RIM도 플레이북이라는 패드 제품군을 머지 않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곳 MWC 행사장 7홀에 마련된 RIM 부스에도 플레이북의 시제품과 관련 앱을 준비해놓았길래 직...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MWC2011] 개성 있는 허니콤 패드, LG 옵티머스 패드
MWC 참관을 위해 한국을 떠날 때부터 꼭 보겠다고 한 것이 패드 제품들이었는데요. 옵티머스 패드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사실 LG전자가 이번 MWC를 어떤 전환점으로 삼으려는 의지가 많은 것 같아 기대가 컸는데요. 특히 모바일 3D를 핵심 키워드로 삼은 제품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물론 LG 옵티머스 패드도 그 키워드를 갖고 있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안드로이드 패드라는 사실 자체에 더 관심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다른 부스에 들렀다가 서둘러 LG 전자...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MWC2011] 신개념 도킹의 아트릭스4G, 크롬 노트북과 경쟁할까?
MWC 개막 후 어제 가장 먼저 들른 곳이 모토로라 부스였습니다. 갤럭시탭 10.1과 갤럭시 S 등 삼성 신제품을 보러 8홀에 들어서는 입구에 바로 모토로라가 보였기 때문이죠. 어쨌든 모토로라도 줌(XOOM)이라는 최초의 허니콤 패드를 내놓은 터라 관심을 안가질 수 없었는데, 줌에 대한 평가를 유보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이는 차차 말씀드리고요. 대신 더 흥미로웠던 아트릭스 4G에 대한 이야기부터 정리합니다. 지난 CES 2011에서 선보인 모토...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MWC2011] 갤럭시탭 10.1, 큰 화면에도 가볍다
이상하게도 지난해 9월 IFA 때에 처음 발표한 갤럭시탭을 가장 빨리 만져본 데 이어 이번에도 신형 갤럭시탭인 갤럭시탭 10.1(Galaxy Tab 10.1)을 현장에서 직접 보게 됐습니다. 그러고 보면 갤럭시탭과 인연은 꽤 질기게 가져가는 것 같네요. 갤럭시탭 10.1은 이번 MWC의 최대 화두 중 하나였는데요. 지난 해 갤럭시탭 출시한 직후 10.1형의 출시를 예고한 바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관심도를 반영하듯 첫날 갤럭시탭 10.1 전...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엑스페리아 플레이(Xperia Play)를 만나다
좀전에 바르셀로나 오피움(OPIUM)에서 진행된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플레이(Xperia Play)를 직접 즐겨보고 돌아왔습니다. MWC 개막은 다음 날이지만 오늘 두 개의 큼지막한 사전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하나는 삼성 언팩트였고, 다른 하나가 소니 에릭슨의 PA 이벤트였습니다. 거의 모든 한국 미디어가 언팩트에 집중한 덕분에 제가 가장 먼저 즐겨보고 일찍 소식을 전하게 된 것 같네요. CES에서 발표한 엑스페리아 아크(Arc)에 이어 엑스페...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바르셀로나...에 다녀오겠습니다.2월 12일~18일까지. 소식은 종종 전하겠습니다.^^덧붙임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후원 받아서 가는 거 아닙니다.현지에서 침대 하나 빌려주겠다는 지인이 있어무작정 비행기 표 끊어서 갑니다. 지인께 특별히 감사를...현지 소식은 플레이피씨(www.playthepc.com)를 통해 공유하겠습니다.글 전체보기추천 -
[비공개] 불편한 블랙베리? 그 꼬리표를 불태우려는 토치(torch)
한번 익숙해지면 손에서 뗄 수 없다지만, 그래도 블랙베리는 생각보다 불편한 스마트폰 중 하나였습니다.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이용자가 이해해야 할 것이 많았기 때문이죠. 블랙베리 OS라는 다른 운영체제는 그렇다치고 모든 조작 방법이 낯설고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특히 풀터치 단말 또는 키패드 자판에 익숙해 있는 우리 환경에서는 블랙베리 시리즈는 분명한 거리감이 있던 게 사실입니다. 저도 블랙베리를 몇 번 만져보다 익숙해지지 않은 끝에 결국 손...글 전체보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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