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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은행, 펀드·보험에 맛들였다
은행, 펀드·보험에 맛들였다 [중앙일보 표재용] 시중은행의 간판을 '금융 종합상사'로 바꿔 달아야 할 판이다.자체 예금.대출 상품보다 다른 금융사에서 수수료를 받고 대신 팔아 주는 위탁판매 상품을 더 많이 취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품 수로는 전체의 80%가 넘는다.이는 은행들이 수익처 다변화를 내세워 최근 1~2년 새 펀드.보험 등 판매 수수료가 짭짤한 타금융사 상품 판매를 앞다퉈 늘린 데 따른 것이다.판매경쟁이 심화하면서 부작용도 커지고 있다. 금융상품의 특성이나 정보를 고객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 채 파는 '불완전 판매'가 가장 심각한 문제다. 여기에다 은행의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한국개발.......추천 -
[비공개] 저축은행, 지방은행보다 커지나
저축은행, 지방은행보다 커지나 [중앙일보 최준호] 저축은행에 5000만원 이상을 예금하는 고액예금자가 크게 늘면서 저축은행의 덩치가 급속히 커지고 있다. 2004년 5월 4만5565명이던 고액예금자는 지난해 5월 5만920명으로 늘어났다. 올 5월말 기준으로는 6만1796명까지 증가했다.고액 예금이 몰리면서 일부 저축은행그룹들은 지방은행보다 자산이 많아지기도 했다. 높은 금리에 경영 투명성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은행에 비해 떨어졌던 안전성도 개선됐기 때문이다.상호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5월말 현재 저축은행업계 1위인 솔로몬저축은행의 자산은 2조4306억원으로, 제주은행(2조519억원)보다 3800억원 가량 많다. 한국저축은행.......추천 -
[비공개] 화장품 수명 '알고 쓰자'
화장품 수명 '알고 쓰자' [EBN 2006-06-07 14:48] [EBN화학정보 김민철 기자] 누구나 화장대 한 켠에 먼지가 수북한 화장품이 한 개쯤은 있다. 꾸준히 바르더라도 미처 못쓰게 되는 경우도 있고 언제부턴가 잊고 있을수도 있다. 요즘 화장품은 그 기능성만큼이나 가격이 만만치 않아 큰 맘 먹고 구입해 아껴쓰려다 보니 애물단지로 자리잡는 경우도 많다. 7일 관련업계에서는 종류별 화장품의 유효기간 및 최적 상태, 변질 징후 등을 올바르게 알고 사용해야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막상 오래된 제품을 다시 사용하자니 피부 트러블도 염려되고 버리자니 아깝운 경우가 많다. 또 유효기간을 살펴보면.......추천 -
[비공개] 윈도98 쓰시는 분들 해킹 조심!
윈도98 쓰시는 분들 해킹 조심! [중앙일보 홍주연.김창우.이희성] 7월 1일 0시부터 인터넷 공간에서 개인정보 유출 등 PC 운영체제(OS) 혼란이 우려된다. '윈도98'(윈도98 SE, 윈도ME 포함)을 OS로 쓰는 PC는 보안 사각지대에 놓이기 때문이다. 윈도98을 개발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보안기능 향상프로그램(업그레이드 패치) 등 윈도98에 대한 모든 기술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지난해 9월 발표했다. 이들 PC는 수시로 발생하는 해킹이나 컴퓨터 바이러스에 속수무책이 된다. 앞으로 10일밖에 남지 않았다.◆ 10대 중 1대는 윈도98 PC=정보통신부는 국내에 윈도98을 단 PC는 전체의 7.4%인 200만 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국가정보원 국.......추천 -
[비공개] 운동 다이어트, 바로 알고 하면 날씬한 여름이 기다린다
2006년 6월 20일(화) 오후 5:21 [우먼센스] 운동 다이어트, 바로 알고 하면 날씬한 여름이 기다린다 살을 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도대체 어떻게 운동을 해야 살이 빠질까. 흔히 살을 뺀다고 유산소 운동만 열심히 하면 효과가 떨어지고, 살은 빠지더라도 힘이 안 난다. 여름을 앞두고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을 빼려는 여성들을 위한 운동 다이어트의 모든 것. 보다 건강해지고, 보다 젊어지는 다이어트 ‘여름은 다가오고, 이젠 정말 살 좀 빼야 하는데…’, ‘더도 말고 딱 5kg만 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있다면? 이럴 때 10명 중 8명의 여성은 가장 먼저 밥의 양을 무조건 줄이거나 굶는 단순무식한 방법을 떠올린다.문제는 이렇.......추천 -
[비공개] 피부미인! 자외선 싫어
피부미인! 자외선 싫어 [헤럴드경제 2006-05-25 14:08] 자외선이 극성을 떤다. 피부의 적으로 자외선이 꼽힌다. 한여름 무더위보다 5~6월에 자외선이 더 많이 내려쬐기 때문에 최근 경계령이 내려졌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질환은 심각하다. 검버섯, 기미 환자는 물론 피부암 환자도 급증세다. 대한피부과학회가 지난 10년간 피부질환자를 분석한 결과 20, 30대 환자 수는 늘었다. 특히 잦은 야외활동과 자외선 차단에 무관심해 남성 피부암 환자는 10년 새 5배나 늘었다. 남성도 이젠 자외선 주의보에 관심을 쏟아야 할 때다. 김광중 한림대의대 피부과 교수(피부과학회 이사장)는 "남성들도 나들이 할 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추세"라며 ".......추천 -
[비공개] 무분별한 불법 문신,피어싱… 에이즈나,감염 유발 가능
무분별한 불법 문신,피어싱… 에이즈나,감염 유발 가능 [쿠키뉴스 2006-05-29 10:42] [쿠키 건강] 대학생 윤 모씨(23)은 얼마 전 길거리 피어싱샵에서 귀를 뚫었다가 파상풍 진단을 받았다.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의 바늘로 그냥 대충 귀를 찌르다 시피 뚫는 것이 영 꺼림직 했는데 결국 상처가 아물지 않아 찾은 병원에서 파상풍 진단을 받은 것. 윤씨와 같은 이유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우리나라 여성 10명중 8명은 귀고리 착용을 위한 ‘귀 뚫기(ear piercing)’를 한 다음 부작용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영동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이상주 교수가 연세대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125명.......추천 -
[비공개] 물 담아 먹는 페트병, 재사용하면 세균 덩어리
물 담아 먹는 페트병, 재사용하면 세균 덩어리 [OSEN 2006-05-29 15:35] [OSEN=강희수 기자] ‘아직도 페트병에다 식수를 담아 마십니까?’ 생활주변에서 상식의 허점을 비집고 유익한 건강 정보를 실증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SBS TV ‘수명연장프로젝트 김용만의 TV 종합병원’(연출 김상배)이 페트병 재사용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30일 저녁에 방송되는 ‘TV 종합병원’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목격되고 있는 페트병의 재사용이 얼마나 위험한 지를 점검했다. 페트병은 구입시 추가 비용이 들지 않고 휴대가 간편해 가정에서, 식당에서 물통으로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이 페트병이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제기 됐다. 페.......추천 -
[비공개] 꾸준한 걷기는 각종 질병 이겨내는 만병통치
꾸준한 걷기는 각종 질병 이겨내는 만병통치 [쿠키뉴스 2006-05-30 09:56] [쿠키 건강]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데는 뛰는 것보다 걷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또한 꾸준한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걷기’는 이제 웰빙 시대에 적합한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이에 발맞춰 각종 걷기 대회와 걷기 동호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민일보 쿠키뉴스와 메디컬투데이, 메디TV 그리고 C&M커뮤니케니션 공동 주최로 소아암 환아와 장애아들을 위한 제1회 ‘건강한마음걷기대회’가 열렸다. 지난 28일(일) 오후 1시부터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내 외빈과 관계자를 비롯해 약 3000명이 참가한 가.......추천 -
[비공개] 당뇨환자 3분의 1, 자신이 당뇨인줄 모른다
″당뇨환자 3분의 1, 자신이 당뇨인줄 모른다.″ [쿠키뉴스 2006-05-30 09:56] [쿠키 건강]○…당뇨를 가진 환자의 3분의 1가량이 자신이 당뇨인줄 모르고 방치하다 후유증을 앓는 경우가 많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에서는 당뇨환자의 유병율이 1988년에서 1994년 사이에 그리고 1999년에서 2002년 사이에 5.1%에서 6.5%로 증가했다고 미국립보건원과 질병예방통제센터의 연구팀이 밝혔다. 그러나 아직 진단되지 않은 당뇨환자의 비율은 연구기간동안 의미있게 변하지 않았다. 미국성인의 2.8%가량이 즉 당뇨병 환자 유병율의 3분의 1가량이 아직 그들이 당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2006년 연구자료에 의하면 2형당뇨가 모.......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