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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일본 코로나 이후 첫출장
거의 3년만의 일본 출장이다. 2022.10.11부터 비자가 면제되었지만, 나는 직전이라 3주나 걸려서 비자를 받고 다녀왔다. 맑은 날엔 후지산이 보이는데, 오늘은 구름이 너무 많아 글렀다. 신바시와 오다이바, 도요스까지 다니는 모노레일 유리카모메, 오랜만이네. JR보다 비싸서 그런지 평일 오후엔 이용객도 별로 없다. 출장 첫날은 특별한 스케쥴이 없어서 동경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간다 유리카모메를 타고 가면서 동경 앞바다도 구경하고 시내도 둘러 본다. 레인보우 브릿지가 멀리 보이는 오다이바도 지나 간다. 신바시역 종점에 내려, 20분 정도 걸어 가면 긴자다. 여기는 벌써 할로윈을 준비하고 있다. 동경 최고의 번화가 긴자도 코.......추천 -
[비공개] 일본 코로나 이후 첫출장
거의 3년만의 일본 출장이다. 2022.10.11부터 비자가 면제되었지만, 나는 직전이라 3주나 걸려서 비자를 받고 다녀왔다. 맑은 날엔 후지산이 보이는데, 오늘은 구름이 너무 많아 글렀다. 신바시와 오다이바, 도요스까지 다니는 모노레일 유리카모메, 오랜만이네. JR보다 비싸서 그런지 평일 오후엔 이용객도 별로 없다. 출장 첫날은 특별한 스케쥴이 없어서 동경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간다 유리카모메를 타고 가면서 동경 앞바다도 구경하고 시내도 둘러 본다. 레인보우 브릿지가 멀리 보이는 오다이바도 지나 간다. 신바시역 종점에 내려, 20분 정도 걸어 가면 긴자다. 여기는 벌써 할로윈을 준비하고 있다. 동경 최고의 번화가 긴자도 코.......추천 -
[비공개] 일본 코로나 이후 첫출장
거의 3년만의 일본 출장이다. 2022.10.11부터 비자가 면제되었지만, 나는 직전이라 3주나 걸려서 비자를 받고 다녀왔다. 맑은 날엔 후지산이 보이는데, 오늘은 구름이 너무 많아 글렀다. 신바시와 오다이바, 도요스까지 다니는 모노레일 유리카모메, 오랜만이네. JR보다 비싸서 그런지 평일 오후엔 이용객도 별로 없다. 출장 첫날은 특별한 스케쥴이 없어서 동경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간다 유리카모메를 타고 가면서 동경 앞바다도 구경하고 시내도 둘러 본다. 레인보우 브릿지가 멀리 보이는 오다이바도 지나 간다. 신바시역 종점에 내려, 20분 정도 걸어 가면 긴자다. 여기는 벌써 할로윈을 준비하고 있다. 동경 최고의 번화가 긴자도 코.......추천 -
[비공개] 한의사 신동진의 '식전당당' 대놓고 홍보하기
나는 한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메스컴에서 꽤 유명하다는 '신동진'이라는 한의사가 오랜 임상 실험끝에 개발한 '식전당당'이라는 건강음료다. 나와는 각별한 지인, 잰틀맨 '홍대표'가 본 사업을 새롭게 런칭했다길레 한달 가까이 정말 아무런 기대 없이, 눈 뜨자마자 하루 한포씩 습관적으로 마셔 봤다. 맛과 향은, 뭐랄까..대추차 맛이 나기도 하고..신선한 토양냄새와 감입차의 향기도 난다. 흠~~그리고 가끔은, 와인에서나 맛볼 수 있는 탄닌의 느낌까지..착각인가? ㅋ 그런데.. 만성적인 변비가 없어 졌다. 그래서인지 피부도 매끄로워 진 것 같다. 더 놀라운 사실은,.환잘기 때마다 건조증으로 흉물스럽게 피.......추천 -
[비공개] 한의사 신동진의 '식전당당' 대놓고 홍보하기
나는 한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메스컴에서 꽤 유명하다는 '신동진'이라는 한의사가 오랜 임상 실험끝에 개발한 '식전당당'이라는 건강음료다. 나와는 각별한 지인, 잰틀맨 '홍대표'가 본 사업을 새롭게 런칭했다길레 한달 가까이 정말 아무런 기대 없이, 눈 뜨자마자 하루 한포씩 습관적으로 마셔 봤다. 맛과 향은, 뭐랄까..대추차 맛이 나기도 하고..신선한 토양냄새와 감입차의 향기도 난다. 흠~~그리고 가끔은, 와인에서나 맛볼 수 있는 탄닌의 느낌까지..착각인가? ㅋ 그런데.. 만성적인 변비가 없어 졌다. 그래서인지 피부도 매끄로워 진 것 같다. 더 놀라운 사실은,.환잘기 때마다 건조증으로 흉물스럽게 피.......추천 -
[비공개] 한의사 신동진의 '식전당당' 대놓고 홍보하기
나는 한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메스컴에서 꽤 유명하다는 '신동진'이라는 한의사가 오랜 임상 실험끝에 개발한 '식전당당'이라는 건강음료다. 나와는 각별한 지인, 잰틀맨 '홍대표'가 본 사업을 새롭게 런칭했다길레 한달 가까이 정말 아무런 기대 없이, 눈 뜨자마자 하루 한포씩 습관적으로 마셔 봤다. 맛과 향은, 뭐랄까..대추차 맛이 나기도 하고..신선한 토양냄새와 감입차의 향기도 난다. 흠~~그리고 가끔은, 와인에서나 맛볼 수 있는 탄닌의 느낌까지..착각인가? ㅋ 그런데.. 만성적인 변비가 없어 졌다. 그래서인지 피부도 매끄로워 진 것 같다. 더 놀라운 사실은,.환잘기 때마다 건조증으로 흉물스럽게 피.......추천 -
[비공개] 가지 않은 길과 막다른 길
" 먼 훗날 나는 어디에선가 한숨쉬며 말하겠지.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어. 난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지.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 마지막 구절이다.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은 본인의 자유지만 그 결과는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데 가끔, '막다른 길'을 가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선택이 아니다. 장마철 잔뜩 지푸린 어느 날. 제주도 한달 살이를 신청한 뒤 막다른 길을 가 버린 한 가족. 안타깝고도 씁슬한 뉴스를 지켜 보다가....추천 -
[비공개] 가지 않은 길과 막다른 길
" 먼 훗날 나는 어디에선가 한숨쉬며 말하겠지.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어. 난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지.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 마지막 구절이다.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은 본인의 자유지만 그 결과는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데 가끔, '막다른 길'을 가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선택이 아니다. 장마철 잔뜩 지푸린 어느 날. 제주도 한달 살이를 신청한 뒤 막다른 길을 가 버린 한 가족. 안타깝고도 씁슬한 뉴스를 지켜 보다가....추천 -
[비공개] 가지 않은 길과 막다른 길
" 먼 훗날 나는 어디에선가 한숨쉬며 말하겠지.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어. 난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지.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 마지막 구절이다. 인생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선택은 본인의 자유지만 그 결과는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데 가끔, '막다른 길'을 가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선택이 아니다. 장마철 잔뜩 지푸린 어느 날. 제주도 한달 살이를 신청한 뒤 막다른 길을 가 버린 한 가족. 안타깝고도 씁슬한 뉴스를 지켜 보다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