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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평생 학습을 숙명으로 받아들이자!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000이라고 합니다. 24살이고, 00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했고, 학원강사로 과외교사로 일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MBTI유형에서 ENFP 유형임을 참고해주세요 ㅎㅎ 저번에 한 번 메일을 보냈는데요,, 답장이 없으셔서 한 번 더 이렇게 보냅니다. 상담코칭 쪽으로 관심이 깊어 정보들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대학원을 갈 것인지, 강사님의 취업진로지도 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할 것인지 고민 중입니다. 강사님의 수업을 듣고서, 그냥 듣는 것으로 끝이 나버리고, 또 이곳저곳의 수업들을 찾아 듣기만 하다 시간이 지난 후 뒤를 돌아보았을 때 강사가 되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열심히 수업만 들은 학생으로 남아있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필드에서 뛰고 싶은데 말이죠. 사실 이런 고민들 모두가 정확한 교육내용을 모르기 때문이..추천 -
[비공개] 625단식에 동참할 의향 있으신 분?
오늘은 625전쟁 발발 64주년. 저는 지금 단식 중입니다. 다른 식구들도 단식에 동참하라고 했더니 아이들은 학교 시험이 있어서 안 된다고 아내가 다른 과일과 빵까지 준비했네요. 저만 포도 20알만 먹었습니다. 아침 한 끼 안 먹었는데 그럭저럭 견딜 만하네요. 아침을 평소에 거르시는 분들은 당연하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너무 바빠서 식사를 거른 적은 있어도 태어나서 한 번도 의도적으로 식사를 거른 적이 없습니다. 며칠씩 배를 굶주리며 지냈다는 가난한 세대의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지냈는지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사실 책에서 단식 이야기들이 몇 번 나와서 ‘나도 한 번 시도해볼까’하는 마음을 품은 적은 있었지만 한 번도 시도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625에 결심을 했습니다. 다른 날은 몰라..추천 -
[비공개] 운명에 한 걸음 먼저 다가서는 적극적 인재가 되자!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이번학기에 교수님 수업들은 00학부 2학년 000입니다. 금요일 오후에 우연히 교수님 뵙고 생각이 나서 메일 드립니다.^^교수님께 상담을 꼭 한번 받고 싶었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이렇게 메일로 대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초 군 제대를 하고 1학기부터 2학년으로 복학했습니다. 올해가 막상 다 지나가고 있는데 군대에서 생각했던 많은 일들을 시도 하지도 못하고 시간 죽이기로 일 년을 허송세월 했습니다. 교수님의 수업도 그런 이유에서 수강신청을 했고, 수업시간마다 교수님 강의에 자극이 되어서 다시 내 생활, 인생을 재설계해 보자 다짐 했었는데, 제 나태함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저는 재수를 해서 1년 늦게 학교에 들어왔습니다. 제 나이가 스물넷 , 내년이면 스물다섯인데 아직도 재수해서 실패한 기억..추천 -
[비공개] 젊은 나이에 전문강사로 전문코치로 활동하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정철상 강사님. 저는 코칭 전문가, 전문 강사를 꿈꾸는 부산의 모 대학교에 재학 중인 000이라고 합니다. 저도 여느 또래 학우들과 마찬가지로 진로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펙을 쌓고 취업 전략을 제대로 구축하면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다고 조언하더군요. 처음에는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어디를 가도 똑같은 이야기와 전략과 스토리(스펙)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는 모습에 조금은 의문과 반발심이 생겼습니다. 스스로 질문하고 고민했습니다. 과연 나에게 성공적인 취업이 중요한 것인가. 아니 성공적인 취업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우선 전략과 스펙과 같은 'What'이 아닌 내가 해야 되는 동기, 'Why'에 대해 탐색하는 과정이 우선이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제 진로 선택..추천 -
[비공개] 취업을 해야 하는데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부제: 기업이 자신에게 원하는 것을 준비하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졸업반으로써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26살 대학생입니다. 제 고민에 대해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교수님의 블로그 (www.careernote.co.kr)를 찾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답이 없는 제 인생에 대해 상담하고 싶습니다. 중학교 땐 그래도 컴퓨터나, 심리, 일어, 만화가 등 그나마 꿈이 있었던 것 같은데, 공부도 못하고, 머리도 나빠 성적이 되는대로 실업계로 가게 되고, 거기서 지금의 토목과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요.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핑계로 공부를 소홀히 하다 고3이 되서는 성적이나 공부해둔 게 없어 그나마 실업계 학생이 들어가기 쉬운 실업계 동일계로 지방 4년제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서는 이 학과가 안 맞는다고 생각되기에 꼭 전과를 해야 하겠다고..추천 -
[비공개] 대중강연을 위한 부산지역 강연 단체
강연을 하는 곳 어디를 가나 청중들 모집하느라 다들 노심초사하십니다. 서울이나 경기 등의 수도권도 그럴진대 부산이나 다른 지방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뜻있는 기업과 멋진 분들이 좋은 강연회를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부산으로 내려오면서 눈여겨 봐왔던 곳이 ‘수토피아와 토즈, 제이 스피치, 제이 스퀘어, 위너스피티’라는 단체였습니다. 토즈는 완전히 사업적으로 공간임대를 하고 있어 독자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유용하게 교육장도 활용하고 교육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토피아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시작해서 기업적으로 발전한 곳이라 부러운 기업인데요. 강사 분들에게 특화되어 있지만 그래도 아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되고 있어 눈여겨 볼만합니다. 제..추천 -
[비공개] 가슴 뛰는 일 어떻게 해야 찾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무료메일상담을 그만한다는 글도 있고, 공개된다는 조건으로 답변해주신다는 글도 있어서 한 가닥 희망을 갖고 메일을 쓰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진부한 내용의 질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야기를 써내려가도록 해보겠습니다.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26살의 남자입니다. 고등학교 때는 공부도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니었으며 뚜렷한 목표도 없이, 남들처럼 성적에 맞춰 4년제 대학 공학부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는 자유로워진 생활에 취해, 동아리 활동하고 술 먹고 다니면서 성적도 안 좋고, 그냥 즐겁게 놀면서 1년을 보냈습니다. 그러고 2년 동안 군대를 갔다 왔죠. 제대 후에 도시계획과로 과가 정해지고 바로 칼 복학을 한 다음, 그때부터는 철(?)이 들었는지, 나름 학점 관리는 하면서, 그냥 성적 나..추천 -
[비공개] 꼬이기 시작한 나의 20대 커리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먹은 여자이고요. 학력은 00전문대 졸업했습니다. 전공은 세무학과입니다. 너무 고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진로 상담 부탁드립니다 저는 재수해서 4년제 수도권대랑 지금의 전문대랑 붙었는데 부모님께서는 대학은 가까운데 가는 게 최고라고 해서 전문대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제 인생이 꼬인 것 같습니다... 그곳에 가서 다른 친구들이 좋은 대학 가서 잘되는 것을 보면서 나는 나만의 특별한 걸 해야겠다 생각해서 세무사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 남들 대학생활 즐길 때 저는 그때부터 세무사 공부를 한거죠... 그런데 자꾸 실패만 하다 보니까 이렇게 나이만 먹어 버렸습니다........ㅠㅜ 중학교 고등학교 때 친구들도 다 멀어지고 .. 지금은 너무 우울하고 죽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큽니다.. 그리고 제 인생이 실패 한 것 같..추천 -
[비공개] 부산을 사랑하는 정철상 교수의 강사양성 부산교육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부산을 사랑하는 부산사나이 정철상입니다^^저는 고향이 부산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하고, 부산에서 일하고, 부산에서 결혼하고, 부산에서 아이를 가지고, 부산에서 아이를 기르고, 부산에서 죽고 싶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제가 성장해 부산을 벗어나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부산으로 돌아와서 부산 땅에 묻히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이렇게 말하니 제가 삐뚤어진 지역 골수주의자 같지만 저는 대한민국 모두를 사랑합니다. 다만 부산을 유독 더 사랑할 뿐인 부산 마니아입니다^^*그런데 뜻하지 않게 30대 초반에 일자리를 잃고 서울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낮은 자리였지만 그래도 열심히 일한 덕분에 사장 직위까지 올라가서 모든 가족들이 서울로 올라와 생활하기로 했습니다.잘 다니던 기업을 나와 대학과 기업..추천 -
[비공개] 이직을 고민하는 신입직을 위한 3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정철상 선생님 미세먼지가 심하네요. 마스크 꼭 착용하시구요! 경기도에 거주하고 전문대 경영학과 졸업하고 직장 다니는 23세 여성 직장인입니다. 21세에 조기취업으로 상장회사 경리로 들어갔지만,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 받고, 잦은 야근과 주말출근, 그리고 상사로부터 갖은 욕설과 퇴직권유 등에 스트레스를 받고 결국 퇴사했습니다. 그 후에 상처가 컸는지 한동안 어지러움과 구토 등에 시달려 정신과에 간적도 있습니다. 전 그 트라우마로 회계 장부만 보면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돈과 멀어지면 안 되는데 이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22살에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의 제조업의 소기업의 수출담당으로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인원이 적다보니 수평화가 되어있고 사람들도 따뜻하고, 일도 너무 재미있고 (무역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