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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방송 출연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7가지 조언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부산KBS 라디오부터 방송을 의뢰받았습니다. 라디오를 통해 10분 정도 강연을 해 달라는 겁니다. 파일럿 방송이라 반응이 좋으면 고정적으로 계속하고, 아니면 파일럿 방송으로 끝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시청률에 예민한 방송사들이 많아 유명 연예인들도 파일럿 방송을 통해 방송의 진행여부를 결정한다는 기사를 최근에 본 적이 있는데요. 저도 그런 처지에서 실험 대상으로 놓였습니다. 여러분들이 방송 많이 청취해주시고, 긍정적인 반응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명은 라디오정보센터인데요. 매일 평일 오전 11시 10분부터 11시 40분까지 하는 방송이라고 합니다. 제 방송은 8월 4일 월요일 오전 11시 15분에서 20분 정도에 생방송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부산은 KBS1 라디오 103.7 MHz에서 들으..추천 -
[비공개] 진로변경을 하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부제: 진로변경을 꿈꿀 때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알아보는 방법 현재 수도권 전문대 졸업 후 10대 이후로 손에 놓은 교과서를 다시집고 공부 중에 있습니다. 올해 26살입니다. 막막한 현실에 조언 좀 부탁드리려고 글 올려봅니다. 현재 영상학과 나오고 영상이 좋아 감독을 꿈꿔 이쪽에 올인 했는데. 막상 실무에 나가 겪어보니 박봉에 사람 취급 못 받고 연줄에 집에 풍요로움도 있어야하고 유럽이나 미국 유학은 기본이라는 것에 저 같은 평범한 서민은 절대 이쪽 분야에서 성공하기가 사법시험 합격하기보다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정말 큰 좌절감과 실망을 느끼고 다시 한 번 정말 나 같은 사람은 공부가 답이라는 것을 느끼고 현재 큰마음 먹고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해서 큰 것을 이루려고 합니다. 제가 올해 26살이니 적은 나이도 아니고 이제 정..추천 -
[비공개] 부모님이 생산직하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정철상님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교수님을 알게 되어서 이메일을 드립니다. 제 문제가 너무나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프로그램 개발자를 국가지원 직업훈련을 지난달부터 4개월 동안 교육 받고 한 달 뒤에 취업했다가 회사와 안 맞은 부분이 있어서 그만두고 다른 직장을 찾고 있는 찰나에 부모님께서는 개발자 하는 것을 그만두라고 하십니다. 사실 2013년도 말까지 기회를 주신 상태였습니다. 근데 제가 자리 잡지 못했습니다. 약속을 못 지켰어요. 문제는 저희 부모님의 개입이 시작되었습니다. 퇴사했던 회사에 아버지께서 전화하셔서 제가 무엇이 안 되는지 사장님과 직접 통화하셨고 통화내용을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영업적인 부분이 약해서 퇴사시킬 수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 부분은 퇴사할 당시에도 ..추천 -
[비공개] 전액장학금과 취업연계가 이어지는 안전관리 전문가 석사과정 안내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세월호 사고를 비롯한 각종 항공기 사고, 지하철, 기차 사고 등 우리 주변에는 많은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번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재난구조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업 경영 역시 한 번의 사고로 모든 것을 다 날릴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심어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 사고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부에서는 안전관리 전문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국책과정으로 대학원 석사과정을 아래와 같이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1기가 가장 혜택이 많다는 것 아시죠. 9월 개강을 위해 유능한 인재를 찾고 있어서 소개드릴까 합니다. 학비는 물론이거니와 졸업 후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에 취업까지 연계된 과정이고, 또 박사과정..추천 -
[비공개] 눈물을 펑펑 흘리게 만든 청각장애인 노선영 작가의 감동적인 강연
유투브를 통해 세바시 강연을 찾아보다가 378회에 출연한 청각장애인 노선영님의 강연을 우연히 듣게 됐습니다. 라는 주제의 강연이었는데요. 보통은 강연을 틀어두고 다른 소소한 작업을 병행하는데요. 노선영 작가의 강연은 더듬더듬하는 말투로 시작되어 멀티태스킹 방식으로는 동시에 들을 수가 없어서 '이 사람 누구지? 무슨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일까'라는 궁금증으로 강연을 보는데 집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솔직히 말씀드려 잠깐만 보고 별로다 싶으면 그만보려고 했는데요. 시작후부터 진솔한 마음과 열정이 느껴져 눈을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은 끝까지 보고 눈물 펑펑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날 오후에 3시간짜리 제 강연이 있었는데요. 쉬는 시간에 이 강연을 틀어놓았답니다. 이미 본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눈물이 흘..추천 -
[비공개] 조금 더 뚝심 있게 밀고 나아가보세요!
안녕하세요, 정철상 전문가님~! 예전에 한번 진로문제에 대해서 상담을 받고자 메일을 드렸었습니다. 그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상담을 받고 싶어서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의 남자입니다. 20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방황을 2년 정도하고, 군대를 다녀와서 바로 24살에 집근처 전문대 경영학과(야간)에 입학하여 졸업했습니다. 4년제 대학을 가고 싶어 1년 편입학 준비를 했고 27살에 00대학교) 고분자공학과로 편입하여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문과였는데 나이도 있고 공대가 취업이 잘되고 대기업도 잘 간다는 말에 공대로 지원하여 졸업을 앞두고 있는 상태이구요. 역시 공대공부 어려웠고 학점 2점대 오픽 NH, 토익 465점, 6시그마, 유통관리사2급, mos master자격증 있는 상태로 운 좋게 2달 전에 ..추천 -
[비공개] 굳건한 의지와 실천이 경력성공을 보장한다!
안녕하세요. 앞으로의 진로와 커리어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를 하고 싶은 모 대학교 4학년 학생입니다. 우연치 않게 정철상 교수님을 알게 되었고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싶어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00대학교 고분자공학과 4학년(28살) 학생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학교는 전문대 경영학과 졸업 후에 그때 당시 생각으로는 나이가 다소 많고 4년제 대학은 나오고 싶어 취업도 잘해야겠다는 일념으로 취업이 비교적 잘된다는 공대로 편입준비 후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전공공부는 너무 힘들었고 가정형편상 아르바이트를 필수적으로 하면서 학교를 다녀야했기에 전공공부와 스펙 쌓기는 다소 소홀히 했습니다. 현재는 2점대의 학점과 낮은 토익, 낮은 오픽 점수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여서 중견/중..추천 -
[비공개] 강연안내)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인재를 평가하는 기준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정철상입니다. 취업진로강사 협회 8월 부산 강연은 기업 인사담당자 입장에서 인재를 평가하는 기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보고자 합니다. 저 역시도 인사담당자들을 여러분 뵈었지만 어떻게 채용할 인재를 구분하는지 늘 궁금했습니다. 그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강사 분은 인사팀 경력이 있는 인사PR연구소의 윤호상 소장님이 맡아주실 겁니다. 인사담당자 경험도 있으시고, 취업 분야 전문강사로 맹렬히 활동하고 계시며, 여러 방송 활동을 하고 계시지만, 그 중에서한국경제TV에서 3,4년 이상 꾸준하게 방송을 진행하고 계시면서 열렬하게 취업종결자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모시기 어려운 바쁜 분인만큼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원래 협회 모임은 2주차 토요일에 강연이 진행되기로 되어 있으나 여름 휴..추천 -
[비공개] 젊은 그대, 긍정적 고통을 즐기라!
안녕하십니까 도서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로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민 상담으로 인하여 이렇게 글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24살 되는 여자이며 올해 전문대 세무회계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졸업 후 바라던 일반 회사에 취업하였으나 약 6개월 근무 후 퇴사하였습니다.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소극적인 성격이고 없는 자신감은 더 상실하게 되었고 그런지 사회생활이 매우 힘들었구요. 경력이라고 할 수 없는 짧은 기간이구요.. 저는 대학교에 대한 미련이 많은 상황인지라 편입하여 상경계열을 가고 싶지만 공부를 그리 잘하는 편도 아니고 제 나이 25살에 편입을 하더라도 졸업하면 27살인지라 나이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하루빨리 세무사 사무실에 취업하여 경력을 쌓으라고 하지만 학교에 가고 싶은 마음도 강..추천 -
[비공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만 있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뜻밖의 사건은 삶에서 항상 일어난다...지금 당신 삶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사건이 실은 당신이 태어나기 한참 전에 일어났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라. 예컨대 당신은 부모님을 당신 마음대로 선택하지 않았다. 모국어, 인종, 출생지 등도 마찬가지다. 이것들을 선택하는데 당신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했다.또 당신이 다닌 초등학교, 반 친구들, 선생님이 정해지는 데에 당신은 얼마만큼 영향을 미쳤는가? 당신은 친구들만은 스스로 선택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사실 같은 지역, 같은 학교나 일터 안에서 마침 가장 가까이 있던 사람들끼리 친구가 되는 경우가 많다.직업과 관련해서는 어떨까? 예상치 못한 사건이나 상황이 당신의 전공, 직업, 고용주, 직장 동료, 상사가 결정되는 데 영향을 미쳤을까? 물론이다. 대개 우리는 스스로 자유롭게 직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