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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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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대 열정은 사라지고 나태해진 기분 지울 길 없네

    부제: 갈등하는 30대 직장인의 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요즘 책값이 많이 저렴해져서 힘들 때 책 한권 들고 보는 게 취미인 3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최근에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라는 서적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와서 읽어보았습니다. 당연히 책의 내용과 저의 삶이 같진 않지만 저도 이와 같은 혼란기가 있었지 않나 되짚어 보게 됩니다. 20대 초반에 대학전공으로 사회진입을 안하고 당시 관심 있던 직업들을 찾아 이직을 했던 거 같습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 현재는 전공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작은 회사에서 IT관련 근무를 하다가 좀 더 발전적인 일을 해보고자 퇴사하고 현재 취업학원을 다니면서 공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근데 뭔가 부족함을 계속 느낍니다. 노력은 절실함이 있을 때 더 효과적으로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3-28 07: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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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한국외대 오바마 대통령 강연, 아쉬운 2%

    부제: 오바마 대통령을 만난 1인 미디어의 한국외대 강연 현장 스케치 26일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다.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이 되지 않을까. 많은 에너지와 영감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행사 일자를 은근히 기다렸다. 초등학교 아들 역시 자신도 같이 가고 싶다고 계속해서 조를 정도였다. 아빠가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약간 흥분된 느낌인 듯 했다. 3월 26일 행사당일 오전. 한국외대 행사장은 외대역부터 시작해서 삼엄한 철통 경계가 있었다. 수백 명의 경찰과 수십여 명의 외국인 경호원들이 대동되어 있었다. 보통 때와 달리 학생들도 학생증을 보여주고야 대학 정문을 통과할 수 있었다. 일반인은 초대장을 받은 사람만 대학 출입이 허락되었다. 이번 행사 때문에 학교는 1교시부터 4교시까지의 모든 수업을 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3-27 06: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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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직하고 싶다며 다니는 직장을 소홀히 하는 직장인?

    부제: 꿈은 원대하나 현실의 행동은 원대하지 못한 것 아닌가? 퇴사한 직장에서의 문제가 다시 반복되는 이유? 대학원이나 다닐까 하고 직장 다니려고 마음먹으니 일이 더 안 되네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정철상 교수님의 를 읽고 메일을 드리게 된 000 입니다. 제 신상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 이름 : 000 * 나이 : 30살 * 학력 : 000 e-business학과 졸업 * 직장경력 - 000 정보통신 관련 기업 대리점 영업팀 입사 1년 차 - 000 그룹 계열 전자부품제조회사 해외영업팀 7개월 근무 고민 상담 이메일이 많이 들어오실 거 같아서 보기 편하게 위와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제 고민은 두 가지 입니다. 1. 대학원에 진학하여 국제통상, 경제 분야의 공부를 더 하여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싶은 것. 2. 지난 직장을 퇴사할 때와 마찬가지로 현재 직장에서도 적응을 못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3-26 07:1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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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평범한 여성 직장인도 성공적 경력을 구축할 수 있나?

    부제:전문대졸 직장인의 학벌 핸디캡 학사학위로 경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20대 중반의 여성 직장인의 커리어 고민 안녕하세요? 정철상교수님! 저는 00에 거주하고 있는 현 스물다섯 여성 직장인 입니다. 저의 간단한 이력을 소개 하자면, **년 00전문대학 디지털경영계열을 3.01의 좋지 않은 학점으로 졸업하였습니다. **년 **증권 상담원으로 입사하여 1년 동안을 근무하였고, **년 7월03일 퇴직하여, 20**년2월 교수님의 소개로 **전문대학 디지털경영계열에서 조교로 1년 동안 근무하였습니다. 이후 20**년4월일부터 **약품 판매관리부 매출팀 사원으로 입사하여 3개월 동안 근무하였고, 퇴사하여 현재는 **물류라는 무역 운송업을 담당하는 회사에서 경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이직율이 높은 이유는 첫째로, 회사동료들과의 관계가 좋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3-24 07: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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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펙을 쌓을까? 경력을 시작할까?

    부제: 스펙을 쌓는 게 좋을까? 경력을 시작하는 게 좋을까?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 4학년2학기 재학 중이고, 나이는 25살, 여자 입니다. 진로문제로 고민이 많아 요 며칠간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잠도 잘 안 오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의욕이 없어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서 인터넷에 이것저것 검색해 보던 중에 상담 글을 통해 우연히 블로그를 찾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겪어온 삶의 과정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중고등학교 시절 집안문제가 일어나면서 삶의 방향이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이 집안 문제라고 하는 것도 사실 큰 문제가 아니었던 거 같습니다. 그만큼 저는 살아오면서 누구보다 심리적인 영향력을 많이 받는 사람인 것을 여러 경험을 통해 느껴왔습니다. 어쨌든, 저는 대학은 꼭 서울로 가야겠다는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3-23 06:4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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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어린 아이에게 정치인 추천하는 어른?

    정철상 교수님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도 몇 번 상담 메일을 보냈던 26세 청년 000 입니다. ^^ 다시 한 번 저의 소개를 하자면, 4년 대학 졸업(전산/경영 복수)후 현재 장교로 있고 내년 6월 전역합니다. 조언 받고 싶은 것 하나가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국제****'에 관련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강사로는 무상원조 분야에서 활약하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분께, 한 아이를 둔 아버지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똑똑하고 착한 아들이 있는데 무엇을 시키면 좋을까요?"에 대한 대답으로 그 강사께서 정치인을 추천하셨습니다. 저는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에 빗대어 저의 진로를 생각하였습니다. 우리나라 무상원조를 위해 그리고 지구촌 모두 행복한 나라를 구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에 대한 답으로... 행정고시를 준비해서 기획재정부로 가서 O..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3-22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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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첫 직장 들어가기도 전에 낮은 연봉 걱정하는 대학생

    부제: 박봉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직업을 선택하려니 갈등 저는 현재 휴학 중인 대학생으로, 중국학부에 재학 중입니다. 저는 여행업 및 관광업계에 관심이 많습니다. 신문기사를 100% 신용하지는 않습니다만, 얼마 전에는 여행업은 미래 유망직종이라는 신문기사도 봤습니다. 전망이 밝다니 안심이 되더군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관광계열에 종사하는 분들 특히 여행사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봉급은 박봉이라고 할 정도로 업무에 비해 월급이 적다고들 합니다. 얼마 전에는 동국대학교 석좌교수인 조벽 교수님의 강연회를 다녀왔습니다. 그 분은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잘 하다보면 일을 많이 맡게 될 것이고, 많이 하다보면 그 중 한 개 정도는 상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핵심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라는 말씀 같습..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3-21 06:4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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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좌절과 절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6가지 방법

    안녕하십니까. 저는 00에 거주하며 올해로 스물여덟이 되는 000이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이 블로그를 보면서도 막상 상담 글을 쓸 용기가 없어 오랫동안 망설였는데 이제야 마음을 다 잡고 상담글을 씁니다. 제 고민은 다름 아닌 성격문제로 인한 사회부적응과 무능함, 그리고 목표 상실로 인한 불안감입니다. 이렇게 된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떠오르는 게 너무 많아서 이제는 제 자신도 결정적인 계기가 뭐였는지 짐작조차 가지 않는군요. 지금에 와서는 솔직한 심정으로 그냥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라는 식으로 반쯤 자포자기 상태입니다. 지금의 제가 떠올리는 가장 처음의 문제는 아마 타고난 성격일겁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타인을 사귀는 것이 상당히 서툴렀습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친구와는 잘 지낸 반면, 새로운..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3-20 07: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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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내 나이 29, 남은 것은 토익점수 밖에 없네

    안녕하세요, 우연히 네이버에서 검색하던 중 선생님의 블로그를 발견하고, 진로 상담 메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바쁘시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 현재 29살 여자이구요,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 인문계열을 졸업한 후에 바로 조그만 중개 무역회사에 취업했습니다. 중개 무역이다 보니 일의 양이 많지 않았고, 재고 정리만 조금 하다가 5개월 뒤에 결국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대학교를 졸업한 새내기 사회인이어서 열정이 넘쳤기에 특별히 배우는 업무도 없고 이러다가는 나중에 다른 회사에 경력직으로 가도 할 수 있는 업무가 없겠다는 생각에 사표를 쓰게 되었습니다. 연봉도 적었구요 .(1900만원이 안 되는 ..) 또 하나의 문제점은 제가 하고 싶은 업무가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잠시 임시직으로 시..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3-19 07: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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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8살 대학생이 또 다시 수능을 치려는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이면 28살이 되는 남자입니다. 군대는 생계곤란으로 면제를 받았고,,현재 00대 행정학과 2학년 1학기까지 마쳤습니다. 어려서는 자아를 싹트기에는 너무 힘든 환경 속에서 자랐고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보호 본능 때문인지 저 자신을 돌보는데 소홀해진 면이 컸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참혹한 가정환경에서 벗어나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제 삶을 끌어갈 수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하고 싶은 게 뭐고 꿈이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수능이라는 시험이 제 인생을 끌어올릴 가장 가까이 있는 기회로 생각했는지 여러 차례 수능을 응시했으나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수능은 오로지 자비로 준비해야 했기에 생활비며 책값 인터넷 강의는 그동안 공장, 주유소, 편의점, 조선소, 음료수 배달 등 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3-17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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