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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상의 커리어노트

책을 좋아하는 독자로서 책 이야기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삶과 인생, 서른 번 직업을 바꾸며 성장해온 자전적기록과, 평범한 가장으로 살면서 겪고 느낀 삶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젊은이들의 고민해결사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데 일조하고픈 커리어코치, 유튜브: 정교수의 인생수업
블로그"정철상의 커리어노트"에 대한 검색결과219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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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근심 걱정으로 살아가는 이 시대 청춘을 위한 조언

    부제: 커리어코치 정철상의 조언 "계획했던 플랜A가 풀리지 않을 때는 플랜B로 바꿔라!"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선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여러 가지 고민들로 우울한 날들 의미 없는 날들을 보내다가 선생님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고민들에 답변을 남겨주신 선생님의 글들을 보고 저도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지방 국립대에서 행정학과를 전공한 4학년 올해 24살의 여학생입니다. 학과 특성상 저는 공무원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교수님들이 숱하게 안 될 경우도 생각해야한다 절대 쉽게 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지만...저는 철이 없게도 그런 말들을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나는 공무원 될 꺼야’라는 핑계로 스펙하나 만들어 놓지 않고 안일하게 대학생활을 보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7-16 06: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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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공무원에 도전할까? 꿈을 향해 도전할까?

    부제: 취업준비하다 커리어코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 교수님 좋은 글에 항상 자극받고 있는 학생입니다. 제 상황에 교수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메일을 쓰게 됐습니다. 이름은 000이고, 나이는 27살입니다. 졸업까지 한 학기 남기고 휴학 중이고 1년 반째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면 대학교 3학년 때인 2008년에는 농협에 입사하기 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꼭 가고 싶다기보다는 높은 연봉과 안정성에 끌려서 정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흔히 대학생들이 하는 어학성적, 자격증, 대외활동 등을 준비했습니다. 그 중 금융권 취업동아리에 가입해서 2년 정도 활동도 했었고요. 학교에서 지원 해주는 동아리 활동을 하다 보니 나름 체계적으로 취업준비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취업캠프, 취업선배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7-14 07:2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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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나는 사회가 요구하는 것들로부터 도망치고 싶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거주 중인 21살 여자 대학생입니다. 재수를 해서 12학번으로 인서울 하위권 대학 사범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이제 대학 생활을 시작한지 두 달 정도 지나는데요, 학교를 때려치우고 싶습니다. 사회가 요구하는 것들-원만한 인간관계, 다양한 대외활동, 토익, 토플 ...이런 것들을 만족시킬 자신이 없고 그저 도망치고 싶네요. 작년에도 제가 반수를 했었는데요, 저는 독학을 했습니다. 독학을 하면서도 외롭거나 그런 게 없었기 때문에 저는 제가 정말 강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일종의 도피였던 셈이죠. 아무도 만나지 않으면 상처받을 일도 없을 테니까요. 어쨌든, 독학으로 열심히는 아니지만 적당히 공부해서 경기도 국립대에서 인서울 하위권으로 대학을 진학했습니다. 제 성격이 별로 활발하지 않고 침착하고 조..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7-13 07: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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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년간 교수직에 매달려왔지만 지금은 식당에서 알바중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46세의 남성입니다. 저는 현재 일본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주마등같이 지나버려서 이미 중년의 남성이 되어버렸습니다. 성격은 내성적이고 사회성이 모자라서 직장생활이 힘든 성격입니다. 중년이 되어 뒤를 돌아보고 주위사람들과 비교해보니 저만 뒤쳐져 있고, 모든 사람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하고 있는데 저만 폐인이 되어버린 듯한 깊은 상실감에 빠져 있습니다. 중년의 나이에 교수님께 이러한 상담의 길을 올린다고 하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면서도 혼자서 마음을 터놓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나눌 사람이 없어서 인터넷을 보다가 우연히 교수님의 글모음을 발견하여 이렇게 어려운 행보를 걷게 되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교수님의 의견을 들었으면 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7-12 06: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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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불안한 마음이 늘 사라지지 않네요. 어떡하죠?

    부제: 심리적으로 불안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20살이 된 000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교수님이 쓰신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제가 이번에 심리학에 관련된 책 2권을 읽게 되었는데, 먼저 다른 책을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내 상황을 잘 설명하고 있지? 라며 책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다 읽고 나서 찜찜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 뒤에 바로 교수님이 쓴 책을 읽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힘들었던 마음이 조금은 누그러들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 보니 앞의 책은 현상에 대한 기술만 되어 있었는데, 교수님의 책은 이에 대한 해결방법까지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래서 교수님께 저의 상황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인터넷을 통해 교수님..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7-11 06: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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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가족에 떠밀려 공무원 준비했는데 도저히 공부가 안 되네요

    부제: 나 자신을 되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는 현재 24세이며, 휴학 중인 여대생입니다. 휴학을 1년 반 정도 하면서 2년 정도(한 학기는 학교에 복학했습니다.)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년도 4월 시험은 치렀고, 5월 시험과 6월 시험이 남아있습니다. 처음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막상 제게 맞는 것을 못 찾은 것과 막연히 .. 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스펙을 쌓을 시기에 저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공무원 공부를 하긴 했지만,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도 없겠지만 또 그렇게 하지도 못해서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큰 딸이라 거는 기대가 많이 크셨습니다. 저를 믿고 서울까지 보내서 공부시켰는데, 시험을 코앞에 두고 포기하겠다고 하니 저를 보지 않으려고 하십니다.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7-10 07:5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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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연기자가 되고 싶은데, 막연한 꿈일까요?

    부제: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현재 서울에 살고 있는 28살 청년입니다. **년에 서울에 있는 전문대를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하여 일을 하다가, 그해 말에 이 일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그만두고 공부를 반년 정도 했습니다. 그 다음해 중반부터 1년 6개월 동안 사업을 하다가 망한 후에 현재는 다시 취업을 하기위해 준비하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하고 싶은 게 많은데 도전이 두려워 생각만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하고 싶은 게 하나도 없어서 하고 싶은 걸 찾기 위해 생각만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들 중에서 꾸준히 생각하게 되었던 것이 몇 가지 있는데, 연기자와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이 두 가지입니다. 연기자를 하고 싶다고 생..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7-09 06:4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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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친구들은 취업준비로 바쁜데 나만 공무원 준비로 동떨어진 느낌

    저는 현재 24세이며, 휴학 중인 여학생입니다. 휴학 1년 반 정도 하면서 2년 정도(한 학기는 학교에 복학했습니다.)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년도 **월 시험은 치렀고, **달 시험과 **월 시험이 남아있습니다. 처음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막상 제게 맞는 것을 못 찾은 것과 막연히 공부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스펙을 쌓을 시기에 저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공무원 공부를 하긴 했지만, 최선을 다했다면 후회도 없겠지만 또 그렇게 하지도 못해서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제가 큰 딸이라 거는 기대가 많이 크셨습니다. 저를 믿고 서울까지 보내서 공부시켰는데, 시험을 코앞에 두고 포기하겠다고 하니 저를 보지 않으려고 하십니다. 저희 집안이 엄한 집안이기도 하고, 할머..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7-07 07:2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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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4년제 대학 다니다 2년제 대학으로 가려는 이유?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000입니다. 저는 지금 고졸취업과 자격증을 알아보다, 선생님의 홈페이지를 보고, 정말이지 '제게 구세주'가 돼 주실 분이라는 생각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 글을 씁니다.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저는 일단 실업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4년대 지방 국립대를 왔습니다. 나름대로 자격증과 내신관리를 해서 왔는데, 저는 실업계에 맞는 애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공부 쪽에 재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실습을 아주 아주 못했다는 것이니까요. (노력해서 안 되는 건 없다지만 제가 기술에 재능이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 사실적으로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 수준이 굉장히 낮아서, 진학반이 없을 정도로. 그래서 그나마 제가 내신관리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구요. (그 당시 저는 매우 공부가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7-06 06:4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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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신입사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참고 인내하고 견디는 것?

    부제: 25살이 되도록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내 일을 찾기 위해 사표 던지고 1년이 흘렀으나 오히려 더 막막 안녕하세요 교수님. 교수님의 책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된 25살 취준생입니다. 저는 지방4년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전공과 관련 없는 곳에서 1년을 일을 한 뒤 퇴사하여 재취업을 준비하는 백조입니다.ㅠㅠ 1년을 다닌 회사를 나온 이유는 4년 동안 배웠던 전공을 다시 살려 취업을 하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막상 나오고 나니 전공을 살려 취업을 하기란 정말 어렵더라고요, 1년간의 공백 기간에, 솔직히 이제는 무슨 일을 하고 싶은 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학 4년을 마치고 나서의 고민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그때 당시에는 대학원을 진학할지 취업을 할 지 고민을 무척 ..
    정철상의 커리어노트|2012-07-05 08:0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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