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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며칠 전 서울근교에 제가 자주 가는 산을 등산했습니다. 산행 중에 50대 중반의 한 남자분을 만났습니다. 그 분은 아침 일찍 불암산을 출발해서 수락산, 도봉산, 그리고 북한산을 완전 경유해서 마지막으로 불광역으로 하산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도대체 시간은 얼마나 걸리며 거리는 어느 정도 되느냐고 말입니다. 빨리 걸으면 약 12시간 정도이며, 총 거리는 약 50여km가량 된다고 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체력과 정신력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또 물었습니다. 혹시 아직까지 몸이 불편해서 병원 신체를 져 본일이 있으신지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역시나 기대했던 대로 아직까지는 건강이 매우 좋다고 했습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란 책을 출간한 김영일씨(의료인)란 분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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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구글 vs MS vs 애플 !! 최후의 승자는 과연...?

    1998년에 창업한 구글은 어떻게 야후나 MS와 같은 굴지의 거대기업을 뒤로 한 채 모바일혁명의 선두주자로 부상할 수 있었을까? 1. 구글(Google)은 창업 5년 만인 2003년에 미국방언협회(American Dialect Society)가 동사로 공식 인정할 만큼 인기를 모았다. 구글은 급속히 명성을 떨치며 정보에 대한 포괄적인 통제권을 갖게 되었다. 구글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해 놀라운 성취를 이루기도 했다. 2. 사용자가 동의하면 구글은 사용자의 사진, 비디오, 이메일, 일정관리, 캘린더,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에션 슬라이드, 북마크, 온라인 토론 그룹, 개인 블로그 채팅, 그리고 주식 포트폴리오까지 거의 모든 것을 구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한다. 구글 데이터베이스가 저장하기에 너무 개인적인 정보는 없다. 2008년 5월 구글 헬스(Google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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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텔, 아이폰을 능가할 제품을 발표하다 OCS1 세계최고성능의 칩과 ..

    인텔 CEO, IDF 키노트스피치서 ‘OCS1’시연 [경제투데이] PC에서 이용 가능했던 수준높은 게임을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센터에서 열린 IDF에서 인텔의 최고경영자가 14일(현지시간)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차세대 모바일 디바이스인 TC(Tiny Computer) ‘OCS1’을 시연했다. ‘OCS1’은 모바일기기 전문기업인 오코스모스(대표 오의진)와 인텔 등이 협력해 개발한 제품으로, PC에서 가능했던 게임과 사무작업까지 즐길 수 있는 세계 최고 성능의 모바일 기기이다. ‘OCS1’은 기존의 터치스크린과 쿼티 키보드 방식 이외에 수십개의 자판으로 구성된 키보드와 마우스 기능을 단 두개의 버튼으로 대체할 수 있다. ‘오모스인터페이스’로 불리는 통합 컨트롤러와 인텔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PC급 성능의 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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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적벽대전 그 후 제갈량의 부활

    안개 낀 새벽, 20척의 배를 향해서 조조군은 빗발처럼 화살을 쏟아 붓습니다. 서기 208년, 천하 쟁패를 위해 조조의 대군과 유비,손권 연합군이 결사적으로 맞붙었던 적벽대전(赤壁大戰)에서의 일입니다. 무자비한 화살 공격을 받은 배들은 그 화살들을 싣고 유유히 돌아 오고, 짚과 허수아비로 위장하여 모자라는 화살을 보충하기 위한 제갈량의 지략은 이렇게 성공하지요. 제갈량은 앉아서 10만개의 화살을 얻게 됩니다. 중국의 개혁 개방이후 그들이 외자 유치를 통해서 그들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모습을, 세계적인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John Naisbitt)는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배는 강에 떠 있고 화살은 날기 시작했다. 그 후 수십 년 동안 중국은 합작 투자라는 배에서 화살을 서서히 뽑아 냈다.’ 저는 지금까지 중국에 대해서 이처럼 기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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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생각관리

    생각 관리 당신이 원하지 않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당신이 원하는 강력한 생각에 초점을 맞출 경우 파워가 더욱 커진다. 당신이 원하지 않는 약한 생각들보다는 당신이 원하는 막강한 생각들에 집중하라. 그러면 직장과 인생에서 훨씬 더 보람 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당신의 사고와 현실을 훨씬 더 쉽게 바꿔놓을 수 있을 것이다. - 메리 J.로어의《생각 관리》중에서 - * 생각이 행동을 결정합니다. 행동 이전에 방향을 결정합니다. 약한 생각을 하면 약한 방향으로, 막강한 생각을 하면 막강한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갑니다. 그래서 생각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생각 관리가 곧 자신의 인격 관리이자 인생 관리이기도 합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中 - ============================================= 대학졸업장이 없이도 억대연봉을 받는다는 직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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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버림을 당하십시오.

    하백은 강의 신이다. 그에게는 아름다운 딸이 셋 있었다. 세 딸의 이름은 유화, 훤화, 위화라고 한다. 모두 꽃이름이다. 유화는 버들꽃이고, 훤화는 원추리꽃이며, 위화는 갈꽃이다. 어느 날 천제의 아들 해모수가 압록강에서 놀고 있는 하백의 세 딸을 유혹하기 위해 요술로 아름다운 집을 짓고 술상을 차려 놓았다. 세 자매가 멋도 모르고 그 집에 들어가 취하도록 술을 마셨다. 그때 해모수가 나타났다. 두 딸은 도망쳤으나 큰 딸 유화는 붙잡혔다. 해모수는 하루 밤을 유화와 보낸 후 그녀를 버렸다. 아버지 하백은 딸이 버림받자 가문을 더럽혔다 하여 태백산 남쪽 우발수라는 연못으! 로 쫓아 버렸다. 연인에 이어 아비에게도 쫓겨난 유화는 훗날 동부여의 왕 금와에게 발견되어 보호를 받고, 주몽을 낳았다. 주몽이 커가면서 재주를 발휘하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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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지금이 나에겐 최악의 시기

    최악의 시기 나쁜 시기라는 것은 주관적인 개념이다. 뭔가를 잃게 되고 그로 인해 수반되는 도전과제가 우리를 영원히 바꾸어놓는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부부가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되면 다른 사람은 가지지 못한 지식을 얻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다. 이 지식은 마음이 산산이 부서지는 대가를 치르고 얻은 것이다. - 게리 뉴먼,멜리사 뉴먼의《기쁠 때나 슬플 때나》중에서 - * 모든 것이 무너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치고, 깨지고, 앞은 막히고 뒤는 절벽인 상황. 나오는 것은 오직 고통과 절망의 장탄식뿐입니다. 그렇지만 그럴수록 꿈과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꿈을 가진 사람에게 최악의 시간은 없습니다. 오히려 더 높이 솟구치는 도약의 발판이 있을 뿐입니다. 더 큰 감사, 더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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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산을 오르는 이유

    1970년 산악인 라인홀트 메스너는 히말라야 주봉 가운데 하나인 낭가파르바트 등정길에서 사랑하는 동생을 잃어버립니다. 하지만 시신조차 찾지 못한 채 하산을 하게 됩니다. 이후로도 그는 산 때문에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동료의 죽음, 발가락 절단, 아내와의 이혼 등등.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산을 떠나지 못합니다. 오히려 힘들수록 산을 오릅니다. 그리고 1978년에는 8,000m가 넘는 낭가파르바트의 무산소 단독등반에 나섭니다. 무모해 보이는 그의 도전에 많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 산에 오르느냐고 묻습니다. 그는 대답합니다. “내가 산에 오를 수 없게 ! 될 때, 그 때는 이미 내가 아닙니다.” 그는 산소기의 도움도 없이 최소한의 등반도구만을 가진 채 정상에 한 발 한 발 올라갑니다. 그리고 정상에 가까워지면서 지금껏 맛보지 못한 깊은 안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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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복잡함 속에서 단순함을 찾는다!~

    내 내면의 정신/영/육체의 상황이 제대로 질서가 잡혀있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작은 나비의 날개짓에도 크게 휘청거릴 수 있는 법이다. 똑같은 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져있지만,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대하느냐에 따라 하늘과 땅의 차이를 만들어낸다는 것에 주목하라.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며, 그것을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이며, 난 어떻게 그것을 극복하여 목표를 이루어낼 것인가? 때론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분명치 않을때도 있을 것이다. 수많은 생각과 사건들이 한순간에 닥쳐와 무엇이 중요한지 알 수 없을때~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의 뇌는 습관처럼 움직인다. 평소에 익숙했던 방향으로 사고의 흐름이 흘러간다. 그런데 그 사고의 흐름이 여러가지 상황들이 몰려왔을때는 뇌 역시 쉽게 결정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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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시도하고 시정하고 또다시 시도하라! - 성공할 때까지...

    “나는 뜻있게 사는 데 필요한 것은 거의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며 그렇게 복잡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난 그것을 안다. 그것도 아주 오랫동안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아는 것을 행하며 산다는 것- 글쎄, 그건 또 다른 문제이리라. 그렇지 않겠는가? 내 신조는 이렇다.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떻게 존재할 것인가에 관해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나는 유치원에서 배웠다. 지혜는 대학원이란 산꼭대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주일학교의 모래성 속에 있다.” 로버트 풀검(Robert Fulghum)의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필요한 것을 얻는 방법을 머리로만 알고 실행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가도 얻고자 하는 것에 1cm라도 다가갈 수 있겠는가? 성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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