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급부상 중인 1인 창조기업 육성에 정부자금 449억원이 투입된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올해 1인 창조기업 관련 지원예산을 지난해 213억원에서 110% 늘리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기청은 "지난해 처음 마련한 육성책은 주로 1인 창조기업이 사업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인프라스트럭처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며 "올해는 우수 아이디어 발굴과 경영활동 지원, 홍보ㆍ마케팅 지원 등 1인 기업 성장단계별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우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거 발굴해 1인 창조기업화를 촉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국 대학.......

당신이 가난하건 부자이건 하나님은 당신을 영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축복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이 주실 축복에 대해 당신 나름대로 대단한 상상을 할 수 있겠지만 경험에 비추어 볼때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예비하신 축복은 그 상상을 훨씬 능가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TV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완전개조-집을 바꿔드립니다]와 같은 초자연적 역사로 당신을 깜짝 놀라게 하실 것이다. 당신이 그 프로그램을 보지 못했을 경우를 위해 잠시 소개하자면 [완전개조-집을 바꿔드립니다]는 전문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수백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출연해서 한 가정의 집을 완전히 개조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들은 단순.......

구글이 e메일 서비스 지(G)메일에 소셜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한 ‘구글 버즈(Buzz)’ 서비스를 시작했다. 검색·운용체계(OS)·클라우드컴퓨팅·스마트폰에 이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장에까지 진출하면서 페이스북, 야후 등 경쟁사들이 긴장하고 있다. 구글 창립자 세르게이 브린은 9일(현지시각) “버즈 서비스로 혁명적인 기술발전이 이뤄질 것”이라며 “버즈는 G메일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일과 레저 사이의 격차를 좁혀준다”고 밝혔다. 버즈는 다른 SNS와 같이 사진, 텍스트, 비디오 등을 갱신(업데이트)하고 지인들에게 소식을 전할 수 있다. G메일에서 채팅과 이메일을 통해 자주 소통하는 사람을 선택해 소식을 자동 갱신한다. 또.......

간혹 신문을 보면 '1,500만원 투자로 ***만원 수익', 혹은 '*** 창업으로 제 2의 인생을 시작'류의 기사가 실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는 그런 기사를 볼 때마다 과연 저 기사를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더군요. 대부분 그런 기사는 회사의 홍보 자료를 바탕으로 그냥 내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과장이 섞여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도그런 기사에 혹해서, 본사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충분한 검토나 분석 없이 사업을 시작했다 실패하는 분들도 상당수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 게시판은 성공적이라고 '일컬어지는' 아이템들의 사업성을 실제로 분석해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여러 분들이 시간적/공.......

모토로이에서 포스팅하기.. 터치패드를 다루는 게 아직 쉽진 않다. 하지만 쓰면 쓸수록 로이를 쓰는게 재미있어지고 있다.. 그나저나 파일첨부하는 법을 아직 모르겠다..

1872 꿈꾸던 50대 아저씨…상상을 현실로홀인원급 소통 리더십으로 스크린골프 시장 평정 30년 전 광부로 독일에 갈 생각을 했던 대학생이 지금은 국내 골프업계 최고의 기업을 일궜다. 은퇴할 나이인 50대 중반에 골프가 좋아서 시작한 사업이 어느덧 한국을 시뮬레이션(스크린) 골프 종주국의 위치에 올려놨다. 김영찬 골프존 사장(64)의 이야기다. 그의 성공 스토리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아이폰 신화를 쓰고 있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사뭇 닮은꼴이다. 애플이 항상 신기술을 선보이는 건 아니다. 기존 제품에 더 세련된 디자인과 알찬 콘텐츠를 붙이면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김 사장의 골프존도 마찬가지다. 연.......

LG전자의 '불만 보물찾기' TV가 높은 전압에 견딜 수 있게 만드는 내압공정은 LG전자 구미 LCD(액정표시장치) TV 공장의 기피 보직이었다. 하루만 일해도 온몸이 아프기 때문이다. 허리를 숙여 라인 왼쪽 하단에 위치한 검사장비에 TV 연결잭을 꼽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는 것이 내압공정의 시작.다음에는 정면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TV의 상태를 확인한다. 'OK' 사인이 뜨면 다음 TV로 넘어가 같은 과정을 반복한다. 하루에 처리해야 하는 TV가 3300여대에 달하다 보니 튼튼한 직원들도 며칠이 못 돼 허리를 부여잡았다. ◆현장 아이디어의 힘내압공정이 선호 보직으로 바뀐 것은 한 직원의 아이디어 덕이다. 이 공.......

드디어 '로이'를 손에 넣다. 하나하나 해보며,물어보며,시험해보며 배워가는 중.. 조금 익숙해지니까 사용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 듯 하다. 전반적인 이미지나 무게감, UI나 사용법 등은 매우 만족, 터치감이 너무 좋아(?) 간혹 다운(!)되는 점은 매우 불만 -_- 조금 더 써보다가 계속 이런 증상이 일어나면 과감히 교품요청할 생각이다.. P.S 아, 그리고 아직도 배터리 커버를 열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