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일자리 문제 2024-05-10 15:05:28 - www.moons..
우선 일자리 부족 문제는 경제가 불황 상태일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4-05-10 15:05:28 이러한 문제는 지구의 기온 상승과 극지방의 빙하 녹이 가속화되는 등의 현상을 초래하며, 2024-05-10 15:05:28 이로 인해 해수면 상승, 기후변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추천 -
[비공개] 온라인서점의 책 정보 파싱과 여행사의 여행상품 파싱
동시에 두개의 일이 연락이 왔다. 하나는 온라인 서점의 책정보를 수집하는일이고, 다른 하나는 여행사의 여행상품을 수집하는 일이다. 파싱이라는 일을 놓고 보면, 두가지 작업은 극과 극이다.파싱은웹사이트의 정보중에 원하는 정보만 뽑아내서, 디비에 정리해서 넣는 작업이다. 웹사이트의 정보는 사람이 보기에 좋긴 하지만, 데이타로써 가치는 없다. 데이타로써 가치가 있기 위해서는 일정한 규격으로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워드에 적어놓은 글과 엑셀에 정리해놓은 자료의 차이라고 할까?파싱작업의 두가지파싱 작업은 크게 두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진다.해당 사이트의 HTML 소스를 가져오기와 HTML 소스에서 필요한 부분만 잡아내서 디비나 엑셀에 정리하기이다.첫번째일은 비교적 쉽다. 웹브라우저로 해당사이트를 여는 행동을 프로그램화하면 ..추천 -
[비공개] 길을 아는것과 걷는것의 차이
책을 무진장 읽었다.30대의 지루한 일상중에 그나마 좋았던 건, 책을 수집가처럼 읽어 모았던것이다.거기에는 수많은 새로운 길들이 있었다. 지루해보이는 길도 있었고, 나의 관심을 잡아 끄는 흥미로운 길도 있었다. 대충 보고는 이 길은 보나 마나 뻔한 길이네. 라는 생각을 한적도 많다.책들속에 펼쳐진 길들은 나에게는 정확한 네비처럼 느껴졌다. 그 길은 정답을 알려준 시험지처럼 보였고, 너무 나도 당연했다. 그냥 나는 책에서 제시된 대로 걸어가기만 하면 될 것 같았다.회사를 그만 두고 2년이 지났다. 길을 실제로 걷기로 마음먹고, 길을 나섰던 작년 1월에는 날씨도 화창했고 안개같은 것도 없었으며 길도 잘 닦여 있었다. 간소한 짐을 챙겨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하루 하루를 보냈다.그렇게 2년가까이 걸었다. 길을 아는 것과 길을 실제로 걷는..추천 -
[비공개] 온라인마케팅으로 돈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커뮤니티 TOP5 , 아이보스..
온라인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관련한 블로그들도 많고, 카페도 많다. 온라인 마케팅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커뮤니티들도 있다. 각 사이트들은 약간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자기 취향에 맞는 커뮤니티에 참여해보면 좋을 것같다. 뉴스나 블로그글로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역시나 관련한 최신정보는 커뮤니티에서 나올때가 많은것같다. 온라인 마케팅 사이트 탑5는 지극히 달을파는아이의 개인적인 선택이고, 나오는 순서는 좋고 나쁨의 순위가 아닙니다.아이보스http://www.i-boss.co.kr/아이보스는 온라인마케팅 커뮤니티인데, 운영자가 책까지 냈다. 온라인마케팅 강좌를 많이 하고 있으며, 회원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 초보들이 마케팅에 발을 들이기에 좋은 커뮤니티다.나름수익모델연구소http://nalab.kr/나..추천 -
[비공개] 머리를 비워 자존감 높이는법 , 정신의 화장실에 다녀오세요.
어느날은 세상모든것을 손에 잡을것같다. 마음이 들뜬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솟아오르고, 내 아이템이 세상을 바꿀것같다. 어느날은 세상모든것이 나에게 등이 돌리는 기분이다. 황금같던 내 아이템은 도금이 벗겨진 돌맹이 처럼 보인다. 자존감은 바닥을 파고 땅으로 기어들어간다.자존감이 낮아지면, 마음속에서 좋지 못한 생각들이 차오른다. 떨쳐내고 싶어도 쉽지가 않다. 머리가 꽉 찬기분이 든다. 주위의 어떤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똥을 눠야하는 사람처럼 안절부절한다.이럴때 종이를 꺼낸다.조용한곳에 가서 혹은 새벽에 몰래 일어나서, 글을 쓴다. 일기라고 할 수는 없다. 그냥 머리속에 떠오르는 단어를 옮겨 적는다. 의미도 없고, 이야기도 없다. 변기에서 힘을 주듯, 손가락에 힘을 주고 필사적으로 싸내려간다.그리고, 그 종이를 구긴..추천 -
[비공개] 손놈이 아닌 손님을 받는 방법, 손님이 아닌 내가 왕이 될수 있다.
요즘 진상손님을 손놈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진상은 손님으로 보지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장사를 하거나 영업을 하게 될때, “손님은 왕” 라는 출처를 알수 없는 진리스러운 단어가 마음에 자리잡는다. 너무나도 당연해 보이는 이 단어는 돈을 지불하는 사람앞에서 힘을 잃게 하고 주눅이 들게 만든다. 왜 그럴까? “손님은 왕” 이라는 말에는 시작도 하기전에 “갑을”이 정해져 있다. 돈을 주는 사람이 갑이고, 돈을 받는 사람이 을이다. 을은 갑이 어떤짓을 해도 받아들여야 한다. 왜냐면 나는 을이고 상대는 왕이기때문이다. 왕의 말에 거역하는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런 마음이 손님에게도 장사꾼에게도 자리잡고 있다. 정말 “돈”때문일까? 갑을을 나누는 기준이 돈의 오고감일까? 잘 들여다 보면, “돈”이 아니라 “간절함”이라는 심..추천 -
[비공개] 운칠기삼, 운이 70%이지만, 노력도 30%
운칠기삼. 운이 70%고 노력이 30%. 나이가 들수록 이말의 위력을 느낀다. 인생은 어린시절 당연시하던 "노력하면 안될게 머있나?" 라는 명제를 뒤집게 만든다. 인생은 너무 많은 운과 불운이 뒤섞여 수많은 변수를 만든다.인생의 시작인 태어남부터가 운이다.내 입에 물린 수저가 금수저인지 흙수저인지는 내 노력이 아니다.감나무가 펼쳐져있다. 감나무에는 감이 달려있다. 어떤 감나무를 선택하느냐 혹은선택할수 있느냐는 운이다. 옆에 있는 감나무가 커서 감이 많이 달렸을 수도 있고, 햇빛을 못받아 앙상한 감나무일 수도 있다. 하필 내 감나무 주위에 사람들이 득실거려 내가 먹을 것이 없을지도 모른다. 블루오션같은 감나무밭을 발견해서혼자 다 따먹을 수도 있다. 운은 내 노력과는 상관없이 펼쳐진다. 감나무를 흔드는것이 30%의 노력이다.감나무..추천 -
[비공개] 의원성 질환 , 병을 고치러 가서 병을 얻어 오는..
작년에 똥꼬가 가려워서 병원을 찾았다. 굴욕적인 자세를 참아가며 진료를 받았다. 항문소양증이라는 그럴듯한 병명을 들었다. 그냥 한글로 풀어쓰면, 항문가려움증이다. 청결에 신경을 쓰시고, 좌욕을 매일 5분씩 하시고.. 라는 몇가지 지침과 함께 스테로이드 크림을 처방받았다. 스테로이드. 한때는 만병통치약이라는 칭송을 들었던 약. 치료보다 더한 부작용으로 명성을 빼았겼던 약. 의사들이 원인을 모를때 그냥 맥이거나 처바르는약. 역시나 항문소양증은 원인불명이었다. 인터넷에는 이런저런 가능성만 주절주절대고 있었고, 정확한 원인과 정확한 치료방법은 없었다. 의사가 처방해준 스테로이드제는 사지 않았다. 처방전은 그냥 버렸다. 2만원이나 해서 그런건 아니었다. 독일제 8만원짜리 똥꼬용 샴프를 샀다. 샤워할때마다 정성스레 싯었다...추천 -
[비공개] 낙장도메인의 가치를 판단하는 또다른 방법
도메인을 돈벌이에 활용하는 방법은 역사가 깊다. 얼마전에 “도메인으로 돈을 버는 6가지 방법 http://moonseller.net/403” 이라는 글을 적었지만, 도메인은 생각외로 쓸모가 있다. 특히 남이 쓰다 버린 낙장도메인은 활용도가 높다. 물건은 중고의 가치가 떨어지지만, 도메인은 중고의 가치가 높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모든 낙장도메인이 가치를 가지는것은 아니다. 가치를 판단하는 방법은 어디에 써먹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어느정도 검색엔진에서 놀던 도메인일수록 가치는 올라간다. 낙장도메인은 사용기간이 만료가 된 도메인이다.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려고, 연장신청을 하지 않은 도메인이다. 낙장도메인은 하루에서 수만개씩 쏟아진다. 대망의 꿈을 안고 등록했을 도메인들인데, 쓸쓸히 버려진다. 낙장도메인 리스트를 보여주는 사이트는 몇..추천 -
[비공개] 비오는날에는 아무도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
퇴근을 하려는데 비가 오기 시작한다. 고민이다. 아침에 타고온 자전거를 어떻게 할까? 비속을 달릴것인가? 버스를 탈것인가?비를 감수하고 달리는것으로 결정했다. 가방에 비닐을 덮고 모자를 썼다. 문을 나서자 비가 모자와 팔로 떨어졌다.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사람들 사이로 페달을 밟았다.비오는 날에는 아무도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저녘시간의 수영강변에는 사람들이 붐빈다. 여기저기서 운동을 하려고 사람들이 쏟아진다. 자전거들은 위태롭게 스쳐지나간다.오늘은 아니다.비오는 날에는 아무도 자전거를 타지 않는다. 뻥뚫린 길에 혼자서 달린다.비를 감수하니까, 시원한 길이 생겼다. 평소에는 사람들에 부딛힐까 걱정만 했다. 멋진 수영강변과 시원한바람이 상쾌하다.사람이 꺼려하는곳에 기회가 있다. 수고를 감수한다면, 보다 손쉽게 원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