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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9 대선] '문재인' 소통과 공감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이번주 정말 바쁘고 지치는 한주였다. 그 끝 퇴근 시간이 다가오는 지금. 부담스러울 정도로 유명해지신 문재인, 이모부를 바라보며 국민으로서가 아닌 조카로 느낀 일이 생각 나는 그런 퇴근 무렵. 몇 달전 전화통화를 나누던 중 어떻게 지내냐는 물음에 "그냥 평범하게 회사다니며 지내고 있어요" 라고 대답했었다. 그러자 돌아온 말씀.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애써야지만 가능 한다는거 잘 안다. 그냥이란 말 속에는 얼마나 많은 너만 아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5.9 대선] 대한민국 '가짜 보수'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나는 아주 오래 전부터 좌파척결을 주문 외우다시피 하면서 자신들을 보수우파라고 말하는 데 진절 멀미가 난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말하는 보수(우파)란 원래 의미를 왜곡해 진짜 보수(우파)를 조롱하고 모욕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우리 사회의 보수우파란 사람들은 문제 제기가 없다. 바빠서인가? 그 말이 가당치 않으니 아예 상대를 하지 않으려고 해서 그런가? 오늘 내가 진짜 보수우파를 대신해 이 가짜 보수우파에게 한 마디 해야겠다. 가짜 보수..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5.9 대선] 문재인으로 결집해야 한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심상정 후보가 높은 득표를 올릴수록 자칫 보수화될 수 있는 민주당 정부를 진보적으로 견인할 수 있다고들 얘기한다. 말은 좋다. 그러나 그들이 한다는 '견인'이라는 것은 달리 말하면 끊임없는 발목잡기와 공격이다. 공유한 동영상은 3차 TV토론에서 2015년 선거법 개정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이다. 당시 민주당은 의석의 비례성을 획기적으로 보장하는 선관위의 "지역별 비례명부제"를 당론으로 채택..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5.9 대선] '문재인' 압도적인 당선이 필요하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압도적 승리를 원하는 이유] IMF를 불러온 노동당에 영국국민은 15년간 정권을 주지 않았다. 경제공항을 가져다 준 공화당에 미국국민은 20년간 정권을 주지 않았다. 우리는 IMF불러온 정당, 차떼기한 정당에 간발의 차로 민주정권이 이겼다. 심지어 4대강 자원외교 비리 정당에 패배하기 까지 했다. 이래서 이땅의 수구정당이 반성을 안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탄핵당한 정당에 큰 차이로 이기지 못하면 저들은 조금도 반성하지 않는다. 이것이 최대한 큰 득..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5.9 대선] 문재인을 지지하는 다섯가지 이유 II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1. 파도 파도 미담 밖에 안 나옴. 인간자체가 경탄스러울 지경. 미담 중에 감동적이었던 몇가지를 꼽으라면 전세 2천만원짜리 살 때 한겨레 창간돼서 창간 주주로 은행에서 2억 대출받아 몰빵한 거랑 참여정부에 들어가 있을 때 연락하지 말래서 삐쳤다는, 선장하고 있는 친동생 이야기. 망할지도 모르는 신생언론에 자기 재산의 10배를 쾌척해서 아직 달란 소리도 안하는 것과 부모 빼고 촌수로 가장 가까운 형제에게 연락조차 하지말라는 거는 사회적 공익(Soc..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5.9 대선] 언론: 팩트체크도 왜곡한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이미지 출처: dataremixed.com 문재인에 대한 '팩트체크'에는 팩트가 없다. "조선일보·TV조선의 팩트체크, 문재인 후보에 대해 일방적·비논리적 흠집내기 보도" - 엉뚱한 내용을 집어넣어 '일부만 사실'로 만드는 팩트체크 - 조선일보 '문재인 후보의 일심회 연루 의혹' 등 - "LTE 설비 투자가 끝났다는 문 후보의 말은 거짓?" - 조선일보 팩트체크, SNS 통해 보수진영에 힘있게 받아들여져 - "불편부당한, 정확한 팩트 검증 아쉽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문재인 '동성애 반대' 발언과 급진적 인권운동의 착각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지난 25일 대선 토론회에서 나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동성애 반대’ 발언이 SNS와 언론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문재인의 ‘동성애 반대’ 발언은 기독교 단체와의 면담에서 나온 ‘동성애를 (문화적으로)지지하지 않는다’는 발언의 연장선에 있다. 동선결혼에 대해서도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동성애에 찬성하냐 반대하냐’라는 홍준표의 질문에 문재인은 ‘동성애 반대’하지만 ‘차별에는 반대’한다고 말했다(사진=jtbc) 동시에 ‘성 소수..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정의당 안에서 핍박받는 노무현 정신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그 딴 델 왜 가?" 어느 날 회의 중이었어. 천호선 전 대표가 당선된 직후였지. 당대표 일정을 보고 있는데, 이런 목소리가 들렸어. "그 딴 델 왜 가?" "그 딴 델 왜 가?" "그 딴 델 왜 가?" 천호선 대표가 당선 후 첫 방문지를 봉하로 잡았거든. 응, 그 딴 데는 '봉하'야. '내가 잘못 들은 걸까?' 역시나 나는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지. 천호선 대표가 누구야? 참여정부에서 대변인으로 일했던 분이고,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전직 대통령..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5.9 대선] 동성애 반대 · 차별 반대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호선생] "다수가 선택해준 힘으로 소수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거다" 문재인의 동성애 반대 언급에 대해서 한바탕 난리가 났다. 어떤 사람은 아예 문재인이 대통령 되는 걸 반대한다고 페북에 떡하니 써놓으셨더라. 그 사람이 문을 찍든 심을 찍든 내 상관할 바 아니다. 앞일을 내다보지 못하는 근시안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의 판단 존중한다. 문재인이 동성애를 찬성하든 반대하든 그리고 그게 이른바 젠더감수성에 맞는 말이든 아니든 나는 그의 생각도 생각으로서 ..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 -
[비공개] 감자 Potato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특징 감자는 자잘한 잔뿌리가 발달한다. 이 뿌리는 기껏해야 60cm 정도이다. 그래서 120cm 정도의 뿌리를 내리는 곡식 종류에 비해 감자의 뿌리는 얕은뿌리이다. 그래서 감자는 땅속 깊이 있는 수분이나 양분을 빨아들이기 어렵다. 감자는 토양의 온도가 10-35˚C일 때 뿌리가 활발히 성장하고, 뿌리의 발달이 최고조인 건 토양의 온도가 15-20˚C 사이일 때이다. 잎(줄기)의 성장은 7-30˚C 사이일 때 일어나는데, 최적인 온도는 20-25˚C에..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