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국민은행 특례보증대출 국민행복기금 특별보증대출 정부 문자
최근 국민은행 특례보증대출 또는 국민행복기금 특별보증대출 이라는 정부 어쩌고 하는 문자를 받았다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kb국민에서 보낸 줄 알고서 찾아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럴싸한 내용이 적혀있어서 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객님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특별보증 대상자라서 해당 기간동안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문자로 옵니다. kb국민은행이라고 써있으니 당연히 사람들은 은행에서 제공하는 상품인 줄 알 거고요. 보증료도 전액 지원하고 보증요율도 100%이고 금액도 최고 2억원까지 나온다고 하니까 돈이 급하면 무조건 문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간도 뭐 60개월까지 가능하고 연 2~5%정도로 저렴하게 진행된다고 하는데 이제 문제는 접수방식에 있습니다. 문자 하단에 전화번호를 남기고 그쪽으로 ARS 신청접수를 ..추천 -
[비공개] 국민은행 특례보증대출 국민행복기금 특별보증대출 정부 문자
최근 국민은행 특례보증대출 또는 국민행복기금 특별보증대출 이라는 정부 어쩌고 하는 문자를 받았다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kb국민에서 보낸 줄 알고서 찾아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럴싸한 내용이 적혀있어서 속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객님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특별보증 대상자라서 해당 기간동안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문자로 옵니다. kb국민은행이라고 써있으니 당연히 사람들은 은행에서 제공하는 상품인 줄 알 거고요. 보증료도 전액 지원하고 보증요율도 100%이고 금액도 최고 2억원까지 나온다고 하니까 돈이 급하면 무조건 문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간도 뭐 60개월까지 가능하고 연 2~5%정도로 저렴하게 진행된다고 하는데 이제 문제는 접수방식에 있습니다. 문자 하단에 전화번호를 남기고 그쪽으로 ARS 신청접수를 ..추천 -
[비공개] 몇 년 전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맛있었던 빈땅 맥주
몇 년 전인지 하나하나 따져보면 알겠지만 그냥 딱 생각할땐 숫자가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는 시절입니다. 그때 발리여행을 둘이서 천만원정도 주고서 간 적이 있습니다. 가기 전에는 그 돈을 굳이 주고서 해외여행을 가야할 필요성이 있냐고 저는 생각했지만 결국은 가게 되었습니다. 해외는 갈 수 있을때 가라는 마인드와 갔다오면 분명히 남는게 있다는 마인드가 제 소심한 마인드를 이긴거죠. 그리고 돈 천만원을 쓰는게 앞으로 계속 잔소리를 듣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견적을 뽑고나서 결국은 입금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형님이 이미 계획을 다 세워놓고 있어서 저희는 그냥 참석만 하면 되는 여행이었고 가이드없이 숙소와 이동할때 잠깐씩 차를 빌려서 타는 식으로 그렇게 가이드없는 첫 해외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로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추천 -
[비공개] 몇 년 전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맛있었던 빈땅 맥주
몇 년 전인지 하나하나 따져보면 알겠지만 그냥 딱 생각할땐 숫자가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는 시절입니다. 그때 발리여행을 둘이서 천만원정도 주고서 간 적이 있습니다. 가기 전에는 그 돈을 굳이 주고서 해외여행을 가야할 필요성이 있냐고 저는 생각했지만 결국은 가게 되었습니다. 해외는 갈 수 있을때 가라는 마인드와 갔다오면 분명히 남는게 있다는 마인드가 제 소심한 마인드를 이긴거죠. 그리고 돈 천만원을 쓰는게 앞으로 계속 잔소리를 듣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견적을 뽑고나서 결국은 입금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형님이 이미 계획을 다 세워놓고 있어서 저희는 그냥 참석만 하면 되는 여행이었고 가이드없이 숙소와 이동할때 잠깐씩 차를 빌려서 타는 식으로 그렇게 가이드없는 첫 해외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로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추천 -
[비공개] 몇 년 전인지 기억도 안나지만 맛있었던 빈땅 맥주
몇 년 전인지 하나하나 따져보면 알겠지만 그냥 딱 생각할땐 숫자가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는 시절입니다. 그때 발리여행을 둘이서 천만원정도 주고서 간 적이 있습니다. 가기 전에는 그 돈을 굳이 주고서 해외여행을 가야할 필요성이 있냐고 저는 생각했지만 결국은 가게 되었습니다. 해외는 갈 수 있을때 가라는 마인드와 갔다오면 분명히 남는게 있다는 마인드가 제 소심한 마인드를 이긴거죠. 그리고 돈 천만원을 쓰는게 앞으로 계속 잔소리를 듣는 것보다 훨씬 낫다는 견적을 뽑고나서 결국은 입금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형님이 이미 계획을 다 세워놓고 있어서 저희는 그냥 참석만 하면 되는 여행이었고 가이드없이 숙소와 이동할때 잠깐씩 차를 빌려서 타는 식으로 그렇게 가이드없는 첫 해외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로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추천 -
[비공개] 수박 한조각에 천원씩 파는거 너무 좋음
남대문에 가면 수박을 한조각에 천원씩 파는 곳이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쪽에 있는데 지금처럼 날씨가 슬슬 더워질때는 사드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저도 종종 사먹고 있고 여기는 좋은게 과일을 다 맛있는 걸로 주십니다. 사장님이 과일 고르는 노하우가 출중하신건지 내놓는 과일마다 다 맛있습니다. 메뉴는 멜론, 파인애플, 수박 총 3가지이며 수박만 천원이고 나머지는 천오백원입니다. 수박은 한조각씩 잘라서 파는데 수박을 먼저 반 가르고 반통에서 또 한번 자릅니다. 1/4의 수박을 또 한 번 절반으로 잘라서 한조각씩 컷팅을 하시는데 총 4조각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수박 하나로 총 32조각을 만드는 것이고 그 중에서 자세히 보면 살짝 크기가 큰 놈이 있습니다. 조각을 자를때 가장 마지막으로 자르는게 가장 조각이 크더군요. 끝이 약간 뭉툭한 ..추천 -
[비공개] 수박 한조각에 천원씩 파는거 너무 좋음
남대문에 가면 수박을 한조각에 천원씩 파는 곳이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쪽에 있는데 지금처럼 날씨가 슬슬 더워질때는 사드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저도 종종 사먹고 있고 여기는 좋은게 과일을 다 맛있는 걸로 주십니다. 사장님이 과일 고르는 노하우가 출중하신건지 내놓는 과일마다 다 맛있습니다. 메뉴는 멜론, 파인애플, 수박 총 3가지이며 수박만 천원이고 나머지는 천오백원입니다. 수박은 한조각씩 잘라서 파는데 수박을 먼저 반 가르고 반통에서 또 한번 자릅니다. 1/4의 수박을 또 한 번 절반으로 잘라서 한조각씩 컷팅을 하시는데 총 4조각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수박 하나로 총 32조각을 만드는 것이고 그 중에서 자세히 보면 살짝 크기가 큰 놈이 있습니다. 조각을 자를때 가장 마지막으로 자르는게 가장 조각이 크더군요. 끝이 약간 뭉툭한 ..추천 -
[비공개] 수박 한조각에 천원씩 파는거 너무 좋음
남대문에 가면 수박을 한조각에 천원씩 파는 곳이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쪽에 있는데 지금처럼 날씨가 슬슬 더워질때는 사드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저도 종종 사먹고 있고 여기는 좋은게 과일을 다 맛있는 걸로 주십니다. 사장님이 과일 고르는 노하우가 출중하신건지 내놓는 과일마다 다 맛있습니다. 메뉴는 멜론, 파인애플, 수박 총 3가지이며 수박만 천원이고 나머지는 천오백원입니다. 수박은 한조각씩 잘라서 파는데 수박을 먼저 반 가르고 반통에서 또 한번 자릅니다. 1/4의 수박을 또 한 번 절반으로 잘라서 한조각씩 컷팅을 하시는데 총 4조각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수박 하나로 총 32조각을 만드는 것이고 그 중에서 자세히 보면 살짝 크기가 큰 놈이 있습니다. 조각을 자를때 가장 마지막으로 자르는게 가장 조각이 크더군요. 끝이 약간 뭉툭한 ..추천 -
[비공개] 소맥의 여파로 낮잠자며 겨우 정신차림
어제 아주 오랜만에 소맥을 마셨습니다. 피쳐 2개를 사서 거의 저 혼자 다 마셨고 소주도 2/3정도를 섞어서 마셨습니다. 나머지 1/3은 음식할때 쓰고 그랬네요. 해산물찜에다가 소맥을 마시고 초밥도 먹고 삼겹살에 장어구이에 어제는 진짜 맛있는 게 너무 많아서 술을 안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찜하고 남은 국물을 덜어서 칼국수까지 한그릇 후루룩 먹었구요. 그렇게 먹고서 또 새벽까지 놀다가 아침에 해뜨는거 보고 잠이 들었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는 알람전화가 오기 때문에 그거 전화 한번 받고서 거실에 나가 물 한 컵을 마신 후 다시 잤습니다. 물을 한 잔 마셨음에도 목이 껄껄했고 그런 상태로 자다가 12시 30분인가 또 전화를 받고 깼습니다. 배란다에 있는 물건 좀 준비해서 주차장으로 갈테니 가지고 내려와달라는 전화였는데 또 마침 당..추천 -
[비공개] 소맥의 여파로 낮잠자며 겨우 정신차림
어제 아주 오랜만에 소맥을 마셨습니다. 피쳐 2개를 사서 거의 저 혼자 다 마셨고 소주도 2/3정도를 섞어서 마셨습니다. 나머지 1/3은 음식할때 쓰고 그랬네요. 해산물찜에다가 소맥을 마시고 초밥도 먹고 삼겹살에 장어구이에 어제는 진짜 맛있는 게 너무 많아서 술을 안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찜하고 남은 국물을 덜어서 칼국수까지 한그릇 후루룩 먹었구요. 그렇게 먹고서 또 새벽까지 놀다가 아침에 해뜨는거 보고 잠이 들었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는 알람전화가 오기 때문에 그거 전화 한번 받고서 거실에 나가 물 한 컵을 마신 후 다시 잤습니다. 물을 한 잔 마셨음에도 목이 껄껄했고 그런 상태로 자다가 12시 30분인가 또 전화를 받고 깼습니다. 배란다에 있는 물건 좀 준비해서 주차장으로 갈테니 가지고 내려와달라는 전화였는데 또 마침 당..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