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에 아줌마의 이미지는 때론 어머니 처럼 푸근한 감성을 연상케 하기도 하고, 때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억척스러운 아줌마로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요즘 아줌마들은 어떨까요?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능동적인 참여자세 여자들의 원할한 경제 활동으로 인하여 남편의 경제력에 의존하던 시대는 가고 일 자체를 즐기며 자신만의 경쟁력을 쌓아가며 살아가고 있는 아줌마들이 늘고 있습니다. 소비의 주체가 되고 수동적인 소비자가 아닌 똑똑한 소비자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살림의 노하우를 통해 CEO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뜨개질 창업, 음식물처리기 창업, 그리고 유명한 스팀청소기 등.. 많은 주부들이 발상의 전환과 생각의 변화로 수동적인 자세가 아닌 적극적인 참여 자세로 삶의 형태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

힘든일이 있을 때, 그래서 나 자신을 감당하거나 이겨낼수 없을 때.. 여러분들은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여러가지 일들로 자신의 한계점을 들어낼 때 자신을 찾아보고자 글들을 읽게 되는데요. 우연히 다시 보게 된 그의 전반적인 삶을 보면서 나는 지금껏 무엇을 위해 싸우고 달려 가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달린다. 1932년 에티오피아의 한적한 시골마을인 모우트에서 태어난 아베베 비킬라. 소년은 목동이었고 늘 달렸습니다. 12살 어린 나이에 황제의 근위병으로 군복무 하던 중, 멜버른 올림픽에 참가하고 돌아온 육상선수들이 거리에서 퍼레이를 하고 있었고, 에티오피아라는 글씨가 등에 새겨진 유니폼을 입은 그 광경을 본 아베베 비킬라는 육상선수가 될 것을 결심하고 군인 육상 대회에 출전을 하게 됩니다. 5,000m 10,0..

0. 소중한 인연..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의 느낌은 잘 가꾸어진 한 마을에 정착하는 느낌이었다. 그 마을에는 몇년전부터 정착해 터를 닦아 놓은 사람들도 있었고.. 조금씩 정착하려고 터를 만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나처럼 새로 들어온 사람들도 있었다. 1. 낮선 느낌.. 도착한 곳에 정착하기 위해 집을 짖고 짐을 풀고.. 그리고..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한 느낌..이랄까? 왠지 낮선느낌.. 나만 이방인이 된 느낌.. 그때의 생각은.. 나를 알려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리고 고민은.. 정착한 사람들과 어떻게 화합을 할지라는 생각.. 집을 짖기 위해 섭렵한 책속에는 역시나 실생활에 대한 내용은 있지 않았다. 역시나 몸으로 부딧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랄까.. "내 집이 여기있고, 새로 왔습니다. 제 집도 한 번 구경와 주세..

소셜네트워크- 공유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 중 하나 우리는매일 수많은 정보를 다른 이들과 공유합니다.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또는 나와는 다른 사람들에게 말이죠. 개인적으로 공유되는 정보는인터넷에서의 내 위치를 확인시켜 주고, 내가 알고 있는 정보의 가치를 표현해주고,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생각을 나에게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공유는 기업에서 구전마케팅으로 아래와 같이 활용을 하는데 그 효과를 보면! - 아래의 글은 소셜웹기획 책 본문 중 공유에 대한 생각을 적어 본것입니다.- 기업의 홈보를 위한 구전(공유) 마케팅! 1. 기업의 이상적인 설명대신 사용자의 입장에기준한 홍보를 대신해 준다. 2. 같은 내용이라도 기업에서 말하는 것보다는 공유자들이 말하는 것이 훨씬 더 신뢰감 있고 효과적이다. 3...

이번 휴가는 바쁜관계로 가까운 서해 태안반도에 위치해 있는 연포해수욕장으로 다녀왔습닌다. 연포해수욕장 앞에 있는 팬션 아담하니 이쁘지요^^ 이곳에서 가장 맘에 드는 곳이기도 하구요.. 제작년에 다녀온 곳인데 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주인집 아주머니 아저씨도 급 친철하시고 마음씨가 좋아 이번에도 이곳을 찾게 되었답니다. 역시 친절함은 마케팅의 중요한 요소^^;; 팬션 2층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성격상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할 뿐더러, 사람들에 치어 피로감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바캉스를 보내는 것 보다는, 황금기 휴가철을 피해 시끄러운 소리가 다 떠나간 공간의 적막함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늦으막한 휴가.... 이 시간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도착하자 마자 가족들과 바닷가 물놀이로 고고씽^^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 바다에..

가정에 자연을 담자! 자연을 소재로 한 디자인 컬렉션! 공기가 멈춘 듯 더운 날씨지만 뚜렷한 하늘의 영향으로 자연이 주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하루입니다. 오늘은 자연을 소재로 모던하게 디자인 된 작품 몇 가지를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달팽이에서 영감을 얻은 달팽이 컬렉션! 달팽이를 모티브로 한 소파와 의자 그리고 티테이블로, 강렬한 붉은 계열의 색상이 고급스런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나무에서 영감을 얻은 주방의 나무! 호주의 한 디자이너가 만든 주방의 나무라 불리우는 이 작품은, 냉동,냉장,조리,세척 등 모든 기능을 이용하는 사람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큰 특징이 있다. 개미에서 영감을 얻은 미래형 자동차! 멕시코 디자이너 라몬 라미네스에 의해 디자인 된 자동차로..

영원한 충성고객은 없다 어제 아침을 먹지 못해 요기거리를 좀 사려고 만두집에 들렸습니다. 그런데 그 집 사장 인상을 쓰며 무뚝뚝함으로 주문한 음식을 카운터에 내려놓고는 거스름돈을 손이 아닌 바닥에 던져놓습니다. 다른 손님이 와도 "무엇을 드릴까요?" 라는 말 한마디 없이 자기 할일만 할 뿐, 반응이 없습니다. 거스름돈과 주문한 음식을 챙긴 후 기분이 상한채로 나옵니다. 이곳은 체인점 만두집으로 주변에 가격이 저렴하고 간편히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경쟁업체가 없고 상권이 좋아 주변의 고객들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1년전 초창기에는 사장이 한명의 고객을 얻기 위해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웃음으로 고객을 맞이 하던 곳이였습니다. 그런데 항상 손님들로 넘쳐나고,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긴 사장은 이젠 그러한 서비스들이 무의미 ..

커뮤니케이션의 작고 큰 차이 자신도 모르게 타인에게 주는 상처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해야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갑니다. 그 속에 존재하는 인간관계는 삶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다양한 대인관계를 만들어 오면서 잘 맞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맞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 나를 무시하는 사람,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등 직장생활에서 단 한사람이라도 불편한 관계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사회생활은 힘들어 집니다. 직장이라는 울타리는 사회생활로 먼저 관계를 맺으면서 시작됩니다. 때문에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파악하기도 전에, Work로 연결 고리를 만들어 어설픈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그로 인해 상처를 주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