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족발에 막걸리 한 잔 걸치고 가려는데 갑작스런 후배의 제안.."형 물 담배 어때요?"..평소 호기심이 강한 관계로 일단 도전~~ㅍㅎㅎ 2차로 맥주에 난생처음 물담배를 물게 되는데...이야..아무런 감흥이 없음..좋은건 향을 고를 수 있다는 것과 태웠을때의 그 향이 마치 연한 향수를 연기로 마시는 듯함..나중에 안거지만 필터를 조절하면 담배농도가 더욱 진해진다는것...그게 함정이었으나...그래도 일단 처음 시도해 봤다는 것에 진하게 한 표...무해하다고 하니까 시도해 보시길...^^

디자인 전문회사들의 비즈니스 영역은 이제 더 이상 상품 개발과 디자인에 국한 된 것이 아니다. 이제는 생산, 유통, 상품 기획에 이르는 광범위한 활동 전반으로 확대되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방법론을 적용할 필요가 있어졌다. 이러한 컨설팅 수행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디자이너들의 컨설팅 관련 및 지식에 대한 소양이 필요하며, 그들에게 설문을 통해 알아낸 사항들에 따르면, 디자인 컨설팅 도구를 활용은 하지만 DB에 있어서 아직은 구체화 되거나 세분화 된 정보가 부족하는 것이다. 또한 현재 개발되고 있는 컨설팅 도구의 활용성에 있어 다수의 프로젝트에 통.......

​ ​ 오랫 만에 정우성이 주연한 영화가 개봉한 것 같다. 한창 비트로 인기를 올리며 간간히 소식을 전 하던 그가 최근 복귀하며 출연한 이 영화...내기 바둑을 소재로 펼치는 그 내용 속에서, 인생에 있어 신의 한수는 없다는 메세지를 던져주는 것 같았다. 내용은 프로 바둑 기사로 명성을 날리는 정우성에게 어느 날 친형이 다가와 암울한 기원에서 내기 바둑에 대한 지도대국을 부탁하게 된다. 천둥, 번개가 치는 날 모니터하며 송, 수신기를 통해 지도를 하던 중 갑작스러운 통신 두절로 그의 형은 지도 없이 홀로 대국에서 상대에 맞서야 했고, 이에 대한 패배로 두 눈과 목숨을 잃는다. 잡혀온 정우성 또한 한.......

​ 이 책이 나온지는 꽤 된 것 같다. 한 번 읽었던 책은 대부분 다시 찾아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들어 관점의 중요성을 생각하며 다시 한 번 펴보게 된 박용후씨가 지은 이 책에서 또 한 번 공감을 얻게 된 것 같다. 브랜드와 마케팅에 ​대한 그의 관점은 경쟁자가 아닌 소비자를 타겟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경쟁자를 바라보면 경쟁자 수준에서 그들과 비슷한 제품과 서비스가 탄생한다는 것이다. 지금 자동차를 생산하는 완성차 업체들의 광고를 보면 대부분이 비슷한 컨셉으로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알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통신사 광고는 또 어떠한가? 비슷한 기능과 서비스, 결론은.......

그것은.. 서로를 알아 간다는 것...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알고 싶어하는 관심.. 그리고 현재 생겼거나, 앞으로 생길 갈등에 대한 해결 책...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하는 이유... 그것은 더욱 당신을 알아 가기 위함.... 사랑........

[명강사 박정완의 窓 : 생각 말고, 실천] ​ ​ 세상을 살다 보면 해야 할 일들과 하고 있는 일들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를 사람들은 시회화 되다 보니 현실적으로 움직이게 되더라… 꿈이란 걸 꾸지 못하게 되더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난 이렇게 생각해. 현실적으로..사회화 된 게 아니라 막상 하려니 겁났기 때문이겠지. 스스로도 확신을 하지 못해서겠지. 항상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머리 속에서만 꾸는 것 같아. 나 역시도 그러니까… 그 중에서도 간혹 뭔가를 이룬 사람들을 보면, 발 빠르게 움직이며 실천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어.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내가 말하고 있다고 믿는 것, 내가 말하는 것,그대가 듣고 싶어 하는 것,그대가 듣고 있다고 믿는 것,그대가 듣는 것,그대가 이해하고 싶어 하는 것,그대가 이해하고 있다고 믿는 것,그대가 이해하는 것,내 생각과 그대의 이해 사이에 이렇게 열 가지 가능성이 있기에우리의 의사 소통에는 어려움이 있다.그렇다 해도 우리는 시도를 해야 한다. * 출처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中

고객과 시장이 브랜드에 대한 고난과 역경을 내리사 이를 감사히 여겨 버티고 버텨내길..그리고 이뤄내는 순간 더 단단한 브랜드로써 빛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