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누나 프로젝트
누나랑 함께 한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ㅋㅋ 나도 이제 곧 서울로 가야할 때가 오는 것 같다... 언제나 그렇듯이...결과 발표를 기다리는건 초조하고 합격이란 말은 늘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온다. 그동안의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전략과 편법들을 섞어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작업.. 실패하면 그동안의 노력은 물거품. 성공하면 노력 대비 엄청난 보상( 이번건은 약 2000만원 정도의 금전적인 이익이 주어짐) 내가PC게임을 안하는이유는 여기에 있다. 이런 조마조마한 일이...진정한 Ga.......추천 -
[비공개] 이상봉 다큐
파리 시내를 거니는 이상봉 EBS에서 2007년 방송된 '시대의 초상-한국을 세계에 입히다' 를 보고... 이상봉에 대해서는 3년전에 옷에 한글을 새겨서 디자인 하는 디자이너이고 외국에서의 반응도 나쁘지 않다더라, 라고 만 알고있었고, 무한도전을 통해서 조금더 친숙해 진 정도. 이 한편의 다큐를 보기전까지는 그랬다. EBS에서는 2007년 ‘시대의 초상‘다큐 프로그램에서 이상봉 디자이너 편을 방송했다. p2p 사이트에서도 이상봉디자이너의 다큐는 없더군.. 마크제이콥스 편은 많았다. EBS 에서 5000원 결제를 하고 플레이를 시작했다. 보고나니 전혀아깝지 않았다. 프로그램의 시작은 2007년.......추천 -
[비공개] 보석보다 더 아름다운 코스튬 주얼리
보석보다 더 아름다운 코스튬 주얼리[액세서리] 값싸고 화사한 주얼리 유행 로맨틱하고 발랄한 소녀풍 패션이 유행하면서 코스튬 주얼리도 화사한 색상에 여러겹 겹쳐서 사용하는 볼륨 디자인이 강세다.●사진 윗줄 자하라 ●왼쪽 셋 모두 스와치비주 ●맨 오른쪽 클루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콧대 높은 브랜드로 유명한 샤넬이 모조품 보석을 이용한 저가 코스튬 주얼리의 창시자였다는 사실은 아이러니하다. 가난한 집안 출신이었던 가브리엘 코코 샤넬은 고가의 보석이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한 상류 사회 여성들을 겨냥해 “목에 지폐를 걸고 다닌다”고 비아냥거렸다. 스와치비주모조 진주라 해도.......추천 -
[비공개] 사업가란...
난 사업가이다. 사업가가 사는 곳은 일반인들의 세상이 아니라, 비즈니스 정글에서 산다. 그곳은.. 수익을...결과를 못내면 살아 남을 수 없다. 무능력한 사람에게..적당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누구도 돈을 주거나 월급을 주지 않는다. 누구도 믿고 따라오지 않는다. 하루 16시간 일해도 살 수 있다. 잠은 조금 자도 살 수 있다. 휴식 없이 일만 해도 살 수 있다. 하지만, 수익을 못내는 사장은.... 직원들의 꿈과 일터를 위협하는 무능력하고, 신뢰 안가는 사장은... 존재.......추천 -
[비공개] 맘을 다잡는 법
사람들은 맘을 다잡을 때, 자신을 시험해 보기 위해 모험을 한다. 사막 횡단, 국토 대장정, 산악 등반 등.... 하지만, 그보다 더 힘든건 일상 생활에서의 의지력과 개혁, 절제, 혁신, 습관 타파이다. 난 개혁의 날에 도서관에서 24시간 밤샘을 한다. 도서관 24시간 고행은 분명 비효율적이다. 하지만, 위에 적은 등산, 대장정 보다는 훨씬...수백배 생산적이다. 내 정신이 썩었다고 생각이 들때, 내 스케줄러가 비어가고, 시간만 자꾸 가는데 하는 일은 없이 빈둥거릴때.. &n.......추천 -
[비공개] Jun Holdings CEO
박경준 사업가, 경영 컨설턴트 음악, 기타연주, 경영 서적 보기, 돈벌기 낭비, 무기력 人間 1. 이름 : 박경준 2. 거주지 :부산대학교기숙사 3. 현재 직업 :경영학부 3학년, 사업가, 컨설턴트 4. 미래 자기의 모습 (희망창업분야):사업가, 경영 컨설턴트 5. 미래를 위한 노력 :http://club.cyworld.com/yourgoal 에서자기계발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6. 연락가능한 이메일 :wskissing@hanmail.net 7. 연락가능한 핸드폰 : 010-5505-0778 8. 경력(수상)사항 : 前KFS대표(2004~2.......추천 -
[비공개] '선박들의 무덤' 방글라데시 치타공 현장 르포
'선박들의 무덤' 방글라데시 치타공 현장 르포 "1982년에는 6000t짜리 배를 부수는 데 1년3개월이 걸렸어. 그런데 1992년에는 4만t짜리 배를 6개월 만에 끝내버렸어. 어떤 때는 2만t 배를 23일 만에 흔적도 없이 없애버린 적도 있지. 근데 말이야, 사람들이 많이 죽었어. 이 뻘밭이 피바다가 됐었으니까…."툭 던지듯 한 노동자가 말했다. 2008년 1월 처음 본 방글라데시 치타공 해변은 참혹했다. 이 해안에는 30여개의 선박 해체소가 있다. 거기서 2만여명의 노동자들이 맨손으로 매년 200여척의 대형선박을 감쪽같이 해치운다. '선박들의 무덤'이다. KBS 5부작 다큐멘터리 '인간의 땅' 2편 치타공 취재를 위해 2007년 여름 이곳에 왔을 때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