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과 배임·횡령 1. 관행적으로 발생하는 커미션이나 리베이트, 분식회계 등으로 생겨난 부정한 돈을 세금추적이 불가능하도록 특별관리 하는 자금을 통틀어 비자금이라 한다. 2. 비자금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공식적인 장부 외에 비밀장부를 관리하고 자금 흐름까지 조작을 해야 하므로 최고경영자와 재무담당 의사결정권자가 개입되어야 가능하다. 3. 비자금의 조성방법은 주로 장부조작이 가장 많은데 ①납품가격 조작 ②접대비·기밀비 조작 ③가공지출 ④임금 및 비용의 과다계상 ⑤해외에서의 비용 과다계상 ⑥해외법인이나 지사에 대한 이전가격 조작 ⑦가공부채 계상 ⑧매출 누락 ⑨순이익 조작 등이 있다. 위와 같은.......

https://www.mk.co.kr/news/politics/10852168 국고 보조금 횡령액 18억원 손녀 유학비, 교회 헌금에 펑펑 위안부 피해자 재단 이사장 근무일 100일 중 50일 출근 안해 https://www.yes24.com/campaign/01_Book/yesFunding/yesFundingBook.aspx?EventNo=239289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60127i 20대 도배기능사 시험 응시, 4년간 2배 증가 중장년은 '지게차' 인기 20대·여성 도배기능사 접수 증가세 중장년 '최애자격증'은 지게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0160851Q '법인은 상속인이 될 수 있을까' 부터 의문이 풀려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법에 따르면 상속인은 자연인에 한정하고 있습니다(제1000조). 따라서 법인은 원칙적으로는 상속인이 될수 없지만 포괄적 유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속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법인으로 상속(유증)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법인이 포괄적 유증을 받으면 해당 법인은 상속세 대신 법인세를 부담합니다. 상속재산이 200억원 이하일 경우 법인세 한계세율은 20.9%(지방소득세 포함)로 상속세 최고세율인 50%의 절반밖에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개인이 상속받지 않고 법인이 상속(유.......

부동산은 거래 단계별로 모두 세금이 붙기 때문에 복잡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복잡하기 때문에 절세 여지가 있기도 한다. (1) 부동산은 취득할 때 취득세 및 등록세, 보유할 때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 양도할 때 양도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납부한다. (2) 또한 부동산은 개인과 법인이 내는 세금이 다릅니다. 개인이 부동산을 양도하는 경우 양도소득세, 개인사업자가 부동산을 양도하는 경우 사업소득세, 법인이 부동산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법인세(투기성 부동산의 경우에는 토지 등 양도소득에 대한 법인세를 추가로 납부)를 납부한다. 각 세금은 계산방식과 세율이 차이가 있으므로 부동산은 누가 언제 어떻게 구입하고 양도하는가에 따라.......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10/13/DAHG7OR3Z5EHFC42WRURQX42RE/ 2000년대 들어 회계 부정, 미국 원전 자회사의 손실 등 굵직한 악재가 터지며 회사는 휘청거렸다. 도시바는 2008년 4월부터 2014년 말까지 영업 등에 들어간 비용은 축소하고 매출이익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세전 이익을 실제보다 2248억엔(현재 환율로 약 2조원) 높여 기재하는 회계 부정을 저질렀다. 결국 일본 역사상 최대 규모인 벌금 73억7700만엔을 납부했다.

1. 취득비용, 양도비용 양도소득세에서 경비로 인정받는 것은 부동산을 취득하면서 부동산에 직접 돈을 투자한 돈이나 양도를 하면서 직접 지출한 비용은 경비로 인정됩니다. 2. 증빙 증빙은 계산서, 세금계산서, 신용카드매출전표, 현금영수증의 증명서류를 보관하면 되는데 이러한 영수증이 없더라도 실제 지출사실이 금융거래 증명서류에 의하여 확인되면 인정됩니다. 3. 세무조사 포인트 세무조사에서는 경비가 실제로 지출되었는지를 계약서와 현지확인, 사진 등에 의해서 확인하는데 실제 양도한 토지에 지출한 경비가 맞는지, 또한 실제보다 더 경비를 과다하게 신고한 경우를 적발합니다. 한편 통장에 의해서 경비를 인정받으려고하는 경.......

1. 상속 증여 문제는 가족간 금전거래가 반드시 발생하게 되고 관심도 많다. 그런데 잘못된 정보를 듣고 자금거래를 하다가 오히려 세무조사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통장으로 거래하면 걸리기 때문에 현금을 인출해서 준다거나 또는 1,000만원 이상 출금하면 통보되기 때문에 소액으로 여러번 출금해서 현금증여를 하는 등의 방식을 사용한다. 오래전에는 통하는 수법이었지만 요즘 국세청 전산망의 AI가 이런 것을 모를리 없다. 2. 오히려 소액으로 여러번 출금 하는 것은 더 수상하게 보이는 행위들이고 세무조사 위험을 높이는 행위이다. 억단위 돈을 빼는데 한꺼번에 출금하지 않고 수십번에 나눠서 현금인출기로 빼는 사람은 누가봐도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