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창업 맛깔컨설팅] 매출이 늘지 않던 대형 해장국집 영업 활성화 방안 유동인구와 차량 흐름이 많은 전철역 4거리에서 150m 떨어진 대로변 입지에 100평 규모의 큰 해장국집을 새롭게 개업했다. 오픈 후 2주만에 주방장이 두 번 바뀌는 우여곡절이 있었긴 하지만 해장국 맛도 좋았고 시설도 깨끗하고 주차장도 갖추고 있는 장사하기 좋은 조건을 갖춘 집이다. 굳이 불리한 점이라면 2층에 자리잡았다는 것 말고는 간판도 크게 보여 가시성도 좋은 가게였다. 물론 8차선 도로 길 건너편에 은행, 증권, 보험사 등 큰 빌딩과 병원 그리고 나이트 클럽 등 유흥시설이 발달되어 있어 길 건너편 상권이 더.......

[음식점창업 맛깔컨설팅] 불경기에는 어떤 음식점이 잘 될까? 최근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외식소비가 많이 줄고 있다. 물론 경쟁력 있는 음식점들은 불황을 모르고 여전히 손님으로 북적대지만 대체적으로 음식점들의 매출이 20%가량 줄어든 느낌이다. 하루 50만원의 매상을 올리던 음식점은 40만원으로, 하루 100만원의 매상을 올리던 음식점은 80～90만원 선으로 떨어진 요즘이다. 하지만 이 불경기에도 매출액이 줄지 않는 음식점들을 살펴보면 크게 고급층을 상대로 하는 고가 음식점과 싸고 푸짐한 실속형 음식점으로 대별된다. 최근 고급층을 상대로 하는 고가의 음식점들은 성업 중에 있다. 맛깔컨설팅의 상.......

[음식점창업 맛깔컨설팅] 배달전문점- 홍보, 속도, 위생, 간편함을 우선하라 배달전문점은 다른 업종에 비해 자금이 적게 들고 간편한 점 때문에 초보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업종 중 하나이다. 그러나 배달전문점이라고 해서 만만하게 생각하고 뛰어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배달전문점의 성공 포인트는 다음의 네 가지로 요약된다. 배달전문점을 창업할 경우 먼저 어떤 업종을 선택할 것인가를 결정한 다음에는 이 네 가지를 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시작해야 한다. 첫째, 홍보다. 배달전문점은 손님이 점포의 위치를 알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오르지 홍보를 통한.......

[음식점창업 맛깔컨설팅] 주택가에 자리잡은 치킨집 어떻게 활성화시키나? 동네에 들어오는 길목 입구에 자리잡은 치킨집이 장사가 안 돼 고전하고 있다. 치킨 외에 밤 2시까지 맥주도 팔고 하는데 하루 매출은 10만원을 넘기 힘든 상황이다. 오전부터 혼자서 닭 튀기랴 배달하랴 그리고 밤늦게는 졸린 눈을 비비며 한 두 사람 있는 술 손님의 시중까지 들려니 몸은 몸대로 피곤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그렇게 고생하고도 낮은 수익으로 마음까지도 약해져 있던 터다. 그렇다고 전면 인테리어를 다시 해 다른 업종으로 바꿀 형편도 안 된다. 돈이 들지 않는 범위에서 어떤 해결책이 좋을까? 상황분석 및.......

[음식점창업 맛깔컨설팅] 칼국수집의 저녁 매출을 어떻게 올릴 것인가? 칼국수는 사람들이 쉽게 즐기는 대중적인 음식이면서도 비교적 메뉴가 단출하고 판매마진이 높아 초보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그러나 칼국수 전문점을 창업하기에 앞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 칼국수 전문점의 경우 저녁 매출을 올리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다. 개업초기에는 그런대로 장사가 잘되다가도 소위 개업발이라는 것이 끝나고 나면 매출이 뚝 떨어지면서 더 이상 늘어나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점심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에 아무리 바쁘게 장사를 하여도 저녁이 한산하니 실제로 남는 것은 별로 없는 장사가 되.......

[음식점창업 맛깔컨설팅] 새로운 서빙 요원에게 교육시켜야 할 기초 내용들 한 샤브샤브 전문점에서 새로운 서빙 요원을 대상으로 한 시간 동안 교육했던 기초적인 서비스 교육 내용의 사례를 소개하기로 한다. 서빙의 마음가짐 서빙이란 단순히 음식을 나르는 것이 아니라 손님이 편하게 드시도록 보조해 주는 것이다. 따라서 최대한 손님 편에서 손님 입장에서 서빙해야 되며 시선은 손님께 고정해서 불편한 점이나 필요한 것이 없는지를 항상 살펴야 한다. (흔히 서빙을 처음 하는 사람일수록 손님보다는 시킨 음식 왜 안 나오나 하고 주방 쪽을 바라보고 있다. 음식 서빙할 때 주방 쪽을 보지 말고 손님께 시선을 두어야 한.......

[음식점창업 맛깔컨설팅] 신문의 헤드라인으로 그 날의 매출을 짐작한다 대우 자동차 부도, 제 2의 IMF 위기! 신문마다 헤드라인으로 이 뉴스를 보도하던 날 그날 저녁 음식장사가 어땠을까? 그날 저녁 생고깃집은 그야말로 썰렁했다. 움츠러들대로 움츠러들다가 이제는 위기의식마저 드니 누가 저녁에 고기 먹으면서 술 먹기 위해 음식점에 가겠는가? 그 날 저녁 통화했던 음식점 주인은 ‘왜 오늘따라 이렇게 썰렁한지 모르겠다’고 의외로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날 따라 새로 들어온 고기도 냉장고에 꽉꽉 채워져 있다는데. 아침 뉴스만 제대로 보았어도 예상되는 매출만큼 식재료도 준비했다면 손해도 줄.......

[음식점창업 맛깔컨설팅] 많이 주면 줄수록 남는 것도 많다! 퍼 줘라! 음식장사 잘하는 비결 중 하나는 퍼 주는 것이다. 음식장사로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표현은 조금씩 달라도 결국 ‘퍼 줘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특히 음식점 창업시 빨리 자리잡기 위해 퍼 주는 행사를 판촉이란 이름으로 전개하고 있다. 돈 벌려고 음식 장사 시작했는데 무료 시식권, 할인권, 판촉물 등 마냥 퍼 주기만 하라니 남기나 하는 장사일까? 공짜로 막 뿌리기만 하니 그저 아까울 뿐이다. 그래서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점이 바로 이 ‘퍼 줘라’의 비결이다. 하지만 퍼 주면 퍼 줄수록 오히려 성공의 지름길로 나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