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취업 시즌이군요. 주위의 여러 졸업 예정자들을 비롯해서 , 현 직장을 옮기려고 애쓰는 많은 젊은이들이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군요. ^^ 대학 입학전까지는 저도 공부가 세상의 전부인양, 열심히도 했었지요. 전국 석차 2천등권안에도 들기도 했으니까요. 대학 입학시 , 그로인한 휴유증으로 허리 디스크를 앓고 , 결국 병원신세를 지기도 했고요. 그러고 보니 , 공부가 무지무지 하기 싫더군요. 정말 맘에 들고 , 재미있는 것들은 빼고요. 결국 , ^^ 정말 말도 안되는 학점을 받게 되었답니다. 나중에 학점 관리를 하지 못한 건 , 특례 입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졸업을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인지라 결국 ^^ 어찌어찌하야. 만약 요즘.......

최근 역사물 트랜드를 반영하듯 이산을 비롯해 , 태왕사신기, 대조영등의 여러 드라마와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다. 요즘 집사람도 칼의노래(김훈작)를 읽고 있는 것을 보며, 역사에 대한 인식의 잣대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보았다. 흔히들 , 역사란 승자의 기술이라 한다. 패자에 대한 역사적 기술은 없다. 이를 반증하듯 , 역사적으로 패자들의 편에서서 기술한 내용은 거의 없다. 충무공 이순신에 대한 기록도 전쟁이 마무리되고 이순신 장군 사후 6년후 좌의정에 추종되고, 덕풍대원군으로 추증되고, 인조 21년 무려 사후 45년이후에 충무공에 봉해진다. 워낙 이순신장군의 공이 큰것도 있으나 , 이는 승자이기 때문이다. 같은 노론계가 이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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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있는 지인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모르게(^^) 분류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1. 전략가형, 그러나 실천지향적이지 않음. 2. 정치가형, 그러나 전혀 정치가적이지 않음. 3. 인자한 맏형 타입, 그러나 전혀 인자하지 않음. ( 내면에 능구렁이 ^^ ) 4. 업무 몰두형 , 그러나 실제 몰두하지 않고 입으로만.. 5. 빈머리형, 진짜 아무 생각이 없음. 위의 5가지 타입에 하나라도 들면 , 정말 같이 일하기 싫은 타입이겠죠? 전략가형이면 자신에 대해 전략을 세우고, 조직을 위해 전략을 세웠으면 실천을 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면 괜한 시간 낭비일테고, 결국에는 남에게 책임을 전가할테니.. 아웃!! 정치가형이면 여러 부서에 대해서 자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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