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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산지생태축산 ‘산지일시사용제도’ 이용... 산지 사용·변경 후 복구 조건
[15년 11월 06일 농민신문] 산지생태축산 ‘산지일시사용제도’ 이용하면 수월행정절차 간소…비용·세금 부담없어산지 사용·변경 후 복구 조건승인기간 종료땐 갱신도 쉬워산지 이용 절차가 간소하고 행정적 비용이 들지 않는 ‘산지일시사용’제도가 산지생태축산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젖소를 방목하고 있는 모습. “어릴 적 꿈이 방목형 낙농이었습니다. 마침 정부가 산지생태축산을 활성화한다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신청에 나섰지만 초장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경기지역에서 중소 규모의 축사형 낙농을 하는 김홍기씨(가명·46)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야심 차게 추진하는 산지생태축산에 도전했다가 꿈을.......추천 -
[비공개] 쌀 연간 22만t 더 소비.. 밀가루 10%만 대체
[15년 11월 06일 농민신문] [특별기획]쌀 생존전략 리포트 1부-소비가 답이다⑹쌀가루를 다시 보자밀가루 10%만 대체해도 쌀 연간 22만t 더 소비영양 높고 ‘글루텐 프리’ 대명사…건강·다이어트식 조명쌀가루용 공급가격 안정화·특성 연구·요리법 개발 필요경기 고양의 한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들이 국산 쌀가루로 만든 마들렌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에 부는 ‘글루텐 프리’ 열풍으로 쌀가루로 만든 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김병진 기자 우리에게 식량 이상의 의미가 되는 쌀. 하지만 세상이 달라져 이젠 쌀이 남아도는 시대가 됐다. 쌀이 부족해 분식장려운동을 펼친 게 엊그제 같은데 불과 몇십년 만에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추천 -
[비공개] 외국인 계절노동자 첫 투입.. 괴산배추 수확
[15년 11월 02일 농민신문] [현장]‘외국인 계절노동자’ 첫 투입…배추 수확 한창인 충북 괴산농번기 일손해결 “환영”…높은보수 일감 “띵하오”전국 최초 시범사업 실시…중국서 19명 와 두달간 활동 “현지서 지원자 수백명 몰려”“배정인력 부족하지만 다행”충북 괴산의 배추농가 임금택씨(맨 왼쪽)가 중국 출신 계절근로자들에게 배추 수확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원하는 인원수만큼 배정되지 못한 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물꼬가 트였다는 게 어딥니까. 허허.” “안심하고 일할 수 있어서 좋아요. 내년에 또 한국에 오고 싶어요.” 10월28일 오후 충북 괴산 장연면 임금택씨(57)의 배추밭. 6만6000㎡(약 2만평) .......추천 -
[비공개] 쌀가공식품, 가공·기능성 벼 재배면적 4년새 40%나 늘어
[15년 11월 16일 농민신문] [특별기획]쌀 생존전략 리포트 1부-소비가 답이다⑷가공식품산업에 거는 기대1인가구·맞벌이 늘면서 시장 확대일로떡·빵 등 간편식 사용 쌀 소비 매년 7%씩 증가가공·기능성 벼 재배면적 4년새 40%나 늘어업체규모화·다양한 제품 개발·홍보강화해야 쌀밥이 전부였던 시절이 있었다. 1970년대 초반 로 상징되는 녹색혁명 이후 쌀밥은 풍요의 상징이었다. 이 무렵(1970년)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36.4㎏이었다. 하지만 경제적 풍요와 함께 먹을거리가 다양해지면서 쌀밥은 뒷전으로 밀려나기 시작했다. 2014년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5.1㎏으로 반토막이 났다. 쌀은 더 이상 풍요의 상징이.......추천 -
[비공개] 15년 바나나·파인애플 수입 줄어... 오렌지·포도 크게 늘어
[15년 10월 30일 농민신문] 올들어 바나나·파인애플 수입 줄었다주산지 필리핀 가뭄…오렌지·포도는 크게 늘어체리·자몽 등 구색용 과일 소비 ‘언론 영향’ 커 올 들어 9월까지 이른바 4대 수입과일의 누적 수입량 가운데 바나나·파인애플은 줄어든 반면 오렌지·포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몇년 새 빠르게 확대되는 이른바 구색맞춤용 수입과일의 소비에는 방송 등 언론매체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1~9월 바나나 수입량은 27만242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만6879t)보다 1.6% 감소했다. 같은 기간 파인애플은 5만2761t이 수입돼 전년 동기(5만6408t) 대비 6.4%가 줄었다. 여기에는.......추천 -
[비공개] 15년 쌀생산량 432만7천톤... 10a당 542㎏ 역대 최대
[15년 11월 16일 농민신문] 올 쌀 생산량 432만7000t…예상보다 6만9000t 늘어작년비해 8만6000t 증가10a당 542㎏…역대 최대“추가 격리” 목소리 커져 2015년산 쌀 생산량이 대풍 수준인 432만7000t(현백률 92.9% 기준)으로 확정됐다. 단위면적(10a·300평)당 생산량은 542㎏로 2009년의 534㎏보다 8㎏ 많아 사상 최대치로 기록됐다. 통계청은 13일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 생산량(424만1000t)보다 2%(8만6000t), 평년 생산량(396만5000t)보다 9.1%(36만2000t)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통계청이 지난달 발표한 예상 생산량(425만8000t)에 견줘 6만9000t 많고, 2015년산 신곡 수요량(397만t)을 35만7000t 초과하는 물량이다.......추천 -
[비공개] 쌀·삼계탕·김치·인삼, 중국수출 전담반 가동
[15년 11월 16일 농민신문] 쌀·삼계탕·김치·인삼, 중국수출 전담반 가동 대중국 쌀·삼계탕·김치 수출 개시가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본지 11월11일자 2면 참조) 정부가 수출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전담반을 가동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중국 수출추진단 발대식을 갖고 검역협상 타결에 따른 후속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차관이 단장을 맡는 추진단은 삼계탕·김치·쌀·인삼 수출반과 검역총괄반 등 5개 반으로 구성됐다. 각 반에는 농식품부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식품의약품안전처·농촌진흥청·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농협·한국농.......추천 -
[비공개] 올해 ‘절임배추’ 인기 지속... 대형마트 매출비중 증가세
[15년 11월 13일 농민신문] 올해도 ‘절임배추’ 인기 지속도매시장 20㎏ 대포장품 첫선…마트 매출비중 증가세서울 가락시장에서 유통 중인 절임배추 20㎏들이 상자제품. 절임배추도 활발하게 판매되고 있다. 서울 가락시장에선 대아청과㈜를 중심으로 전남 해남산 등을 정가·수의방식으로 취급하고 있다. 기존 10㎏들이 상자포장품이 전체의 80%가량을 차지하지만 20㎏들이 대포장품이 올 들어 처음 시장에 반입되는 등 소비 저변이 꾸준히 넓어지고 있다는 반응이다. 절임배추 10㎏들이 상자포장품엔 신선배추 4~5포기(한포기를 둘로 쪼개 모두 8~10쪽)가 사용된다. 11일 현재 가락시장의 도매가격은 해남산은 10㎏들이 한상자당 1만2000원, .......추천 -
[비공개] 쌀 수출모델 기업, 품종 개발.권역별 브랜드 통일
[15년 11월 13일 농민신문] 쌀 수출모델 기업 ‘선라이스’에 가보니…품종 지속개발·권역별 브랜드 통일포장재는 각국 눈높이에 맞춰 제작[특별기획]쌀 생존전략 리포트 2부-해외취재⑵호주호주 뉴사우스주 리튼에 위치한 선라이스의 쌀 가공공장에서 직원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선라이스 호주 멜버른 공항에서 북쪽으로 450㎞ 떨어진 뉴사우스주의 작은 농업도시 리튼(Leeton). 벼 주산지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호주의 쌀기업인 선라이스(SunRice)의 쌀 가공공장과 벼 저장창고가 자리 잡고 있다. 군부대처럼 철조망에 둘러싸인 쌀 가공공장은 외부에 기술유출을 꺼려 보안을 철저히 준수한다. 인근에서 만난 직원들은 인터.......추천 -
[비공개] 고품질 우수 신품종 종자 이렇게 신청하세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사업팀고품질 우수 신품종 종자 이렇게 신청하세요! 종자사업팀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사업팀은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개발한 신품종 종자의 증식과 보급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민간종자업체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있는 식량작물 위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특수미, 보리, 콩, 조, 수수, 기장, 팥, 들깨, 참깨, 땅콩, 사료용옥수수 등 12개 작물을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실용화재단의 종자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은 다음의 FAQ를 참고하여 종자를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종자 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실용화재단의 종자공급은 각 시군의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종자를 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