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케어링빌리지는 케어기버(요양보호사)중심의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다. 케어기버의 편의를 돕기위한 앱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케어기버들이 마켓플레이스(커머스)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모델이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요양보호사가 물건을 파는 행위를 할 수 있을지? 또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요양보호사가 앱을 활용할 여건이 되는지? 앱을 활용할 수는 있을지? 등의 현실적인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그럼에도, 향후 모델링에 있어 무엇보도다 케어서비스의 주체인 요양보호사의 관점에서 그들의 케어를 돕는다는 측면과 나아가 케어기버 중심의 플랫폼을 구현했다는 측면에서 관심을 가질만하다. 출처: www.caringvillage.com

'집에서 5분내 병원'… 日 고령자는 30%, 한국은 6%뿐 의-직-주 근접화 도시

아카시아, 송화, 연꽃, 단풍 열매 들이 산 길 곳곳 눈 앞에 펼쳐진다. 벌써 자연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성급한 놈들은 씨앗을 땅에 뚜리고 있다. 사람들이 묵묵히 삶을 걷다보면 열매도 맺고 씨앗도 뿌리고 있는 것과 비슷하겠다.

KOTRA에서 2012년에 발표한 일본 실버산업의 자료를 보았다. 몇 가지 현재도 유의미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소개한다. [출처: KOTRA, 일본의 신고령세대, 새로운 시장을 연다, Global Market Report, 12-003] 01. 간병 소프트웨어 케어산업을 Digital Transformation하는 부분은 일부 의미가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 과연 케어기버들이 기록을 모두 남길 수 있을지? (사용기기 활용의 편리성 및 가능 여부 등) 그러한 변환에 드는 비용을 감당할 수익모델이 있는지? 등은 별도의 질문들이다. 그러나 향후 데이터가 축적되고 관리가 효율화된다면 분명, 시니어케어의 상향표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은 분명하다. 가장 중요한 개발의 핵심은, 사용자.......

미국은 한국과 요양시장의 근본적으로 다르다. 우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의해 요양기관이 중심이 되어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험을 근간으로 하는 유사산업 서비스다. 반면, 미국의 노인돌보미 사업은 민간의 자율적인 매칭이 핵심이다. 따라서, 미국의 경우는 돌보미를 필요로 하는 수요층(노인세대와 그 가족)과 공급층(Care Givers)의 매칭이 핵심이다. 좀 더 세부적으로는 믿을 수 있는 케어기버의 확보가 중요하다. 우리도, 매칭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한 첫 걸음은 당연히 질과 양적으로 충분한 요양보호사의 공급을 위한 Pool의 형성이다. 이를 풀 수 있는 해법은 요양기관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 참고로, SWAN은 이를 위한 통합관.......

일본 사례로 부터 한국의 실버산업을 전망해 본다. 자세히 읽을 필요가 있는 좋은 기사다. 출처: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25/2013102501800.html

"요람서 무덤까지" 커뮤니티 확장하는 삼성카드

강물에 버려진 모세를 본 이집트의 공주는 "미안함"을 느꼈다. 죽어가는 생명에 대한 하늘의 두려움을 느꼈다. "사람에 대한 미안함(겸손)과 하늘을 두려워하는 것"은 성서에서 말하는 축복받은 삶의 필수 조건이다. “Then Pharaoh’s daughter went down to the Nile to bathe, and her attendants were walking along the riverbank. She saw the basket among the reeds and sent her female slave to get it. She opened it and saw the baby. He was crying, and she felt sorry for him. “This is one of the Hebrew babies,” she s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