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르지 않지만 가끔 생각나서 들르는 곳 전복 묵은지 콩나물 삼겹살 이라는식당이다. 가게이름이 이렇게 직관적으로 지을줄은.. 메뉴는 삼겹살과 후식 정도로 깔끔하다. 양념장과 함께 밑반찬들이 깔렸다. 그리고 메인인 전복 묵은지 콩나물 삼겹살이 나왔다. 제일위에 전복 중간에 삼겹 밑에 콩나물과 삼겹살이 있다. 콩나물은 오리로스를 먹을땐 흔히 보았으니 삼겹살에 먹는곳은 이곳이 처음이였다. 삼겹살이 자글자글 익어가고 그 고기기름으로 콩나물과 묵은지가 구어졌다. 고기의 기름까지 챙겨(?) 먹을 수 있는 방식이라서 건강에는 왠지 안좋을 듯 싶다. 이렇게 쌈을 싸서 챱챱 배가 무지 불.......

죽녹원 인근을 산책하다가 줄이 길게 서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것은 찹쌀도너츠 가게 였는데, 개인적으로 찹쌀도너츠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줄이 길게 있길래 괜히 맛있을꺼 같아서 일단 나도 무작정 줄을 서보았다. 상당히 긴줄이 지속적으로 있었다 드디어 내차례가 임박하고 생활의 달인에 나왔는지 이것을 홍보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세트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가격은 개당 500원 꼴로 저렴했었다. 그 자리에서 바로 만들고 튀겨서 주었고 그 위에 댓잎설탕이라는 녹색 설탕을 솔솔솔 뿌려주었다. A세트 2개를 주문해서 드디어 내손에 들어왔다. 아주머니께서 A세트는 10개인데 11개.......

담양 그중에서도 죽녹원 인근에온다면 떡갈비 이런 것보단 개인적으로는 국수 한그릇이 더 좋은듯 그래서 재빨리 국수의 거리로 고고 ㅋㅋ 국수 맛은 어느가게이든 거기서 거기닌깐 일단 자리 있는 곳으로 고고!! 그런데 전반적으로 자리가 없다는게 함정.... 국수의 거리 중간정도 오다보니 나가지는 자리가 있어서 슉~~ 그래서 들른곳은 무려 40년 전통 원조 대나무국수 일단 멸치국물국수와 열무비빔국수와 대잎계란 주문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금방 국수가 등장한다. 비빔국수의 쩌~~~매콤달콤한 맛이란 그런데 이 국수의 거리엔 전반적으로 국수의 양이 적다. 성인 남자라면 두그릇은 시켜.......

올해부터 메인스폰서로 운영될 젠하이드 야구단. 1부 리그에서 작년준우승, 그 작년 우승을 하는 등 사회인 야구 강팀에 메인 스폰서를 하게되었다. 올해도 우승 고고!! 젠하이드 야구단 화이팅!!

이제 곧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2014년 시즌이 시작된다. 굳굳 ㅋㅋ 이제 동호회 상단배너도 교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14년 시즌을 맞이 해야겠어!! 작년에 비론 성적이 좋지 못한 타이거즈지만, 올해는 V11을 이룰듯. 올해는 희망고문으로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타이거즈 화이팅!! 레드탑 화이팅!!

새우깡 나이키 패러디 광고 새우의 모양을 잘 적용시킨듯 싶네요. 광고 카피 마저 JUST DO IT -> JUST EAT IT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은 들를 정도로 내가 좋아하는 곳. 그곳은 광주 서구청 인근 농성동에 위치한 갈매기봉 이라는 고깃집이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월, 화 연속으로 들려서 소주와 함께 맛있는 고기를 즐겨주었다. 소식하는 편이라서 음식을 많이 먹진 않은데, 이곳에만 가면 과식을 하게 될 정도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고깃집이다. 메뉴는 갈매기살, 목살, 오돌뼈, 막창 등등 나는 이곳에오면 소금갈매기, 양념오돌뼈를 즐겨 먹는다. 그래서 이번에도 소금갈매기와 양념 오돌뼈 주문. 먼저 소금갈매기가 커다란 껍데기와 함께 나왔다. 껍데기는 서비스로 주신다. 숯이 들어왔다. 이곳은 공업용자재.......

지난 주 부터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에서 북경질주라는 전시회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