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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잘못된 처세, 심리학 책들
"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음식 맛나게 만들어 먹는 법 " 을 언급하는 꼴. 시중에 나와있는 무수히 많은 처세술, 심리 관련 책들에서 말하는 '대화' 의 대상자들은우리와는 다른 상위 사회 사람들이라는 거. # '우리' 라 함은 대다수 중산층 국민들이고. 그런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얘기 중 하나는 '말을 아끼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말을 많이 하게 하여 스스로 정보를 노출시켜라' 인데 이 방식이 일반 중산층들이 사는 사회에 맞는 얘길것 같나? 유감스럽게도 정반대되는 얘기다. 1차적 관계상에 살고 있는 보통 중산층들 간에 분위기를 주도하고, 자신의 의지대로 상황을 끌어가는 사람은저 책들에서 반대하는 '말 많이 하는 사람' 이다. 안.......추천 -
[비공개] 하하하하
눈 앞에 상한 고기가 있다누가봐도 상한고기이다그 상한 고기를 먹는 부분에 대해 왈가왈부 말들이참 많다그런데 말이다상한고기를 먹으면 그 다음 너의 뱃속에서 어떤 현상이 일어날 지 '상식적' 으로 알지 않나?그리고 그 현상 이후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도.그럼 궁궁하다뇌가 없는건가? 아니면 뇌가 첫번째까지밖에 생각을 못하는영장류에서 발전을 못한건가?그런데'사람' 으로 진화한 이상 그다음 단계에 대해선 '상식적' 이기에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범주인데도 불구하고그 범주를 얘기하는 이는 극소수이자, 누군가 얘기해도 무반응이고 오로지 당장 눈에 보이는 상한고기를 '먹는'1차적 행동까지만을 범위로 정해놓고 정말 ㅎㅎㅎ벼엉.......추천 -
[비공개] KBS 바둑왕전 1회전 : 홍민표 박영훈
바둑 열혈팬이자 KBS 바둑왕전 열혈팬으로써 크게 실망한 판이다 시작부터 막판까지 해설과 상황을 모두 고려한 결과 프로가 아닌 '친인간의 친선경기' 더만. 결과론적으로 홍민표 사범이 승리 가능성(?) & 좀더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박영훈 9단을 밀어준. 한판승이네요. 물론 결과론적입니만, 상황적으로 해설간 박영훈 9단의 큰 실수가 두번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게 실제 진실적 실수라면 홍민표 8단이 갚는 마음으로 후반 진행을 한거고, 그게 진짜 실수라면 홍민표 8단이 어차피 나는 내 수준을 알기에 더 치고 올라갈 가능성 있는친우 박영훈 9단을 밀어준 진행을 한거구. 어떻게 아냐고? 혼자 상상한다고? 시나리오 쓰고 있다고.......추천 -
[비공개] 황금어장 보는데 100% 게이다.
말투, 행동, 목소리, 표정 등 100% 게이라는 촉이 오네다만 이 사실안에 어떤 의도가 담긴 건 없다. 단지 그렇다는 거.성적소수자에 대한 편견은 전혀 없고, 사실세상에 무수히 많은 존재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의그런 모습을 가진건데 무슨 편견자체가 있을 이유조차 없다나한테 피해를 준 것도 없는데추천 -
[비공개] 존재관, 세계관, 종교, 무속신앙 등등 모든 것의 시작
※ 경 고 ※이 내용은 '사람' 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는 스스로의 자존감(=의지, 미래를 만들어가는 존재 등)을 100% 역행하는이야기이기에 알아서는 안되는(= 판도라의 상자이자 아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사실로 현실적 여파가 매우 크므로알아서 더 좋아할 사람보다 알아서 더 안좋을 사람이 많은 )내용임을 미리 밝힌다(다만, 이 글의 내용을 접하는 것 조차 이미 정해진 순리이 접촉하는 그 개개별의 사람들의 이후 행동은알아서들 흘러갈 것이니 나는 그것에 대해선 관심 접었다 )시간.공간.모든 존재.이승, 현실 등으로 표현되는 현 시간과 공간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어떤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진 것.- 지금 이 순간, 지구라는 단편적.......추천 -
[비공개] 삶의 1법칙) 그 첫번째.
1법칙 : 이성이 흐려진 상태에서는 행동을 정지. 일반화된 세상속에서 이성이 흐러진, 소위 감성(=본능)이 나를 지배할 때에하는 일련의 현실적 영향력을 가지는 행동은 100% 후회를 낳기에내 안에서 갈무리한다. 대표적인 것은 술. 알콜로 인해 이성이 허물어지고, 본능이 육체를 지배할 때 하는 모든 행동은다시금 이성이 지배하게되는 다음날, 이성이 감당할 범위를 넘어서기에.. 그간의 경험으로 비춰볼 때 그러했기에 이성이 흐려졌을 땐 느껴지는 감정 그 자체를스스로 안으로 갈무리 할 뿐, 외부적으로 표출하지 아니한다. 이성이 감성을 커버하지 못하니까. 평소 남을 배려하고, 착하다는 얘길 듣는 사람이라면 한번 생각해봐라깊게. 그.......추천 -
[비공개] 공부해라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 왈라왈라
한 생명이 태어났다어느 어떤 방향, 어떤 위치까지 갈 지는 앞으로 만들어 갈 '인프라' 에 의한 것이리라(극소수는 배제,모든 변수 포함해서 무슨 글을 쓰노. ㅎ )그 생명은 자신의실천력, 생각의 깊이, 생각의 폭, 그런것을 통한 결과... 결국 결과론이지만.그런것을 통해 첫 인프라를 쌓을 '자격' 을 얻게 되었지.이제부턴 초입에 들어선 해당 '인프라' 를 확장, 강화하는 일이 앞으로 예정되어 있지.시간이 흘러 흘러 나름의 '특정' 분야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는 '인프라' 를 형성했네.그게대부분 사람의 기본 흐름이다. 그 어떤 높은 high IQ 를 가지고 있건, 이런 저런 생각(감성=EQ)을 가지고 있건...========================.......추천 -
[비공개] 죽음을 경험하자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 무생물은 그 움직임을 위한 동력원을 가지고 있습니다바람은 공기압이, 자동차는 기름을,동물은 에너지원을..그렇다면 '이성' 과 '감성' 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무엇을 동력원으로 가질까요바로 '욕구' 와 '회피본능' 입니다욕구는 내가 무언가 얻고자 하는 마음이며, 회피본능은 내가 무언가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내가 알고 있는 주위 친구들이나 연예인들을 생각해보세요그들이 움직이는 대부분의 이유는 '욕구, 욕심' 입니다더 나은 경제력, 더 나은 명예, 더 나은 권력 등 물질적, 육체적으로 내가 만족하는 수준에 준하는 '쾌락' 을 얻기 위해노력합니다또한 남들에게 무시당하기 싫은 마음, 남.......추천 -
[비공개] 사람의 본능에 장착된 이중적 잣대
사람은 육체인 하드웨어와 정신인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존재입니다 본능이라함은 하드웨어에 장착된 가장 근원적 소프트웨어이구요 사람의 본능을 보통 무의식과 조금 다른 것으로 인식하지만 제가 느낄 땐 본능 = 무의식 입니다즉, 본능은 가장 원초적인 정신사고 분야라는거죠 그런 사람의 본능에 깔린 여러 정신사고 프로그램 중에'아름다운 것', '선한 것' 등 을 갈구하는 '이상향적 사고' 와 '피부로 느끼는 이득' 을 추구하는 '현실적 사고' 가 있습니다 완전히 다른 두 가지가 함께 공존한다는거죠. 물과 기름이 한 병안에 담겨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가 중,고딩때 배웠던 도덕시간(요즘도 있나 모르겠지만)에 성선설과 성악설.......추천 -
[비공개] 매력을 가진 사람, 매력을 쫓는 사람
매력을 가진 사람 vs 매력을 쫓는 사람 (이상향) 길을 가다 문득 뇌를 달콤하게 만드는 향을 느낍니다순간 드는 생각은 '뭐지? 과일가게가 근처에 있나? 향이 달콤하네?' 라는 마음입니다 크게 바쁜 용무가 있지 않다면 어느새 그 향을 따라가게 되죠맛난 과일을 파는 곳이 눈에 띄게 됩니다 그 향이 미각까지도 자극했다면 과일 한 봉다리를 사게 되겠죠 사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불행함을 느끼며 살아온 사람은 거의 대부분 평탄하게, 큰 문제없이 자라온 사람에게 끌립니다그 사람에겐 자신에겐 없었던, 하지만 강력히 원하는 '행복한 기운' 이 있기 때문이죠 혹은 우연히 마술콘서트나 가수 콘서트를 가서 그 당사자의 퍼포먼스를 보게 되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