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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명품브랜드의 만남 `코마케팅` 뜬다
벤츠 시계ㆍ람보르기니 노트북ㆍ두카티 가방…미국 명품 가방 브랜드 '투미'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본점 명품관 내 매장에 이탈리아 모터사이클 '두카티'의 디자인을 응용한 가방을 선보였다.'두카티 백'이라고 불리는 이 브랜드의 가격은 가방이 19만~36만원,캐리어는 60만원대 안팎으로 일반 브랜드에 비해 최대 10배가량 비싸지만 작년 10월 출시 이후 매달 평균 5~6개씩 팔리고 있다.매장 내 다른 아이템에 비해 월평균 매출 규모가 30~40%가량 많다.투미 매장 관계자는 "주로 전문직 종사자들이 찾던 가방으로 실용성을 앞세웠던 투미 가방에 약간은 거칠지만 세련된 느낌을 주는 두카티의 이미지가 결합하면서 젊은 남성들로부터 인기를 끌.......추천 -
[비공개] [모닝 커피] 예쁘게 싸자'래핑 마케팅'
선물이나 음식만 예쁘게 '래핑'(wrapping·포장)을 하는 게 아니다. 요즘은 자동차·비행기, 대형건물의 벽·기둥을 특수 필름으로 통째로 포장해 제품이나 기업 이미지 마케팅에 활용하는 '래핑 광고'가 유행이다. 기업들은 거리와 지하철, 심지어 하늘에서까지 시선을 끌기 위해 각종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대한항공은 10일 인천~LA 노선에 가로 7.5m, 세로 8.9m 크기의 대형 모나리자 그림을 그려 넣은 항공기(B747-400)를 띄웠다. 이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처음 도입되는 것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이벤트. 모나리자 얼굴을 만드는 데만 가로 1.1m, 세로 1m 크기 필름 90장이 사용됐다. 앞으로 3년간 주요 국제.......추천 -
[비공개] [모닝 커피] 예쁘게 싸자'래핑 마케팅'
선물이나 음식만 예쁘게 '래핑'(wrapping·포장)을 하는 게 아니다. 요즘은 자동차·비행기, 대형건물의 벽·기둥을 특수 필름으로 통째로 포장해 제품이나 기업 이미지 마케팅에 활용하는 '래핑 광고'가 유행이다. 기업들은 거리와 지하철, 심지어 하늘에서까지 시선을 끌기 위해 각종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대한항공은 10일 인천~LA 노선에 가로 7.5m, 세로 8.9m 크기의 대형 모나리자 그림을 그려 넣은 항공기(B747-400)를 띄웠다. 이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처음 도입되는 것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이벤트. 모나리자 얼굴을 만드는 데만 가로 1.1m, 세로 1m 크기 필름 90장이 사용됐다. 앞으로 3년간 주요 국제.......추천 -
[비공개] [모닝 커피] 예쁘게 싸자'래핑 마케팅'
선물이나 음식만 예쁘게 '래핑'(wrapping·포장)을 하는 게 아니다. 요즘은 자동차·비행기, 대형건물의 벽·기둥을 특수 필름으로 통째로 포장해 제품이나 기업 이미지 마케팅에 활용하는 '래핑 광고'가 유행이다. 기업들은 거리와 지하철, 심지어 하늘에서까지 시선을 끌기 위해 각종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대한항공은 10일 인천~LA 노선에 가로 7.5m, 세로 8.9m 크기의 대형 모나리자 그림을 그려 넣은 항공기(B747-400)를 띄웠다. 이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처음 도입되는 것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이벤트. 모나리자 얼굴을 만드는 데만 가로 1.1m, 세로 1m 크기 필름 90장이 사용됐다. 앞으로 3년간 주요 국제.......추천 -
[비공개] 2008_0128 강지기의 5분 마케팅 뉴스 : [모닝 커피] 음료업..
음료업계에 '무균(無菌) 페트(PET) 논쟁'이 불붙을 전망이다. 무균(aseptic) 페트란 반도체 공장처럼 완전 멸균된 공간에서 페트병과 뚜껑까지 살균한 후 음료를 담는 방식이다. 지금까지의 일반 '내열 페트'방식은 음료 내용물만 88도로 가열해 음료의 열로 페트병과 뚜껑까지 소독되도록 한다. 무균 페트방식이 물론 더 안전하지만 투자비가 3배 이상 높아 작년 말까지는 국내에 도입되지 않았다. 음료업계 최강자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말 안성공장에 320억원을 투입, 무균 페트 생산라인을 설치하고, 올 초 무균 페트 제품을 본격 출시하면서 무균 페트 논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방형택 롯데칠성 안성공장장은 지난 25일 기자간담회를 열.......추천 -
[비공개] 2008_0128 강지기의 5분 마케팅 뉴스 : [모닝 커피] 음료업..
음료업계에 '무균(無菌) 페트(PET) 논쟁'이 불붙을 전망이다. 무균(aseptic) 페트란 반도체 공장처럼 완전 멸균된 공간에서 페트병과 뚜껑까지 살균한 후 음료를 담는 방식이다. 지금까지의 일반 '내열 페트'방식은 음료 내용물만 88도로 가열해 음료의 열로 페트병과 뚜껑까지 소독되도록 한다. 무균 페트방식이 물론 더 안전하지만 투자비가 3배 이상 높아 작년 말까지는 국내에 도입되지 않았다. 음료업계 최강자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말 안성공장에 320억원을 투입, 무균 페트 생산라인을 설치하고, 올 초 무균 페트 제품을 본격 출시하면서 무균 페트 논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방형택 롯데칠성 안성공장장은 지난 25일 기자간담회를 열.......추천 -
[비공개] 2008_0128 강지기의 5분 마케팅 뉴스 : [모닝 커피] 음료업..
음료업계에 '무균(無菌) 페트(PET) 논쟁'이 불붙을 전망이다. 무균(aseptic) 페트란 반도체 공장처럼 완전 멸균된 공간에서 페트병과 뚜껑까지 살균한 후 음료를 담는 방식이다. 지금까지의 일반 '내열 페트'방식은 음료 내용물만 88도로 가열해 음료의 열로 페트병과 뚜껑까지 소독되도록 한다. 무균 페트방식이 물론 더 안전하지만 투자비가 3배 이상 높아 작년 말까지는 국내에 도입되지 않았다. 음료업계 최강자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말 안성공장에 320억원을 투입, 무균 페트 생산라인을 설치하고, 올 초 무균 페트 제품을 본격 출시하면서 무균 페트 논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방형택 롯데칠성 안성공장장은 지난 25일 기자간담회를 열.......추천 -
[비공개] 맥주병은 왜 갈색인가요?
맥주병은 왜 갈색인가요? 변질 막으려 선팅한 거죠 딸기코(40대 회사원) 연말이 다가오니 송년회에서 맘껏 술을 마실 생각에 신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요새 와인이 인기라고 하는데 저 같은 서민에겐 맥주와 소주가 최고죠. 가만있자…. 그런데 왜 보통 맥주병은 갈색이고 소주병은 녹색입니까? 신 기자 맥주병이 갈색인 이유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예요. 맥주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맥주의 주요 원료인 호프가 변질돼 안 좋은 냄새가 나거든요. 자외선에 노출된 맥주는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냄새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딸기코 오호라∼. 한마디로 자외선을 막기 위해 자동차에 틴팅(선팅)을 하는 것과 비슷하군요. 그런데 ‘.......추천 -
[비공개] 맥주병은 왜 갈색인가요?
맥주병은 왜 갈색인가요? 변질 막으려 선팅한 거죠 딸기코(40대 회사원) 연말이 다가오니 송년회에서 맘껏 술을 마실 생각에 신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요새 와인이 인기라고 하는데 저 같은 서민에겐 맥주와 소주가 최고죠. 가만있자…. 그런데 왜 보통 맥주병은 갈색이고 소주병은 녹색입니까? 신 기자 맥주병이 갈색인 이유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예요. 맥주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맥주의 주요 원료인 호프가 변질돼 안 좋은 냄새가 나거든요. 자외선에 노출된 맥주는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냄새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딸기코 오호라∼. 한마디로 자외선을 막기 위해 자동차에 틴팅(선팅)을 하는 것과 비슷하군요. 그런데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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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병은 왜 갈색인가요? 변질 막으려 선팅한 거죠 딸기코(40대 회사원) 연말이 다가오니 송년회에서 맘껏 술을 마실 생각에 신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요새 와인이 인기라고 하는데 저 같은 서민에겐 맥주와 소주가 최고죠. 가만있자…. 그런데 왜 보통 맥주병은 갈색이고 소주병은 녹색입니까? 신 기자 맥주병이 갈색인 이유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예요. 맥주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맥주의 주요 원료인 호프가 변질돼 안 좋은 냄새가 나거든요. 자외선에 노출된 맥주는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냄새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딸기코 오호라∼. 한마디로 자외선을 막기 위해 자동차에 틴팅(선팅)을 하는 것과 비슷하군요. 그런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