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정도부터 원칙을 세운 것이 하나 있다. 강의가 한 달 이상 넘어가는 강좌는 온라인 출석을 무조건 하기로 했다. 그래서 몇 개의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출석 도장 찍느라 정신이 없다. ^^; 어떨 때는... 나 혼자 출석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좀 허망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사람을 알아가고 친해지는 과정에서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이라 생각된다. 원래 정말 게으른 넘이지만... 그나마 온라인이라도 이렇게 안하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생존... 저항적인 생존이 아니라 자발적인 삶의 애착... 그래서 움직이는 삶의 사이버 여행? ^^; 적어도... 시간이 좀 투자되더라도... 당분간(?)은... .......

올해 5월 정도부터 원칙을 세운 것이 하나 있다. 강의가 한 달 이상 넘어가는 강좌는 온라인 출석을 무조건 하기로 했다. 그래서 몇 개의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출석 도장 찍느라 정신이 없다. ^^; 어떨 때는... 나 혼자 출석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좀 허망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사람을 알아가고 친해지는 과정에서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이라 생각된다. 원래 정말 게으른 넘이지만... 그나마 온라인이라도 이렇게 안하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생존... 저항적인 생존이 아니라 자발적인 삶의 애착... 그래서 움직이는 삶의 사이버 여행? ^^; 적어도... 시간이 좀 투자되더라도... 당분간(?)은... .......

올해 5월 정도부터 원칙을 세운 것이 하나 있다. 강의가 한 달 이상 넘어가는 강좌는 온라인 출석을 무조건 하기로 했다. 그래서 몇 개의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출석 도장 찍느라 정신이 없다. ^^; 어떨 때는... 나 혼자 출석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좀 허망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사람을 알아가고 친해지는 과정에서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이라 생각된다. 원래 정말 게으른 넘이지만... 그나마 온라인이라도 이렇게 안하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생존... 저항적인 생존이 아니라 자발적인 삶의 애착... 그래서 움직이는 삶의 사이버 여행? ^^; 적어도... 시간이 좀 투자되더라도... 당분간(?)은... .......

자료, 지식, 정보, 지혜에 대한 단상 ===================== "자료(Data) -> 정보(Information) -> 지식(Knowledge) -> 지혜(Wisdom)"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료보다는 궁극적으로 지혜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개념이겠죠. 근데, 도대체 위의 개념들이 뭐가 다른거야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특히, 자료와 정보의 차이는 고딩 때 들어본 기억이 있기는 한데 지식이나 지혜에 대해서는 그 차이를 명쾌하게 구분하기 힘들었던 것도 저만의 기억은 아닐 듯 싶습니다. 책에서 읽어봐도 뭐가뭔지 잘 모르겠구... 고민을 좀 해본 결과, 이런 비유는 어떨까요? 음식에 대해서 비유를 하자면... 자료: 음식을 만들기 위한 재료(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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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지식, 정보, 지혜에 대한 단상 ===================== "자료(Data) -> 정보(Information) -> 지식(Knowledge) -> 지혜(Wisdom)"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료보다는 궁극적으로 지혜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개념이겠죠. 근데, 도대체 위의 개념들이 뭐가 다른거야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특히, 자료와 정보의 차이는 고딩 때 들어본 기억이 있기는 한데 지식이나 지혜에 대해서는 그 차이를 명쾌하게 구분하기 힘들었던 것도 저만의 기억은 아닐 듯 싶습니다. 책에서 읽어봐도 뭐가뭔지 잘 모르겠구... 고민을 좀 해본 결과, 이런 비유는 어떨까요? 음식에 대해서 비유를 하자면... 자료: 음식을 만들기 위한 재료(배추.......

오늘.. 드뎌 고속철이란 넘 타봤습니당... 대구서 서울까지,,,, 서울에 11시에 약속이 있어서......... 아침 일찍 동대구역에 가서 긴장된 맘으로.. (약속 늦으면 안되니깐 불안해서요... ^^;) 첫차인 6시 9분차를 탈려구요... 근데 어디서 철도회원 가입하면 D/C가 된다구 해서 그거 가입하고 표 끊을려구 했더만 오전 9시부터 된다고 해서 그건 포기 -_-; 비가 오고해서 그런지 좌석이 뒤로가는(그 어지럽다는 방향의...) 거 밖에 없다더군요. 3만 3천원 약간 안되는 금액이었던 거 같은데... 어차피 고속도 2만 1천원 정도... 1만 2천원의 갭이 있었지만 그래두 고속철 생긴지 5개월째 들어가는데 촌놈이니 과감하게 팍....... 밖에 비가 오는.......

오늘.. 드뎌 고속철이란 넘 타봤습니당... 대구서 서울까지,,,, 서울에 11시에 약속이 있어서......... 아침 일찍 동대구역에 가서 긴장된 맘으로.. (약속 늦으면 안되니깐 불안해서요... ^^;) 첫차인 6시 9분차를 탈려구요... 근데 어디서 철도회원 가입하면 D/C가 된다구 해서 그거 가입하고 표 끊을려구 했더만 오전 9시부터 된다고 해서 그건 포기 -_-; 비가 오고해서 그런지 좌석이 뒤로가는(그 어지럽다는 방향의...) 거 밖에 없다더군요. 3만 3천원 약간 안되는 금액이었던 거 같은데... 어차피 고속도 2만 1천원 정도... 1만 2천원의 갭이 있었지만 그래두 고속철 생긴지 5개월째 들어가는데 촌놈이니 과감하게 팍....... 밖에 비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