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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이벤트]<친절한 쇼핑몰 상표권& 저작권 가이드> 표지를 ..
10월을 목표로 출간 예정인 의 책의 표지 시안입니다.쇼핑몰을 운영하다가 내용증명이나 경찰서에서 부르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데 대부분 상표권과 저작권 때문이죠. 그렇게 되면 부랴부랴 인터넷을 검색해보거나 커뮤니티에 문의를 해서 무엇이 잘못된 건지 알아보는데 그래도 법률 개념이 까다로와서 이해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출간되는 책입니다.[참여방법]아래의 표지중에 마음에 드는 번호를 선택해서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을 남기실때 이메일 주소도 함께 남겨주세요..[기간 & 당선자 발표]10월4일까지 참여해 주시고, 당선자는 10월5일에 개별통보해 드립니다.의견을 남겨주신 두 분께는 해당도서가 출간되는 대로 증정해 드립니다.여러분의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참고로 각 면에 조그맣게 있는 동그라미는 자..추천 -
[비공개] 파스칼의 질문 - 인간은 왜 티끌을 핥는가? 팡세에 담긴 메시지
공대 출신이어서 그런지 파스칼하면 확률론과 계산기,프로그래밍 언어가 떠오릅니다. 그 유명하다는 는 전혀 읽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라는 말이 에서 나온 내용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아서 무식이 탄로났죠--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처음 이 책의 기획회의에서 종교적 색채가 무척 강하다고 걱정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파스칼같은 위대한 과학자가 설마했죠.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오판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애초 책 제목에서 부제목은 '인간은 왜 티끌을 핥는가'로 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원문을 보니 약간 달랐습니다.'죄인은 티끌을 핥는다. 즉 세속적인 쾌락을 사랑한다.' 죄인은 인간을 지칭하는 것이고 티끌은 영원에 비해 짧은 순간의 쾌락을 의미합니다. 무신론자들..추천 -
[비공개] [제목 짓기 이벤트] PC- Fi가이드북 부제를 선택해주세요
10월 중으로 출간될 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윤세욱의 오디오 잡설'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반오디오 홍진표 대표님입니다. 아래에서 부제목을 선택해서 댓글로 달아주세요.1. 컴퓨터로 입문하는 하이파이 오디오2. 컴퓨터로 즐기는 고품질 오디오의 세계3. PC 하이파이 오디오의 모든 것4. 이제 PC로 음악을 제대로 즐기자참여하신 분 가운데 두 분을 선정하여 PC-Fi 가이드북이 출간되는 대로 증정해 드리겠습니다.직접 부제를 제안해서 선정되신 분께는 을 증정해드립니다.기한:9월28일 금요일까지발표:10월4일 화요일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이피플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 미투데이 요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추천 -
[비공개] 안철수의 생각의 책값에 대한 생각
원래 안철수 이야기는 이제 그만 쓰려고 했는데 책 가격이 언론에 보도가 되어서 또 쓰게되네요. '안철수의 생각', 책값 마저 너무 비싸다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71912결론부터 말하면 이 얼마가 적당한가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가격을 결정하는 방법은 원가 위주의 책정방법도 있고 가치에 의한 책정방법도 있습니다. 이 8000원이 적당하는 의견은 원가 위주의 사고방식입니다. 하지만 시장경제에서는 원가보다는 가격을 지불할 의향의 소비자가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답을 내리면 너무 뻔하고 8000원이 적정하냐에 대해서 논해 보겠습니다.책의 원가=저자인세 + 재료비+인건비 + 판관비 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좀 더 정확히 구분해야 하지만 복잡해봐야 머리만 아픕니다.저 구성 요소중에 저자인세와 재료비는 책의 판매량에 ..추천 -
[비공개] 안철수의 단일화 전제조건 2가지 원칙에 대한 생각
오늘 안철수의 출마 선언 전에 출판사 식구들이 조마조마해 했습니다. 그 이유는 때문이죠. 아직 초판도 소진이 멀었는데 불출마 선언을 하면 어떻게 하냐고 점심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눴죠. 저는 출마선언이 확실하다고 보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아무 걱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어떤 메시지를 던질까? 궁금했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한다는 명분으로 출마선언과 기자회견을 지켜봤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의 핵심포인트는 3가지 입니다.1. 대통령 선거 출마선언2. 분열과 증오의 정치를 끝내겠다3. 야권단일화는 아직 없다.야권단일화에 대한 반응을 보니 모두 다 아전인수로 해석하는 것같습니다. 우리 회사 대표님은 김대호 소장님의 솔루션에 접근했다고 좋아하시는데 저는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안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큰 그림으로는..추천 -
[비공개] 안철수와 증오의 정치 종식
의 저자분들의 기획회의에 제가 참여했었습니다. e비즈북스 담당인데도 불구하고 아마도 투표를 많이 해봤다고 시킨 것같습니다. 사실은 관심도 약간 있긴 했구요^^기획회의를 할때 분위기는 안철수 정권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이었습니다. 김대호 소장님,윤범기 기자를 비롯해서 거의 대다수 참석자들이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정치세력들의 딴지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식물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예측했습니다. 물론 저도 거기에 포함됩니다. 제 의견을 말했더니 참석자 한 분께서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친위쿠데타를 해야겠군"이라고 촌평하셨습니다-- 그만큼 정치 지형상 대통령을 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 입니다. 안철수 지지자로 젊은 여성이 한 분 계셨는데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의기소침해지신 것같았습니다.어쨌든 원래 책의 기획은 ..추천 -
[비공개] 디자인은 제 눈에 안경 - 아이폰5 vs 넥서스s
오늘 점심을 먹다가 '아이폰5'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아침에 아이폰5를 본 첫느낌은 불균형이었습니다. 저만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은 아닌것같습니다.아이폰5 공개되자마자 패러디 ‘굴욕’...무슨일?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20913143806744그래서 아이폰5의 디자인이 별로다고 했죠. 16:9로 뽑혔는데 길게 뽑혀 아이폰4보다 못하다고 첨언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별다른 이의가 없는 분위기. 저밖에 아이폰5를 본사람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에 이렇게 첨언했습니다. "디자인은 넥서스s가 잘 빠졌지" 그러자 앞에 있던 편집자가 풉했습니다. "왜이래? 커브드 글래스라서 손에 착 감기고 다른 폰하고도 확실히 차별화도 되는데""그거 구형이잖아요? ""블랙베리가 훨씬 예쁘죠""블랙베리는 키보드가 이뻐서 그런것 아닌가?"사실 넥서스s가 화..추천 -
[비공개] 결혼불능세대에 대한 조선일보의 해법
조선일보가 최근 결혼비용이 너무 높은 세태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대체적인 논조는 남자 혼자서 부담하지 말고 양가가 동시에 부담할 것과 처음부터 근사하게 시작하지말고 예전처럼 단촐하게 시작하라고 권하는 것같습니다. 나름 결혼불능세대를 위해 혼수비용을 줄이자는 캠페인이죠. 누가 봐도 결혼문제가 심각하기때문에 언론이 나서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의 김대호 소장님도 최근까지 그 심각성을 모르다가 윤범기 기자님의 3형제 이야기를 듣고 책을 집필할 정도로 한국사회가 자기 일외에는 둔감한 편입니다. 청년들에게 지지가 높은 을 읽어봐도 이런 고민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핵심 포인트는 여전히 집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혼불능세대의 근본적인 이유는 집값보다는 소득과 자산의 문제입니다. ..추천 -
[비공개] 인터넷 광고에 관한 심사지침
9월7일부터 시행된 「인터넷 광고에 관한 심사지침」입니다.http://www.ftc.go.kr/news/policy/competeView.jsp?news_no=1594&news_div_cd=2사업자들의 자작극이나 혼선을 주는 행위를 막겠다는 취지로 제정되었다고 하는군요. 혼선을 주는 행위를 막는 것은 별다른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사업자들의 자작극이 문제군요.인터넷 쇼핑몰 초창기에는 어느 정도 자작극이 필요한 면이 있습니다. 멍석을 깔아놓아야 고객들이 참여를 하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동이라는데는 변명의 여지가 없죠. "봐주세요"라고 할 수밖에. 이게 과도해지면 문제인데 사업주들이 완벽한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옛날에 별점 매길때 4개 줬다고 한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5개를 줘야 평균값이 올라가는데 왜 4개를 줬나?" 대답은 못하고 속으로만 답변을 ..추천 -
[비공개] 무엇이 당신을 일하게 만드는가
예전에 일에 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또 다시 쓰게 되었네요.☞하고 싶은일 vs 하고 있는일지난 번에서는 지금 최선을 다하는 것에서재미를 찾으라는데 촛점을 맞췄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나온 신간 에서는 일의 의미를 찾으라고 권합니다. 일의 의미? '너는 왜 일하는데?' 이런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의 사람은 '돈'이라고 말합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그런데 학창 시절을 생각해보니 오로지 '돈'때문에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돈이 무지 많이 벌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말이죠. 그때도 남들보다는 돈에 좀 과도한 가치를 부여하긴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제,경영책이 잘 맞을지도^^ 하지만 현실은 돈이 없어요--어쨌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무지 많이 버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