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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갱신형암보험비교 놓칠수없는비교::Krang

블로그"비갱신형암보험비교 놓칠수없는비교::Krang"에 대한 검색결과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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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디어법 개정, 왜 반대해야 하는가? - 유시민

    지난 5월 31일, 국민들의 눈에서 눈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미디어법 개정은) "지난 4월, 3당 원내대표들이 국민에게 약속한 것이니까 존중해주리라 믿는다" 며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반면에 언론인과 언론학자 70~80%는 미디어법 개악시도를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6월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리기로 계획되어 있는 시민단체들의 6.10항쟁 22주년 기념대회도 미디어법을 포함한 ‘반민생, 반민주 법안 철회’ 를 요구하고 있는데.. 과연 저들의 의도는 무엇이고, 법령 개악으로 인해 우리가 잃을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일까요? 혹시 아직 미디어법 개정이 악법이라고 비판받는 이유를 모르신다면, 내 일이 아니라 언론인들의 일이겠거니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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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무설치 구글 크롬 2.0 / 3.0 (portable ver.)

    지난 5월 22일, 구글 크롬 2.0 버전이 나왔죠. 혹시 아직 설치를 망설이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lifehacker에서 소개한 무설치 크롬 2.0 버전(2.0.172.30 Beta)을 이용해 보세요. 보안상의 문제로 크롬설치를 꺼리시거나 USB를 자주활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유용하겠네요. Portable Google Chrome 2.0.172.30 Beta 다운로드 하러가기 * 주의 :: 알약을 이용하신다면 압축을 해제할 때 Hijack이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거후 사용하니 별 문제는 없는데요. 제 생각엔 바이러스라기보다 오진일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압축을 해제한 후 크롬을 실행하려면 “ChromeLoader.exe” 파일을, 보안보드(Incognito)로 들어가려면 “IncognitoChromeLoader.exe” 파일을 실행하면 됩니다. 제작자인 독일 블로거, Caschy는 아직 테스트 단계인 크롬 3.0 버전도 무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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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티스토리 댓글 스패머 :: hidisk

    5월 말부터 요 며칠 사이 블로그에 아래와 같은 스팸댓글들이 등록이 되어 삭제했습니다. “포스트 잘 봤습니다.” 혹은 “저는 여기서 다운받았습니다.” 라는 친근한 말로 시작하는 이 댓글들은 특정 P2P 파일공유 웹사이트 광고용 스팸입니다. 교묘하게 IP와 닉네임을 바꾸어 같은 댓글을 꾸준히 남기는 것으로 봐서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 같은데요. 티스토리 댓글 검색에서 스팸댓글에서 반복되는 특정단어를 검색해서 전체삭제하고 스팸 본문 필터링에 목록을 추가했습니다. 신생사이트인것 같은데, 이벤트도, 홍보도 좋지만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해같은 내용을 무분별하게 반복등록하는 것은 제 블로그를 공격하는 행위로 간주할 수 밖에 없겠더군요. 또한 이런 가벼운 홍보전략을 봐서 P2P 사이트 자체의 신뢰성도 의문이 들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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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MS의 검색엔진, 구글신에 도전하는 빙sin? (Bing.com)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검색엔진, 빙(Bing) 이 공개되었네요. 우선 사전을 찾아보니 속어로 ‘독방’ 이나 ‘체리의 일종’을 뜻한다고 나와있는데 둘 다, 검색엔진 Bing과의 관련은 없는 것 같습니다. 구글과의 차별화를 부각시키기 위해 단순히 링크를 나열하는 서치엔진(search engine) 이 아닌 실제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디시전엔진 (decision engine)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검색어와 결과간의 정확도와 연관성을 높였다는 의미겠죠. 이름에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한국어로 뒤에 sin 을 붙이면 조금 어감이 그렇네요. 구글신에 도전장을 내민 빙sin 이라니.. ㅠㅠ 국가 도메인 확보에서도 조금 곤란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한국 최상위 도메인인 co.kr 을 오래전 부터 까까회사, 빙그레( bing.co.kr ) 가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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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배포] 댓글 남기기 버튼 2탄

    블로그이웃분께서 공개를 원하셨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좀 늦었습니다. ^^;; 블로그 하단의 댓글 남기기 버튼이구요. 사용방법과 수정해야 할 치환자는 http://krang.tistory.com/481 글을 참고 하세요~ ▶ 간단설명 먼저자신의 블로그 스킨 폭에 맞는 사이즈에 해당하는 이미지를 마우스 우클릭 후 각각 으로 저장하세요. 파일 이름은 임의로 정해도 상관없지만 각각 post.gif , post2.gif 로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스킨 파일의 수정해야 할 부분을 수정해 주시고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도움말참고) * 1탄과 달리 확장자가 gif 이미지 파일이므로 주의하세요. :) * 기존에 1탄을쓰시던 분들은 블로그 스킨소스의이미지확장자만 jpg 에서 gif 로 바꿔주시고 이미지를 업로드 하시면 됩니다. ▶ 다운로드 가로 740px 가로 680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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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유료 캡쳐 프로그램 Snagit 무료 다운로드 (2009/06/05 ..

    지난 번에 무료 스크린 캡쳐 프로그램들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무료 화면 캡쳐 프로그램 베스트 6) 유료 캡쳐프로그램인 Snagit 을 이용하고 계신 분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Snagit은 현재(2009/06/01) v 9.1.2 가 가장 최신 버전으로 $49.95 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07년에 한시적으로 v 7.2.5 (2005년 10월 출시) 버전을 무료로 배포했다가 이번에 다시 배포하는 것 같습니다. (2009년 6월 5일, 오후5시까지, EST, 미동부시간기준) 저는 이번에 Snagit 을 처음 이용해 봤는데 편집기능이 상당히 다양하고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버전이긴 하지만 불편한 점은 전혀 없네요. 동영상 캡쳐기능을 포함해서 Snagit의다양한 이미지 효과와 편집작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원하시면 이번 기회에 다운받아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Snagit 7.2.5 버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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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 대통령은 권좌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 CBS 시사자키 김용민

    가끔 이런 글을 블로그에 실어 나르는 행위가 해당 진행자에게 해가 되는 것이 아닌지 생각이 들 때도 있긴 하지만 이미 방송된 내용이고 직접적으로 논란이 될 만한 부분은 없어 보이기에 가져왔습니다. 5월 31일자 CBS 시사자키 변상욱입니다의 주말 앵커 김용민교수의 멘트입니다. 속이 다 통쾌하네요.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일 시사자키 진행을 맡은 김용민입니다. 갑자기 이 대통령 생각이 납니다. 이 대통령은 교회 장롭니다. 이 대통령은 대표적인 친미주의자입니다. 이 대통령은 친일파와 손 잡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적을 정치적 타살했다는 비난을 듣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을 자극해 결국 도발하도록 조장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사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야당을 인정하려 들지 않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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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넥타이를 고르며 - 유시민

    넥타이를 고르며 유시민 09.05.27 옛 임금의 궁궐 안뜰에서 열린다. 政權(정권)과 檢權(검권)과 言權(언권)에 逝去(서거)당한 대통령의 永訣式(영결식) 죄없는 죽음을 공모한 자들이 弔問(조문)을 명분 삼아 거짓 슬픔의 가면을 쓰고 앉아 지켜보는 그 영결식 그래도 나는 거기 가야만 한다. 내 마음속의 대통령과 公式的(공식적)으로 작별하기 위해서 검정 싱글 정장을 깨끗이 다려두고 넥타이를 고르면서 묻는다. 꼭 검은 것이라야 할까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자들과 같은 것을 매고서 나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였던 사람 스스로 만든 운명을 짊어지고 떠난 대통령에게 公式的(공식적)으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넥타이를 고르며 눈을 감고 꿈을 꾼다 5월 29일 서울시청광장 路祭(노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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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노무현이 쏘아올린 작은 공

    참으로 쓰리다. 속도 쓰리고, 없던 두통도 생겨 어제는 하루 종일 제대로 먹지도 못했다. 아직 혈기 왕성한 젊은 축에 속하기도 하고 열정의 노사모 회원도 아닌 내가 나라의 큰 인물을 잃은 정신적 충격이 이 정도인데, 봉하마을의 심정은 오죽할까. 나 같은 쭉정이는 상상도 못한다. 이렇게 많은 국민들이 애 끊는 고통을 애써 감내하고 있는 이 와중에도 어느 보수 언론인은 그 속을 한 번 더 쑤셔 놓더라. 평생 남 뒷 꽁무니 흠집만 찾아 다니는 그 냄새 나는 입의 댓가로 살아 온 인생을 스스로 뒤돌아 보면 결국 아니 산 만 못하다는 회한을 할 법도 한데, 고인에 대한 일말의 미안한 마음조차 없는 것을 보니 정작 제 마지막 날을 가득 채울 세상 사람들의 무관심과 조롱이 떠올라 안쓰럽기만 하다. 그 누구도 원망치 말고 운명으로 받아들이라는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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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하염없이 눈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역사상 가장 깨끗했던 큰 별이.. 소수의 권리와 사회적 약자를 위해 싸워오신 큰 별이 이렇게 허망하게 가시다니요.. 언제나 변치 않는 원칙과 두려울 것 없는 정의를 외치시던 당신이시기에 그 찢어짐이 감당하지 못할 만큼 큽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대체 어떤 표현이 이 상황에 맞는 것일까요. 제발 이 모든 것이 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찬 값이 올라도, 장사가 안되어도, 주가가 떨어져도 모든 것이 당신 탓이라던 비아냥거림에도 침묵하던 당신을 ‘바보 노무현’ 이라며 안타까워하던 우리의 마음은 이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위대한 호(號)가 되어 당신을 기릴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제 정녕 당신의 바보같은 미소를 볼 수 없는 것인가요.. 당신께서 외치시던 원칙과 정의는 결국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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