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역행자' 아니 요즘은 '순리자'로 판매되고 있는 책을 읽고 난지 3주가 지났습니다. 지난 포스팅을 작성한지 3주가 되었네요. https://blog.naver.com/patzzine/222857473127 겨우~ 3주가 지났을 뿐인데.... 과연, 나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한번은 정리해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책을 읽고서 부푼 마음이 사그라드는 시점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소회를 풀어봅니다. 기존에 읽었던 자기계발서에선 읽고나서 좋았다하고 실제로 변하지 않는 모습에 대해서 되뇌어 보면서 저 자신에 대해서 다그쳐 보았던 3주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더 대단한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수거.......

결론부터 말하면, 자청의 추천책인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언스크립티드'는 인도와 서행차선을 걷고자 하는 사람은 절대 읽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중간에 포기하거나 1번 읽고 다 이해했다고 자부할 자신감이라면 절대 읽지 말아야 합니다. (제목은 어그로에요. 미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느낀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솔직히 초반부에는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읽기가 어려웠습니다. 파종자 등등 낯선 단어의 사용은 생각보다 어색했거든요. 오히려 저자가 소제목에 맞는 예시를 작성했을때 주제가 이해될 정도였습니다. 저의 문해력이 부족함을 앎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은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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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를 관리하다보니 최근 황당한 일이 있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전자책이 붐이 되면서 PDF 문서에 대해서 많은 사용을 하실 거에요. PDF 뷰어는 여러개가 있지만 기업에서 사용할 때 아무래도 라이선스를 무시할 수는 없을겁니다. PDF 문서 뷰어와 편집의 대명사로 Adobe의 아크로뱃 제품군이 가장 대표적인데요. 아크로뱃은 크게 2가지로 구분됩니다. Acrobat : PDF 문서의 수정 및 편집 작업이 가능 / 유료 라이선스 Acrobat Reader : PDF 문서 뷰어 (수정 불가) / 무료 라이선스 PDF를 수정 편집해야할 경우가 있다면 Acrobat (아크로뱃)을 사용해야하는데요. 단순히 PDF 문서를 보는 용도라면 Acrobat이 필요 없고 Acrobat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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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년차가 되었다는 생각을 이제서야 실감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7년 그리고 현재 직장에서 13년을 보냈으니 직장 생활을 한지 20년차네요. 프로그래머로서 웹마스터로서 그리고 업무에 따라 약간의 디자인도 했던 지라 컴퓨터 프로그램을 여러 개를 사용해봤는데요. 회사에서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은 문제의 소지가 많아 항상 기업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대해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동안 사용해봤던 많은 소프트웨어 중에서 7가지를 추천해봅니다. 1. 노트패드++(텍스트 편집기) 파일명 : npp.8.4.2.Installer.x64.exe (4.3MB) 노트패드++는 강력한 텍스트 편집기 툴입니다. 대용량의 문서도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