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순기능에 이어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역기능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본부는 직영점 하나 없이 일확천금을 노리는 곳이 많다고 했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정의 및 개념도 모를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순기능과 역기능 조차도 알지 못하면서 본부를 하겠다고 나서는 것을 너무나 많이 봐왔다.교대역(법원, 검찰청) 프랜차이즈 경영가이드 총서에는 프랜차이즈의 특징으로 '적은 자본으로 짧은 시간 안에 시장확대를 최대한 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고 공동구매를 통해 가맹점사업자의 구입가격을 낮출 수 있으며, 광고 비용이 훨씬 적게 들고 프랜차이즈는 안.......

최근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와 관련된 좋지 않은 소식들이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본부 대표의 성추행, 폭행, 상표권 분쟁, 배임횡령 등 그리고 본부의 갑질논란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전방위적 압박 등으로 이슈가 되었다. 이렇듯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이다.종로 청진상점가이런 소식들을 들으면 우리나라가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도입한지 40년이 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정착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전국에 5000개 이상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전개하는 본사가 있지만 프랜차이즈 개념 및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고 가맹사업을 전개하는 곳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동대문구.......

최근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와 관련된 좋지 않은 소식들이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본부 대표의 성추행, 폭행, 상표권 분쟁, 배임횡령 등 그리고 본부의 갑질논란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전방위적 압박 등으로 이슈가 되었다. 이렇듯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이다.종로 청진상점가이런 소식들을 들으면 우리나라가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를 도입한지 40년이 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정착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전국에 5000개 이상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전개하는 본사가 있지만 프랜차이즈 개념 및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고 가맹사업을 전개하는 곳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동대문구.......

오전 9시 강연을 하기 위해서는 교통 정체 때문에 오전5시 기상한 후 6시에 출발해야 한다. 그리고 2시간 30분 전에 도착해서 2시간 이상을 현지 상권을 둘러본다. 상권은 상권분석 6단계에 의해 둘러 보는데 도로파악, 방위(상권범위)파악, TG(Traffic Generator) 파악, 동선파악, 업종파악, 상권유형 파악이다. 성남 단대아파트 입구주변 지인들은 돈도 되지도 않는 일에 그렇게까지 애를 써느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많다. 그분들의 말씀에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많지 않은 강사료에 원거리 주유비, 도로통행료, 식사비, 주차비 등을 제하고 나면 별 소득도 없는 일이고 시간은 시간 대로 빼앗기는 일에 뭘 그렇게 애를 써느냐는 것.......

오전 9시 강연을 하기 위해서는 교통 정체 때문에 오전5시 기상한 후 6시에 출발해야 한다. 그리고 2시간 30분 전에 도착해서 2시간 이상을 현지 상권을 둘러본다. 상권은 상권분석 6단계에 의해 둘러 보는데 도로파악, 방위(상권범위)파악, TG(Traffic Generator) 파악, 동선파악, 업종파악, 상권유형 파악이다. 성남 단대아파트 입구주변 지인들은 돈도 되지도 않는 일에 그렇게까지 애를 써느냐고 반문하는 분들도 많다. 그분들의 말씀에도 충분히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많지 않은 강사료에 원거리 주유비, 도로통행료, 식사비, 주차비 등을 제하고 나면 별 소득도 없는 일이고 시간은 시간 대로 빼앗기는 일에 뭘 그렇게 애를 써느냐는 것.......

울산경제진흥원 산하 울산창업센터의 푸드테크 특화트랙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명 남짓한 예비 청년CEO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2H의 시간으로는 9명의 예비 청년CEO들 대상으로 멘토링 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한 사람씩 멘토링 한다고 해도 한 사람 당 10여 분의 시간 밖에는 여유가 없었다. 울산대학교 교차로 지난번 글에서도 밝혔듯이 컨설팅이든, 코칭이든, 멘토링이든 대상자(수진자) 면담부터 시작한다고 했다. 한 사람 당 할당된 10여 분의 시간으로는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이들이 창업할 아이템은 지역성을 잘 살리고 개성 있는 아이템으로 도시락, 김밥, 수제 잼, 딤섬.......

울산경제진흥원 산하 울산창업센터의 푸드테크 특화트랙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명 남짓한 예비 청년CEO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2H의 시간으로는 9명의 예비 청년CEO들 대상으로 멘토링 하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한 사람씩 멘토링 한다고 해도 한 사람 당 10여 분의 시간 밖에는 여유가 없었다. 울산대학교 교차로 지난번 글에서도 밝혔듯이 컨설팅이든, 코칭이든, 멘토링이든 대상자(수진자) 면담부터 시작한다고 했다. 한 사람 당 할당된 10여 분의 시간으로는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이들이 창업할 아이템은 지역성을 잘 살리고 개성 있는 아이템으로 도시락, 김밥, 수제 잼, 딤섬.......

실패하지 않는 창업, 망하지 않는 장사의 나비 날개짓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예비창업자 70%, 기존 창업자 30%의 교육생 대상이라 강연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의외로 큰 호응이 있었다. 2H 강연은 언제나 그렇듯 부족한 시간이다. 전할 정보는 많고 시간은 짧고 2박3일 일정으로 창업 워크샵을 진행해 봤으면 좋겠다.서대문구청 그나마 교육 대상이 이 정도였으니 다행이지 업종이 모두 다른 경우에는 강연 주제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다. 음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한 업종에 대한 강연이면 좀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하지만 멀지 않은 날에는 업종별 창업아카데미가 개최될 것으로 기대한다.......